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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中 희토류 통제에 美 보복 예고…미·중 관계 '먹구름'
트럼프, 미·중 회담 취소 땐 APEC 일정 변화 가능성
일각 "中, 회담 앞두고 협상력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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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과 연대과시에 나선 중국은 미국을 겨냥해서 히터류 수출 통제에 나섰습니다.
00:06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100%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0:30북한의 열병식으로 대표되는 이 안보 위기가 우리를 직격하고 있다면 미중 간의 관세 전쟁은 경제 위기를 직격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1이소장님, 미중 간의 관세 전쟁이 거의 무슨 전운이 너무 감돌고 이제는 거의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는 그런 모양새예요?
01:01그렇습니다. 에이펙 정상회담 앞두고 미중 간 위협 전쟁 2라운드 이른바 기선 제압이 시작이 됐습니다.
01:09발단은 중국이에요. 미국의 아킬레스 건을 건드렸습니다.
01:13이른바 히터류 수출 통제. 0.1g의 히터류도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까지 차단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고요.
01:22여기에다가 미국 선박에 대해서도 입학료를 받겠다.
01:25그리고 퀄컴의 M&A에 대해서는 반독점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라는 겁니다.
01:31시진핑 의도된 관공이에요. 협상력을 좀 극대화해서 이제 빅딜을 유도하겠다라는 고대 전략인데 트럼프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01:39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바로 추가로 다음 달부터 11월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라는 겁니다.
01:49지금도 중국산에 대해서 평균 5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데 여기 100%를 더 얹겠다 그러면
01:571,000원짜리 중국산 물품이 미국에서 2,500원대에 팔리겠다라는 겁니다.
02:03거의 수입을 안 하겠다는 의미와 똑같은데 어쨌든 트럼프의 의도는 국내 지지층 결집.
02:10지금 미국의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02:13트럼프 노벨상 좌절됐고요.
02:15그리고 이제 주정부군 이제 시카고 진입도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상황입니다.
02:21여기다 미국의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 정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좀 강공으로 나오고 있는데
02:28어쨌든 양국이 11월 1일부터 상호보복 조치가 발효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마 에이펙 정상회담이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37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의 미중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을 했습니다.
02:42소장님 그런데 사실 말이 계속 바뀌고 있거든요.
02:46오겠다 안 오겠다 하고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외교 빅 이벤트였잖아요.
02:51이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이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02:54맞습니다. 더 급한 건 누구다? 트럼프다라는 겁니다.
02:58트럼프 이기행정부 들어서 미중 정상이 만난 적이 있다 없다? 만난 적은 없습니다.
03:04전화 통화만 몇 번 했을 뿐 정말로 실질적인 첫 대면은 에이펙 정상회담입니다.
03:09그러다 보니 트럼프의 뉘앙스도 보면 시진풍과 회담 여부는 모르겠다.
03:15그런데 에이펙은 가겠다라는 뉘앙스를 비치고 있거든요.
03:18이것은 뭐냐? 협상의 문은 열어두되 중국이 먼저 양보를 알아라는 압박 카드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
03:25트럼프의 특유의 협상 전략이 뭐냐? 위기를 상당히 고조시킵니다.
03:29그래서 상대방을 좀 압박한 후에 양보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쓰고 있는데
03:33지금 에이펙 정상회담까지 2주 남았거든요.
03:36그러니까 정말로 미중 간 무역 분쟁 2라운드로 격화될지
03:41아니면 지금까지 미중은 5월, 8월 두 차례 연장돼 왔어요.
03:47추가 연장으로 갈지 아마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3:52부장님, 우리나라 대통령이 페이스메이커 되겠다고 했는데
03:55오히려 트럼프의 페이스에 말리는 거 아니에요?
