00:00국산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이 편도 14,000km를 항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키몰트 해군기지에 입항한 것과 관련해 캐나다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00:13현지일간 더글로버앤메일과 공영방송 cbc, 민영방송 ctv 등 캐나다 현지 언론은 한국 잠수함이 캐나다가 현재 보유한 잠수함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일제히
00:25내놨습니다.
00:26특히 7일 미국 하와이에서 도산 안창호함에 편승해 에스키몰트 기지까지 항해한 제이크 딕슨 하사는 1999년식 혼다 시빅을 몰다가 신형 테슬라를 사는
00:39것과 같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00:42함께 도산 안창호함을 2주간 경험한 브리타니 브루즈와 소령도 공간이 넉넉한 최신형 잠수함이며 우리에게 펼쳐질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됐다고 호평했습니다.
00:54이 같은 평가는 캐나다 정부가 노후 잠수함을 대체할 신형 디젤 잠수함을 최대 12척 도입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을 추진 중인
01:04사실과 맞물려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01:08현재 수주전 최종 후보는 한화오션의 KSS3와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스의 타입 EECD 두 기종으로 좁혀졌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01:20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01:24캐나다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잠수함은 1998년 영국에서 중고로 도입한 빅토리아급 4척이 전부입니다.
01:32그나마 이 가운데 3척은 수리 중으로 실제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함정은 한 척에 불과합니다.
01:39현지 전문가는 잠수함 도입이 시급한 상황에서 한화오션이 독일 경쟁자 TKMS보다 빠른 납기를 보장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01:50캐나다 싱크탱크인 국방협회 연구소의 케빈 버드닝 이사는 2032년까지 첫 잠수함을 2035년까지 4척을 이후 매년 추가 함정을 인도한다는 계획면에서 한화가 우위를
02:05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2:06이어 이 잠수함은 개념 설계나 개발 단계의 플랫폼이 아니라 이미 운용 중이며 양산 라인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02:15기상캐스터
02: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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