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청년들을 유인해 범죄에 악용하는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00:07두 달 전 간신히 탈출한 피해자를 통해 그 실상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00:12현지 경찰이 단속을 나와도 내 의지로 왔다, 입단속을 시켰고
00:17탈출 시도가 발각되면 마구 맞거나 어디론가 팔려갔습니다.
00:22먼저 김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4캄보디아 다라사코르에서 납치 감금됐다가 지난 8월 3국으로 탈출한 40대 남성 A씨.
00:34지난 5월 현지 경찰과 이민 당국이 들이닥쳤을 때 구출될 줄 알았습니다.
00:43하지만 한국 언론의 피해자로 소개된 한국인 10명만 구출됐고
00:48A씨 등 6명은 조직이 다른 곳으로 빼돌렸습니다.
00:54현지 이민국이 데리고 나간 한국인에게도 입단속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01:14A씨 등은 차로 4시간 거리인 복호산으로 옮겨졌는데
01:18이후에도 물건처럼 계속 인신매매가 이뤄졌습니다.
01:23인신매매로 사서 모은 게 1월부터 23원까지가 있어서
01:27신고했다 걸려가지고 죽도록 맞고 또 딴 환경한테 팔려간 친구도 있고
01:32도중에 팔려간 한국인들은 생사조차 모릅니다.
01:37죽도록 얻어받고 딴 데로 날리고 장기 매매 중이 넘겼는지 어지러워한지 우리는 모르죠.
01:42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5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2: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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