03:58그러게요. 이게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데
04:00누군가가 자꾸 트러블 메이커로 역할을 하다 보니까
04:04페이스메이커 역할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04:07특히 이번 에이펙 회의가 굉장히 중요했던 것이
04:11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04:14우리나라를 통해서 다자경제협력기구가 제대로 가동할 수 있는
04:20모멘텀을 만드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04:23이번 미중 그리고 한국이 주최하는 에이펙 회의가 잘 됐다면
04:27관세 전쟁,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완화되거나
04:31또는 다자협성을 통해서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거든요.
04:36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히토류 제재를 하고
04:39거기에 맞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100% 보복 관세를 하다 보니까
04:43지금 에이펙이 제대로 이루어질 거냐 안 이루어질 거냐
04:47과연 다자경제협력체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냐
04:51그렇지 못할 것이냐
04:52에이펙 자체도 지금 시험대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56에이펙을 주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좀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00이게 경제력과 경제 이슈와 안보 이슈가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보니까
05:06센터장님 이런 위기감도 있습니다.
05:08역사적으로 봤을 때 세계대전도 다 통상전쟁에서 발단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05:13미중 간의 관세 전쟁이 실제로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세요?
05:17저는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05:19왜냐하면 중국도 지금 히토리오 가지고 협상의 지뢰대를 한층 높이기는 했지만
05:25사실 미국이나 국제사회에 도움이 없이는 중국 경제 발전도 어려운 거거든요.
05:30그만큼 중국 경제가 세계의 의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05:33그렇기 때문에 이걸 극단적으로 이끌어 가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보고요.
05:39미국도 마찬가지죠. 국내적으로 어렵고.
05:41또 미국도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운 게 마가거든요.
05:45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했는데 이거 극단적인 상황으로 간다면
05:48그 반대 결과가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05:51그런 차원에서 에이펙이 아직 2주 정도 남아 있고
05:53아마도 정상 간에는 저런 언급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은 했지만
05:58실무 라인 간의 어떤 협상과 소통은 계속되리라고 봅니다.
06:03대통령이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도 얘기했지만
06:07하루 또 말을 번복을 했거든요.
06:09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미국과 중국이 어느 정도 접점을 찾는 상황에서
06:14최대한 모멘텀, 협상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좀 더 하지 않을까.
06:20그 가운데 우리도 너무 절망하기보다는
06:21좀 더 적극적으로 양쪽에 협력을 해서
06:25에이펙이 성공적인 회담이 될 수 있도록
06:28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06:30마지막 노력이 좀 힘을 쏟아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06:33세 분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06:36소장님, 사실 히토류를 통제했잖아요, 중국이.
06:39히토류는 반도체 핵심 재료고
06:42우리나라도 중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06:45이 미중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
06:47우리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있지 않습니까?
06:49맞습니다.
06:50추석 연휴 쉬는 동안에 글로벌 증시가 좋았어요.
06:54그래서 에브리싱 랠리, 안전 자산인 금과 은이 동시에 뛰고요.
06:58위험 자산이었던 주식과 비트코인까지 뛰었거든요.
07:02그거를 누가 트럼프의 말 한마디가 딱 시켜놓고 있습니다.
07:05지난 주말 중국에 대해서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하자
07:10나스닥이 3% 넘게 빠졌습니다.
07:13넉 달 만에 가장 큰 포로 빠졌거든요.
07:16이른바 기술주 G7,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의
07:20하루 시가 총액만 1,100조 원을 날려버렸습니다.
07:24그러다 보니 지금 국제 유가도 4개월에 최저,
07:28서부 텍사산 중진류 기준 배르당 58달레트까지 떨어졌는데
07:32문제는 안전 자산 금값이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07:35금만 오르고 있어요.
07:37금은 트라이온스당 4천 달러가 넘었습니다.
07:41서울 금시장에서는 3.75g, 한돈이 80만 원을 넘어서서
07:46이러다 100만 원 가는 게 아니냐.
07:4950만 원 갈 때 팔았는데 이러신 분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얘기고요.
07:53비트코인도 사실은 달러 기준 12만 6천 달러를 찍어서
07:59사상 최고치를 가르쳤는데
08:00트럼프 한마디에 지금 11만 달러가 위태롭고요.
