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식으로 복구할 수 있었던 아들의 기록!
엄마도 몰랐던 그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유인나 #데프콘 #김풍 #첸 #엑소 #케데헌 #아들 #스트레스 #죽음 #남자친구 #러닝크루 #연애 #모솔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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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 프레임이 됐을까요?
00:02저 이거 연락 많이 기다리셨지요?
00:05엄청요
00:07아드님이 생전에 사용했던 노트북하고
00:13휴대폰 두 대를 저희 쪽에 맡겨주셨는데
00:16그래도 다행히도 더 많은 기록들을
00:21좀 많이 확보할 수는 있었습니다
00:24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떨리죠
00:32다행입니다 비록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0:36얼마나 반가울까
00:38글자 하나하나가 다 반가울 것 같아요
00:41아드님 휴대전화에서
00:4422년도 7월 15일부터
00:4725년도 2월 20일
00:50돌아가시기 전까지
00:523년 6개월 동안
00:54남긴 문자메시지가 한 6만여 개
00:58그 다음에 이미지 파일이 8,000여 개
01:01동영상이 380여 개
01:04문서가 180여 개가 복원이 됐습니다
01:09아 다행입니다 진짜
01:11그
01:13특히 이제 일상을 담아놓은
01:15동영상하고 사진이 좀 많았는데요
01:17네
01:19네
01:21아
01:25아
01:27아
01:29아
01:30아
01:31아
01:32아
01:33아
01:34아
01:36아
01:37아
01:38아
01:39아
01:40아
01:42아
01:44아
01:46아
01:48아
01:49뭐 좀 행복한 시간이 많았네요
02:10그 조카들을 되게 아끼신 거 같잖아요
02:16네
02:19애기들 좀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02:22아 저는 그 약을 먹으니까
02:25애기가 좀 안 좋을 거 같아가지고
02:28다 낳으면
02:30갖는다고 그랬죠
02:33아 약 때문에 영향을 끼칠까 봐
02:38아드님이 그 심한 편두통으로
02:44한 8년 동안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02:47결혼 생활에도 사실
02:50많은 영향을 좀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02:53아들 부부가
02:56이렇게 오래전부터
02:58이혼을 생각해 왔다는 사실을
03:01혹시
03:02선생님이 알고 계셨습니까?
03:04둘 만 아는 일이고
03:05양쪽 부모는 다 모르는
03:07네
03:08둘 만 알고
03:10이게 이제 기웅 씨는
03:11부모님한테 이제
03:12이혼 사실을 어떻게
03:15알려야 될지
03:16그것도 굉장히 고민을 좀 많이
03:18한 것 같더라고요
03:21경제적인 부분도
03:22갈등의 원인이었다라고
03:24이제 지인한테
03:25털어놨고
03:26경제적인
03:28자기가 이제 경제적 능력이 조금 부족하니까
03:30아내가 조금 떠나려고 하는 게 아닌가
03:32이런 고민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03:35구인 공고를 보는 대로
03:37또 이력서 제출을 하고
03:39구직 신청을 보니까
03:42하루에 29군데
03:44한 번에 했던 적도 있었고요 보니까
03:47면접도 사실 많이 봤는데
03:50본인 건강 상태가 사실 좀
03:52안 좋다 보니까
03:54취업을 해도
03:55스스로 또
03:56퇴사를 할 수밖에 없는
03:57또 상황이 있기도 했던 것 같고요
04:01그게 이제 또 불안정세
04:03공황장애
04:05잠도 잘 못 자고
04:06하다 보니까
04:07사실 이제 정상적인
04:09업무를 좀 볼 수 없는 상태였던 것 같더라고요
04:13본인 건강 상태로는
04:15괜찮은 직장에
04:18괜찮은 연봉을 받으면서
04:20일을 할 수 없다라고
04:22조금 낙담을 많이 하고 있었던 걸로 보였습니다
04:27네
04:28이런 고민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04:29그렇죠
04:30몸이 안 좋으면 또 이제
04:31자신감도 떨어지고
04:32욕도 떨어지고 그렇죠
04:33네
04:34근데 이제
04:35본인이 겪고 있는 그
04:36문제의
04:37심각성을
04:39그래도 아는 사람은
04:40아내밖에 없다라는
04:41내용도 있고
04:42특히 부모님한테는
04:44티를 안 내려고
04:46굉장히 노력을 좀
04:47많이 했는 것 같더라고요
04:50아휴
04:52음
04:53그 어머니하고 이제
04:54여동생을 걱정하는 내용도
04:56좀 있었는데
04:58혹시 어머니 그
04:5922년 8월에
05:01이때가 이제 할머니가
05:03조금 위독하셨던
05:04때인데
05:05주변 지인들한테 얘기하기로
05:09본인 할머니가 싫다
05:11그런 얘기를 했다고 하던데
05:14짐작하시는 게 있으십니까?
05:16어느 집을든지
05:19자기 아들이 제일 귀하잖아요
05:21아들 뺏겼다고 생각하고
05:23또 외아들이니까
05:24응
05:26그러니까
05:27그냥 제가 그냥 미우셨던 것 같아요
05:30근데
05:32얘는
05:33첫째니까
05:34어머님이 저한테 하시거나
05:36그런 거를
05:37평소에 너무 제 옆에서
05:38많이 봐갖고
05:39아휴
05:40근데 이제 이게
05:41기웅 씨
05:42진로에도 좀 역량을 좀 많이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05:52원래는 대학 졸업을 하고
05:55뉴질랜드에 가서
05:57학교 선생님을
05:58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06:01아
06:06곁에서 엄마를 지키려고
06:08아
06:10아
06:11생각났네
06:12아
06:13그때 어머님이 저희 집에 계시면서
06:15저한테
06:16좀
06:17나쁜 말들을 많이 하셨어요
06:20근데
06:21그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갖고
06:24제가 집을 나갔어요
06:27네
06:30그러고 다시 돌아왔을 때
06:32그런
06:33저기가 있었는데도
06:35필라델피아에 그냥
06:37나 때문에 남았던 것 같아요
06:39네
06:45나는 괜찮아 네가
06:47원하는 대로 해
06:48하고
06:49항상
06:50말했던 것 같은데
06:51그렇게
06:52타고난 것 같아요
06:54딴 사람들한테
06:55너무
06:56지나친 배려
06:57네
06:58안 그래도 됐는데
07:00하
07:01하
07:02하
07:03갔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07:06어머니
07:07어머니는
07:08당신 때문에
07:09아들이 이렇게 됐다고 생각을 해서
07:10또 자책하실 것 같아요
07:11이게 아무래도
07:13부모 자식 간에 아무리 친해도
07:14네
07:15속 깊은 얘기를 또
07:17부모한테 또 하기는 사실 조금 어렵잖아요
07:21특히
07:22편두통으로 인한 고통이
07:25어느 정도로
07:27심했는지를
07:29설명드리는 것조차도
07:31사실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고요
07:33보니까
07:34그래도 다행히도
07:35가까운 지인들한테는
07:37이 편두통으로 인한 고통
07:39그 다음 건강 상태를
07:41지속적으로 전달하고
07:43호소를 또 했던 걸로
07:44확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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