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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타워 붕괴…‘쾅’ 소리에 돌아보니 ‘와르르’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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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보일러 타워, 발파 쉽도록 구조물 자르던 중 붕괴"
당시 작업 현장엔 폭발성·인화성 연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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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10이라기보다는요, 오늘 가장 먼저 뉴스탑10에서 짚어봐야 할 뉴스인 것 같습니다.
00:13
울산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이 보일러타워 철거 작업 중에 구조물이 붕괴돼서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22
지금까지 3시간 넘게 수색 작업 중인데요.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26
7명이 지금 고립 및 매몰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지금 조금 전에 두 사람을 발견을 한 걸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0:40
추가 발견하셨다는 거죠?
00:41
그렇죠. 추가 발견을 했고.
00:43
그러면 5명이 고립되어 있는 거죠?
00:45
지금 현재는 좀 그렇습니다.
00:46
사고기는 안정화 작업은 지금 다 된 상태고, 중간에 저 구조물을 체압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작업 중에 저렇게 붕괴가 된 내용입니다.
01:00
높이가 한 60m 정도 되는데, 작업자들은 25m 정도에서 작업을 한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01:10
이제부터 이 얘기, 속보와 함께 하나하나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16
최진봉 교수님.
01:18
총 9명 중에 2명 구조됐고, 2명 구조 중이고, 5명 매몰이 추정된다.
01:24
25m 높이에서 철거 작업 중에 붕괴가 됐다는데,
01:27
사고 원인부터 살펴보면 발파, 해체가 예정돼 있던 구조물이라면서요?
01:32
그렇습니다. 이게 전체가 총 6기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보일러 타워가.
01:36
보일러 타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01:39
1, 2, 3호기는 이미 해체가 끝났고요.
01:40
나머지 4, 5, 6호기에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01:44
그런데 이게 폭발을 해서 발파를 해서 무너뜨리려면 먼저 천공을 뚫는 거, 구멍을 뚫고 위에 머리 부분이 있을 건데, 이걸 잘라내야 되거든요.
01:53
그러니까 폭발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취약화 작업이라고 해서 건물을 조금 약하게 만들어놓고 발파를 해서 완전히 무너뜨리는 작업인데,
02:01
그 작업을 전체 60m 높이 중에 25m 높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02:07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이게 취약화 작업은 발파 작업 전에 하니까 사실은 폭탄이 터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02:13
한쪽을 잘라내는 과정에 있어서 무게중심이 흔들리면서 왼쪽으로 무너지게 된 거죠.
02:18
그러니까 해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절단을 하는 과정입니다.
02:20
그렇습니다. 절단 과정에서 한쪽으로 힘이 쏠리면서 무너지게 됐고요.
02:24
그래서 일단 일하시던 분들은 추락한 다음에 무너진 그 건물의 매몰이 된 상태,
02:30
이 상태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고, 이게 지금 10월부터 시작을 했고,
02:34
발파 작업은 11월 16일 날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폭탄이나 발파는 전혀 없었고요.
02:39
단순히 그냥 철거 작업에 취약화 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02:44
저기 현장 화면을 잠깐 더 보면요.
02:48
저기가 국내 최대의 중유발전소였습니다.
02:52
1980년부터 무려 41년 동안 전력, 전기를 만들어냈고 3년 전인 2022년에 그 수명을 다했고,
03:02
이제 해체 작업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런 불상사, 매몰 사고가 벌어진 겁니다.
03:11
일단 지금 현재 구조사항을 다시 한번 속보로도 제가 짚어볼게요.
03:18
두 명 구조고, 두 명이 구조가 됐고, 두 명 구조 중입니다.
03:23
여전히 다섯 명은 매몰 중인데, 매몰이 됐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03:27
강재현 변호사님, 지금 크레인과 굴착장비가 투입이 돼 있습니다, 현장에.
03:33
네, 그렇습니다. 조금 아까 오후 3시부터요, 국가소방동원령이 나와서 지금 80여 명이 넘는 소방대원들이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03:42
말씀하신 것처럼 두 명은 이미 구조가 되었는데,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03:48
두 분도 역시 구조 중입니다.
03:50
다만 문제는 아직 매몰되어 있는 다섯 분인데요.
03:54
이게 60m 높이의 보일러 타워에서 25m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 후 매몰이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04:02
그런데 지금 매몰되어 있는 분들을 구조해내기 위해서는 철골 구조물을 일일이 절단을 하고 꺼내야 합니다.
04:09
다 자르고 크레인으로 꺼내고 이런 작업이 있어야 된다는 거잖아요.
04:12
그렇기 때문에 소방에서는 지금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04:17
이분들이 25m 높이에서 추락을 한 만큼 지금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는 것이어서 조금 더 속도를 높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04:26
그러면 좀 더 현장의 어떤 상황이었는지, 오후 2시 상황, 목격자의 목소리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4:34
안 들릴 정도로 낫다니까요.
04:39
그리고 우리 전부 다 낚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못 들을 정도로 그렇게 낫다니까요.
