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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콩고 코발트 광산 채굴꾼 몰려 다리 붕괴
'코발트 최대 생산국' 콩고… 매년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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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홍고 북동부의 한 광산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00:06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겁에 질려 달아나지만 일부는 그만 크게 묻힙니다.
00:10현지시간 15일 광산 지지대 역할을 하던 다리가 무너져 현재까지 최소 4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7이들은 이곳에 왜 이렇게 많이 모여있던 걸까요?
00:19당국에 따르면 광산을 경비하던 군인의 총격에 혼란이 발생했는데
00:23그 과정에서 광부들이 다리 쪽으로 몰렸고 다리가 무너져 내려서 사상자가 속취했다고 합니다.
00:30마윤대 장관은 폭우와 산사태 위험 때문에 현장 접근이 금지되는데도 불법 채굴꾼들이 무단으로 채석장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00:39반면 인권단체는 광부들과 군인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당국에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0:46콩고는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이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매년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00:54지금까지 앉아서 세계 속으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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