08:04원화 기준 1억 8천만 원이던 비트코인은 지금 1억 7천만 원이 깨져 있는데
08:09이러다 보니까 패닉셀, 빨리 팔고 자산을 팔고 현금화하자라는 패닉셀이 몰리다 보니까
08:16일부 거래소에는 출금이 정지되는 사태가 있는데
08:20문제는 뭐냐.
08:21코스피가 그동안 너무 많이 올랐어요.
08:233,600cm였거든요.
08:2550% 올랐습니다.
08:26전 세계 수익률 1위였는데 그 지역이 뭐냐.
08:31바로 반도체 외국인입니다.
08:33그런데 당장 11월 8일부터, 11월부터 이제 히토류 수출 제한하겠다.
08:39반도체 핵심 소재가 히토류예요.
08:41그런데 우리나라는 히토류 의존도, 중국산 의존도가 80%가 넘습니다.
08:45그러니까 9만 전자, 9만 4천 원, SK닉스 42만 원 올랐는데
08:51반도체 슈퍼사이클 갈 것이라고 해서 믿었는데
08:54정작 히토류의 발목이 좀 잡히고 있고 또 하나 불안한 이유는 환율이에요.
08:58환율이 지금 1,420원 돌파했는데 역외에서는 1,430원을 찍었습니다.
09:05이게 만에 하나 심리적 마지노선 1,500원까지 근접한다면
09:10외국인이 국내 주식 투자하는 것보다 손 우려가 더 크기 때문에
09:15셀코리아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서
09:17지금 우리는 어쨌든 G2에 대한 교육 의존도를 좀 낮추면서도
09:23공급망 다변화, 특히나 핵심 자원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빨리 자립하느냐가 관건입니다.
09:28그러면 이제 내일 월요일이잖아요.
09:30블랙 먼데이를 맞이할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09:33저는 사실은 좀 쉬어갔으면 좋겠습니다.
09:36왜냐하면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09:37우리가 1년에 코스피가 50% 넘게 오른 적이 거의 없어요.
09:42물론 코스피, 1980년 1월 4일 코스피는 100으로 출발했어요.
09:4845년 동안 36배 올랐어요.
09:51특히 지난해에는 우리나라가 최악의 수익률이었거든요.
09:54그러다 보니까 기저효과도 있지만 그러나 유동성 장세예요.
09:58돈의 힘이 주식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장세에서는 자주 사고 파는 것보다
10:03계속 갖고 있는 게, 보유하고 있는 게 좋아요.
10:06그래서 저는 물론 일시적인 관세 충격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 트럼프의 어떤 굉장히 고도의 협상 전략이기 때문에 계속 강공으로 갈 이유는 없다.
10:16그래서 저는 아마 이제 그래도 국내 증시는 아직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저는 일시적인 조정이 오히려 좀 반갑다라고 봅니다.
10:26알겠습니다.
10:26하나 좀 여쭤보고 싶은 게, 미중 간에 이런 관세로 맞붙고 히토리 술출 통제하고 이게 그들에게는 도움이 됩니까, 장기적으로?
10:35그들에게도 장기적으로는 손해 아니에요?
10:37일단 정치적 액션이 크다는 거예요.
10:40중국이 이렇게 버티는 이유는 1기 경험했어요.
10:43트럼프 1기 경험했는데, 트럼프 1기 경험했는데 보니까 그때보다도
10:48대중국이 미국에 대한 의존도, 교육 의존도가 당시 한 25% 선에서 지금 14% 선으로 확 줄었어요.
10:56남은 물량 어디에 팔고 있느냐?
10:58인접 국가, 한국에 팔고 있고요.
11:00인접, 아시아 동남아 국가에 팔고 있으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어요.
11:04그러니까 맷집이 생겼다는 얘기죠.
11:06그런데 미국은 지금 중국한테 원하는 게 뭐냐?
11:10대두사라.