04:45
처음에도 우리는 엠브란서 들어왔을 때 어제 불 났나 이렇게 하고 말았지.
04:50
이게 뭐 넘어졌다 이 개념이 없었다고요.
04:52
쳐다보니까 한 동이 넘어졌더라고요.
04:54
처음에는 무반응이 있었어요. 우리도.
04:57
그 다음 주에 엠브란서 왔다 갔다 하니까는 저기 사람이 많이 다치구나.
05:01
이래 생각을 했지.
05:04
목격자의 현장 증연을 들어봤어요.
05:07
그러니까 여기가 울산의 한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60m 높이고
05:13
이 구조물에서 작업자 9명이 대략 한 25m 지점, 한 3분의 1 지점에서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겁니다.
05:21
홍정성 기자님, 현장의 폭발성, 절단하다 해체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05:25
인화성 물질은 다행히 없었다는데
05:27
그것 또한 좀 더 점검해보고 뒤늦게라도 좀 알아봐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05:32
그렇습니다. 지금 소리 없이 무너졌다.
05:34
아니면 어떤 분들은 한 200m 정도 떨어진 건물에 있었던 분은
05:38
쾅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까 먼지만 닿으면서 와르르 무너지더라.
05:44
그런데 요즘 해체 작업한다고도 했고 발파한다고 그랬는데
05:48
그게 오늘인가 할 정도. 말하자면 요새 해체 작업하고 있었지
05:52
그 과정인가 보다 하지 어떤 이렇게 뭐가 무너져서 사람이 매몰되고
05:58
이런 큰 사고인지는 몰랐다는 겁니다.
06:01
앰뷸런스도 왔다 갔다 하고 이러다 보니까
06:03
그제서야 뭔가 좀 사고가 있었나 했는데
06:06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 2, 3호기가 이미 해체가 됐고
06:10
그리고 이제 4호기 취약화하고 5호기 취약화 작업이었기 때문에
06:15
인근에 계신 분들이 요즘 좀 시끄러웠어 정도였던 것 같아요.
06:19
그러나 아예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건 아니고
06:21
그래도 오늘이 발파인가 할 느낄 정도는
06:25
쾅 와르르 이런 쾅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까
06:28
먼지만 나면서 이렇게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었다고 하는데
06:32
다행히 인화성 물질도 없고 폭파성 어떤 물질도 없어서
06:37
연세로 폭파가 일어나거나 불길이 치솟는
06:41
그런 인화성 물질로 인한 불길 이런 건 없었다고 하는데
06:45
아까 이제 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06:48
이게 다 철골이 다 이렇게 겹겹이 있는 상황이 그 아래
06:52
지금 매몰자들이 있는 거잖아요.
06:55
그러다 보니까 구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06:58
굉장히 걱정이 큽니다.
07:00
제일 중요한 건 앞으로 매몰된 근로자, 사고 근로자의 구조 작업일 거고
07:04
앞서 보신 그대로 지금 소방당국의 얘기는
07:08
구조물 제거를 병행하면 매몰자를 구조하는 수색 작업이
07:13
길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07:16
지금 2명 구조가 됐고요.
07:19
2명을 구조 중이고 나머지 5명은 지금 매몰된 상태입니다.
07:25
그러니까 저 소방당국 얘기는요.
07:27
장윤미 변호사님.
07:28
이게 추가로 붕괴될 가능성도 있고
07:31
지금 매몰자들이 어디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07:35
신중히 하다 보면 구조 작업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07:39
그렇습니다.
07:39
현재 워낙에 긴급한 상황 때문에
07:41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고
07:45
실제로 그런 흐름 속에서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기도 합니다만
07:49
문제는 앞서도 짚어주셨지만
07:51
이 철굴 구조물들이 이 발파 작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07:55
다 재정리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07:56
그 상태로 쓰러진 상태에서 이 구조물이 다시금 재분계할 가능성도
08:01
열어두고 구조 작업에 임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08:04
그렇다면 구조 인력이 2차로, 3차로 다치거나
08:08
이런 사고에 직면하는 부분은 막아야 되기 때문에
08:11
지금 소방당국에서는 철굴 구조물들을 하나하나 조금 제거하고
08:16
좀 분리해가면서 병행 작업을 하고 있어서
08:19
구조에는 이런 특수성으로 인해서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는
08:23
그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8:25
여전히 5명의 근로자가 매몰이 돼 있기 때문에
08:27
정말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08:29
지금 소방관 60여 명, 소방차 한 20대가
08:33
지금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08:36
아직까지 5명이 매몰된 상태입니다.
08:40
3시간 넘게 수색 중이고요.
08:42
울산 화력발전소에서 구조 속보 혹은 매몰된 근로자 관련
08:48
새로운 소식이 들어온 대로 저희 뉴스탑10 중간에
08:51
계속해서 속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08:53
일단 저희가 준비한 이 주제 가장 만나봤던
08:56
먼저 만나봤던 울산 매몰 사건 속보는 여기서 일단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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