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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중앙 "김현지 출석" "공식 입장 맞나"… 국감 증인 2차 공방
송언석 "김현지 국정농단 가까운 월권 국감서 따질 것"
송언석 "김현지, 여러 상임위 국감 증인 출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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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면 야당은 김현지 실장의 국감 소환을 벼르고 있습니다.
00:08자 우리 박수현 의원 발언이 지금 화면에 떴는데요.
00:13오전에는 국정감사 출석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00:17오후에는 의도 뻔한 정치 공세에 대한 증인 신청이 동의할 수 있겠나
00:21왜 이렇게 김 실장이 집착하냐라며 뭔가 좀 발언의 변화를 보여서
00:28김현지 실장이 추석한 건지 안 하는 건지 여전히 알쏭달쏭한 상황입니다.
00:34그러자 송원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39지금은 부속실장이 되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총무비서관을 했지 않습니까?
00:45예산이라든지 인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담당을 하는데
00:48사실은 국정농단에 가까운 월근을 했다라고 보여집니다.
00:52여가부 장관 후보자 낙마를 통보했던 것도 김현지 비서관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00:57수년 동안 함께 일했던 김인호 산림청장을 첨가했는 것도 김현지 비서관이다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01:05이것은 총무비서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월근을 한 것이다.
01:10성남시장 비서관인가요? 할 때 백현도 옹벽 부분에 대해서
01:15성남의제 21에서 환경영향평가가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의견을 제출했었습니다.
01:20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감 기간 동안에 빠져야 되지 않겠느냐.
01:26양태준 변호사님, 우상호 수석은 100% 김현지 실장 국감 나간다고 했는데
01:31당에서는 나온다는 분도 있고 나와서 안 된다는 분도 있고
01:35왜 나오냐는 분도 있고 모르겠다는 분도 있어서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01:40그러니까 우상호 실장의 말이 맞고요.
01:42다만 100% 나온다는 게 국회에서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진해서 나가겠다는 게 아니라
01:47국회에서 증인으로 채택을 하면 순순히 응하겠다는 말이죠.
01:51부르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나가서 발언할 기회를 줄지도 안 줄지도 모르는데
01:55나란 것도 의미가 없고요.
01:57방금 화면에 나온 송원석 원내대표 말씀을 보면
02:00이번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실장을 부르겠다는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02:06보면 이번 대통령실 부속실장이나 총무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02:12성남시장 비서관일 때의 백현동 관련된 걸 묻겠다고 하는 걸 봐서도
02:16과연 이 국정감사 때 제대로 부른 게 아니라
02:19정쟁의 의도를 삼겠다는 것을 이미 내비치고 계셔서
02:22저는 국회에서 결정을 하면 당연히 따라야겠지만
02:24자진해서 나갈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2:27국회에서 정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국회의석 구조상
02:31결국은 민주당의 결정 여부에 달린 건데
02:35왜냐하면 야당에서는 계속 부르고 있으니까
02:37민주당은 부르기로 마음을 굳힌 겁니까?
02:40안 부르기로 마음을 굳힌 겁니까?
02:42박수현 의원님의 오전, 오후 발언이 다르다라는 언론 보도도 있어서요.
02:46그러니까 이제 김현진 실장을 불러서
02:49역대 부속실장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불렀던 예는 없기 때문에
02:54도대체 부속실장을 불러서 무엇을 묻고 싶은지에 대해서
02:57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근거나 납득을 시킨다면
03:00아마 민주당과 토론을 거쳐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04그렇군요.
03:05역대 부속실장은 부른 적이 없죠.
03:07그러려고 인사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도 있는데
03:09박정호 의원님.
03:11이게 만약에 안 나와버리면
03:13어? 못 나오게 하려고 회전문 인사를 했다.
03:19왜 못 나오게 했지?
03:20아파 송은성 원내대표가 얘기했던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된 건 아니냐라는
03:25어떤 세간의 오해와 논란도 있을 것 같은데
03:27당에서는 아직 결정을 확실하게 안 한 상황인 거죠?
03:31김현지 실장이 출석 여부.
03:32김현지 실장을 지금 조위대 대호원장급으로 올리고 있어요.
03:36그게 딜할 내용이에요.
03:39전혀 아니잖아요.
03:40제가 만나본 김현지 실장은
03:42만나보셨어요.
03:43제가 유세본부장 할 때 만나서 명함을 줬더니
03:46자기 명함을 안 주고 그런 것 자체를 다 차단하는 사람이에요.
03:50그러니까 그동안 21년간을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정치를 한 사람입니다.
03:55그런데 그동안 하나의 비리에 걸려있지 않잖아요.
03:58그리고 조용히 다른 사람하고 다르게 조용히 보좌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04:03저분도 내가 국감에 나가서 뭘 할 수 있지?
04:05이렇게 당황했을 거예요.
04:07그런데 저 부분에 대해서 급이 자기가 맞느냐 고마워해야 될 것 같아요.
04:13왜냐하면 음지에 있었는데 양지를 끌어내는 거거든요.
04:17그냥 몸집을 확 키워주는 거예요.
04:19그게 맞는 건지 국감에서 그렇게 조사할 게 없는지 생각되고
04:23국감 증인으로 부르는 건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다 해서 불러야 되는데
04:27그런 게 지금 안 보이니까 아마도 국힘에서 부르고자 하는 사람이 없어서
04:33저분을 선택했나 이런 생각이 들죠.
04:37그러자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4:41냉장고와 김현지 말고 관세와 민생을 부탁한다고 말입니다.
04:44대통령은 국가전산망 화재로 마비된 국정수습에 앞장서는 대신
04:52예능 출연에 앞장서며 불편한 속에 더 큰 불을 질렀습니다.
04:57이번 연휴 동안 저와 지도부는 전국을 돌면서 추석 민심을 꼼꼼하게 들었습니다.
05:02국민들은 불안하다고 한입으로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05:05우리 기업들은 고율 관세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05:09이제 EU까지 철강의 무관세 할당량을 줄이고 관세를 50%로 올린다고 합니다.
05:15제발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합니다.
05:18민생이 불안합니다.
05:19제발 김현지만 챙기지 말고 국민의 삶을 챙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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