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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박성재에게 메시지 "김혜경·김정숙 수사 왜 진척 없나"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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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2424
최근 특검이 김건희 씨가 영부인 시절 자신의 명품백 수사와 관련해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메시지를 확보했는데요.
거기에 예상치 못한 여성들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김건희 씨가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장문의 텔레그램을 보낸 건 지난해 5월입니다.
김 씨는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라고 묻는가 하면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김혜경, 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진행이 잘 안 되나" "왜 김정숙 수사는 2년간 진척이 없느냐"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 작년 5월로 한번 돌아가볼까요?
[김건희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유튜브 '서울의 소리') : (아이고 취임 선물도 보내주시고 그래서….) 아니, 이걸 자꾸 왜 사오세요?]
당시 검찰은 서울의소리가 이 영상과 함께 3백만 원짜리 디올백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한 뒤 관련 수사에 착수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도 수사 중이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서울 모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고,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순방 당시 입었던 샤넬 재킷 등 의상을 사는 데 특수활동비를 지출했다는 의혹으로 한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었죠.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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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검이 김건희씨가 영부인 시절 자신의 명품백 수사와 관련해서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메시지를 확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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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예상치 못한 여성의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6
김건희씨가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장문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건 지난해 5월입니다.
00:22
김씨는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라고 묻는가 하면 이분들의 얘기를 꺼냈는데요.
00:28
김혜경, 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진행이 잘 안되나 왜 김정숙 수사는 2년간 진척이 없느냐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9
자 그럼 작년 5월로 한번 돌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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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검찰은 서울의 소리가 이 영상과 함께 300만원짜리 디올백을 김건희씨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한 뒤 관련 수사에 착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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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도 수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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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혜경 여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이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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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 6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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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 4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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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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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당시 입었던 샤넬 재킷 등 의상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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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를 지출했다는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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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의 고발을 당해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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