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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서울 지역 다수 가맹점,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교촌 순살치킨, 닭가슴살 섞고 양 30% 정도 줄여
교촌치킨, 슈링크플레이션 논란·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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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치킨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00:02한때 업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교촌치킨이
00:07지금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00:10서울 지역의 일부 가맹점들이 배달 앱에서
00:13치킨 가격을 올려받고 있다는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입니다.
00:30소장을 하러 가면 좀 부당하긴 하죠.
00:34편리하려고 배달 어플을 이용할 수도는 있겠지만
00:37돈을 더 주고 사는 게 불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00:45여러분 치킨을 똑같은 치킨을 시켰는데
00:49매장에서 시키는 것과 배달 앱에서 시킬 때
00:522천 원이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00:55교촌치킨이요. 일부 매장에서 이렇게 하는 게 들통이 난 겁니다.
01:01그런데 그렇게 하는 업체들 꽤 있거든요.
01:06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촌치킨이 유난히 지금 문매를 두들겨 막고 있어요.
01:11이유가 있다면서요.
01:12네, 그렇습니다. 소위 말해서 슈링크 플레이션 논란에 휩싸였던 거죠.
01:17교촌이 최근에 순살치킨이라는 메뉴의 중량을
01:21700g에서 500g으로 줄였어요.
01:24그러면 그거는 값을 올린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01:28그런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예를 들면 순살치킨으로 사용하는 것 중에서
01:32닭다리살 좀 비싸죠.
01:34100% 쓰는 대신 조금 더 싼 예를 들어서 가슴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혼합한 거예요.
01:39그것도 가격 올린 거랑 똑같잖아요.
01:41네, 그렇죠. 그런데 더 불만은 이거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어요.
01:45그러다가 나중에 이게 들통이 난 거죠.
01:49그래서 상당히 논란에 휩싸였던 거고 결국에는 원가 절감, 품질 저하를 동시에 숨긴 사실상의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이 세도하고 있는데
02:00지금 여기에다가 최근 가맹점주들이 합의하에
02:04예를 들어서 배달로 시키는 거는 2천 원을 추가로 또 올리게 된 거니까
02:08엎친 데 덮친 격이 된 거죠.
02:10그렇군요. 알겠습니다.
02:12다른 음식과는 다르게 치킨은 참 집에서 기름이 튀고 그래서
02:17해먹기보다는 사먹는 게 더 나은 식품이기도 한데
02:20글쎄요. 조금 더 대기업답게 큰 회사답게 행동을 하는 게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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