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추모 속의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0:07대이란 군사작전 과정에서 숨진 군 장병 13명을 추모하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26핵 보유 불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도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 440kg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새로운 제안을 내놨습니다.
00:37SNS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이 미국으로 넘겨진 뒤 폐기되거나 더 바람직하게는 이란과의 협의를 통해 현지에서 폐기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47아니면 다른 적절한 장소에서 미국 원자력에너지위원회 등의 감독 아래 폐기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0:54그동안 줄곧 미국으로 반출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한 걸음 물러난 것이어서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01:00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핵 프로그램 제안과 제재 완화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는데
01:09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농축 우라늄 문제에서 유연함을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6미국이 이란에 다른 제재를 일부 먼저 완화할 경우 핵 협상을 지연시킬 가능성에 대한 고심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불발될 경우 더 크고 강력한 공격이 있을 거라며 압박의 끈도 놓지 않았습니다.
01:45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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