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형마트 3사가 말 그대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53천원대 치킨까지 나와서 아침부터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00:10고물가 시대에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배정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00:17문도 열지 않은 대형마트 앞으로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00:22오전 10시 문을 열자 오픈런이 시작되고 고객들이 곧장 닭고기 코너로 향합니다.
00:3010시부터 주기 시작하고 줄은 그 전에 서 있었고 줄 얼마나 서 계셨어요?
00:38여기 한 30분.
00:403천원대 치킨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는데요.
00:45하지만 오늘 준비된 물량은 30분도 안 돼 모두 팔렸습니다.
00:50최근 대형마트들은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치킨 가격을 앞다퉈 인하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565천원대에서 3천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01:012만원대인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와 비교하면 4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01:08일시적인 이벤트지만 소비자들은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01:11많이 싸죠. 손자가 잘 먹어서 이런 기회에 한번 사다주고 싶어서 왔어요.
01:19어떻게 초저가 치킨이 나올 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01:24마트 치킨에 활용되는 생닭은 도매가로 3,800원 안팎이지만 대량 직구매로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01:32자체 매장에서 조리해 비용을 낮추고 마진도 최소한만 반영합니다.
01:38그러면 평소 마트에서 판매하는 치킨의 절반 가격이 되는 겁니다.
01:4310여 년 만에 부활한 마트 업계의 초저가 치킨 경쟁.
01:48고물가와 이커머스 성장으로 타격을 입은 마트들의 고육책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01:52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02:02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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