11:11그리고 이제 원자재부터 시작을 해서 에너지부터 시작을 해서 공물사라고 하고 있어요.
11:16미국의 투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11:18펜타임을 마약 금지하고 첨단 기술에 대해서 제발 지적재산권 도용하지 말아라라는 이유를 들고 있거든요.
11:25그러다 보니까 아마 저는 물론 미중 패권 전쟁이 끝까지 가겠지만
11:29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계속 치킨게임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
11:33아마 트럼프와 시진핑의 만남 자체, 그리고 트럼프는 탑단을 원하지만
11:40그러나 중국은 반대거든요.
11:42그러니까 어느 정도 물밑에서 접점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11:45알겠습니다.
11:47어쨌든 정치적 액션으로 모두가 힘들어지는 그런 상황에
11:52우리나라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볼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되는 그런 상황인데
11:57이번 에이펙 정상회의가요.
11:59특히 김빠진 회의가 될 가능성이 있다.
12:03왜냐?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만 당일치기로 온다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요.
12:07김빠진 행사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
12:10이런 우려가 나옵니다.
12:11이철우 경북지사의 목소리 준비했습니다.
12:13센터장님 보실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은 저렇게 해도
12:33에이펙 정상회의에 굉장히 방점을 찍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12:36물론 에이펙 정상회의라는 게 다자 협력 무대 아닙니까?
12:42트럼프의 기본 정책 방향하고는 좀 달라요.
12:45다자 무대 싫어하잖아요.
12:45네. 다자 무대 싫어하고 유엔 총회에 가서도 유엔을 굉장히 비판했지 않습니까?
12:50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차원에서 에이펙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라는
12:55그런 뜻을 밝힌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12:57글쎄요.
12:59우리가 이제 과연 미국과 어떤 협력을 통해서
13:01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3:05회의의 참석 여부를 떠나서 우리로서는 미중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
13:10그 외에 에이펙 정상회담을 통해서 뭔가 이제까지의 구도를 좀 더 바꿀 수 있는
13:16그런 전환점을 만들 수만 있다면 저는 어느 정도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3:23네. 그런데 정부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지 않았습니까? 소장님.
13:30그런데 만약 이게 교착 상태가 길어지게 된다면 우리 기업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 거 아닌가요?
13:34맞습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3,500억 달러 업프론트 선불로 달러를 내놔라라는 시점부터
13:41외환시장이 불안하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는 이런 얘기도 나왔어요.
13:47아니 미국 언론에서조차 3,500억 달러 달러로 현금 내느니 차라리 수출기업에 대한 보조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13:53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하면 미국과 맞서서 이긴 국가가 없습니다.
13:58아마 보복할 거예요. 바이오약품, 반도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해서 보복 관세 붙일 겁니다.
14:04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좀 냉정하게 우리는 지금 무제한 상설통화수하프거든요.
14:10외환시장 불안을 감안하게 되면. 그런데 미국은 지금 무제한 통화수하프를 한 대가 기축통화국가 5개 국가밖에 없습니다.
14:18그런데 최근의 동향을 보면 아리엔테아와는 200억 달러 가량의 통화수하프를 하고 있거든요.
14:25그러면 우리가 중제한을 좀 제시할 필요는 없다.
14:283,500억 달러 가운데 적정 부분 100%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우리가 지금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도
14:34연관 확보할 수 있는 외환달러 200억에서 300억 달러이고 이걸 트럼프 임기 3년이라고 한다면 한 1천억 달러 정도의 상설수하프가 아닌
14:44제한적인 통화수하프를 체결하게 된다면 플랜 B가 될 수 있거든요.
14:48그러다 보니까 지금 만에 하나 계속해서 협상이 이번에 타결이 안 되고 지연된다.
14:53그러면 이미 서명한 유럽연합, 일본에 대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요.
14:59이게 물론 시간에 쫓겨서 우리가 굉장히 성급하게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15:04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실물 경제에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협상을 이끌어야겠습니다.
15:12알겠습니다. 국제 정세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한반도 소식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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