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지금부터는 어젯밤에 열렸던 공식 환영 만찬 모습도 살펴볼 텐데요.
00:06이 대통령은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로 건배를 제외하면서 만파식적을 언급했습니다.
00:30그리고 새로운 번영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00:34천년 고도의 정기를 이어받아 에이펙의 협력과 성공 그리고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해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00:51만파식적 하면 이제 설화에 나오는 피리로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잖아요.
00:58그렇죠. 이 대통령이 좀 만파식적을 한 의미가 어떤 걸까요?
01:03일단은 만파식적을 따라서 대금이 만들어졌다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요.
01:08이번에 참석한 정상들에게 대금을 선물로 모두에게 나눠줬습니다.
01:12이번 대금 같은 경우에는 문동욱 대금 국가기능 전승자가 3년 이상 된 쌍골죽 그러니까 대나무로 만든 것인데요.
01:22이것을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만파식적의 설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01:28신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세상의 모든 분열과 파란을 잠재우고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01:36왕실에서 나라에 근심이 있을 때마다 불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1:41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지금 전쟁이 계속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01:45에이팩 과정에 있어서도 평화와 공존 이런 것들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특히 이번에 개최된 경주가 신라의 수도였고
01:55이러한 선물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잘 찾아낸 아이템이라고도 생각합니다.
02:00어젯밤 만찬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차은우 씨와 갓을 쓴 지드래곤 씨 두 K-POP 스타가 무대에 올라서 환영 만찬을 빛내기도 했습니다.
02:13배우 차은우라고 합니다.
02:19제가 진행자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02:24Why don't you tell our guest a little more about yourself?
02:28APEC, 2022 Korea, 홍보대사, 가수 G-DRAGON입니다.
02:54세계 각국 인사들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02:58휴대전화를 꺼내들고 촬영까지 나서기도 했습니다.
03:01최 교수님, 정말 높아진 K-컬처의 위상에 실감이 나는데요.
03:04그러니까요.
03:05정말 차은우 씨를 볼 수 있었던 것도 행복했던 것 같고.
03:08많은 사람들이 차은우 씨는 또 K-드라마나 K-컬처를 통해서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03:13아시아에서도.
03:13그리고 G-DRAGON은 전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나오는 장면 자체가
03:17저기 오신 분들이 정상들도 휴대전화 들고서 막 촬영을 했다고 그래요.
03:22그리고 중간에 잠깐 우리가 봤는데 바이올린 연주하는 아이가 있어요.
03:2711살이거든요.
03:2811살이에요.
03:29바이올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김연아 양이에요.
03:34김연아 양인데 김연아 양이 바이올린 연주하고 앞에 보면 로봇괴가 나옵니다.
03:39AI 로봇괴.
03:40그게 바로 스팟이라는 춤을 추고 있는데 저것도 사실은 AI가 앞으로 우리가 성장의
03:46동력으로 삼아야 될 중요한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03:49그런 부분들을 많이 강조한 것 같고.
03:50G-DRAGON은 지금 공연하는데 사진 찍는 거 보이시죠?
03:53저게 정상들도 다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렇게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03:58K-POP이나 K-컬처에 대한 파워를 볼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해요.
04:02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나라 컬처가 훨씬 더 파급력이 크거든요.
04:07그런 점으로 본다고 하면 이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04:10특히 저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한안정이라고 얘기하지 않지만 중국이 우리 문화에 대해서
04:14일정 부분을 제안하고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04:17오늘 밤이야 오늘 오후에 한중 정상회담에서 그 부분이 풀릴 거라고 보이지는데 거기에도 좋은 계기가 될 거다.
04:23중국 사람들에게도 큰 파급력이 있는 그런 문화 행사가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27어제 영상 보면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서 춤추는 로봇계의 공연의 모습도 눈에 띄었는데요.
04:34손석우 평론가님.
04:35우리 로봇의 위상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04:37K-컬처뿐만 아니라.
04:39이게 아까 스팟이라는 게 로봇계의 이름인데
04:43이게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보스턴 다이너믹스라는 로봇 회사를 인수했고
04:50그 회사에서 만들어낸 로봇계입니다.
04:53그래서 우리 한국의 어떤 로봇 기술력이나 그리고 여기에 AI 로봇틱스 어떤 혁신적인 상징의 존재로서
05:03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05:07보수 아시겠지만 저게 움직이는 저게 하나만 오류가 나도 넘어지거나 균형을 못 잡기도 하고요.
05:15굉장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05:17너무 잘 움직이는데요.
05:18네. 되게 자연스럽게 잘 움직이죠.
05:19특히 음악에 맞춰서 리듬을 타듯이 움직이는 것은 굉장히 고난이도 기술이기 때문에
05:24우리 한국의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해외에 잘 알렸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5:30네.
05:3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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