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이박스를 덮고 쪽잠 자고 끼니도 부실합니다.
00:04에이팩 정상회의에 동원됐던 경찰관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00:10이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4경찰청 앞에서 경찰관이 박스를 덮고 누워 있습니다.
00:18경주 에이팩 정상회의에 투입됐었던 경찰관들이 노숙자처럼 지냈다며 경찰직장협의회가 당시 상황을 재현한 겁니다.
00:26경찰 직장협의회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관 바닥이나 호텔 연회장에서 포장용 상자 종이나 얇은 모포 한 장만 덮고 누워 있습니다.
00:41부실하게 제공된 음식 사진과 길 위나 공원에서 서서 열악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00:48경찰 직협은 지휘부의 사과와 직무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00:56경찰청은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라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01:10대기용 버스가 불편하다고 느낀 경찰관들이 담요나 박스를 깔고 쉬거나 야외에 취식한 걸로 파악됐다는 겁니다.
01:18또 끼니가 부실했다고 지적된 날에도 음식이 모자란 경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1:23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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