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담담하지만 따듯한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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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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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심지어 이제 24년 8월에 이혼이 확정된 직후에 양팔에 문신을 했었지 않습니까?
00:10네. 알고 계시죠?
00:13이 그림은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야.
00:19나는 잊을 수 없는 많은 일을 겪어왔어.
00:22코끼리 얼굴에는 상처가 있는데 이곳이 내가 편두통으로 가장 심하게 아픈 위치야.
00:32일반적으로 코끼리는 친절하다고 여겨지지만 때로는 매우 사나울 수 있어.
00:40나도 편두통이 심할 때는 굉장히 심술 굳어질 수 있지.
00:46십자가 주변에 장미도 비슷한 점이 있어.
00:49장미는 아름답지만 함께 있는 가시를 잊을 수 없지.
00:56이게 남겨진 이 문신의 의미입니다.
01:05그리고 24년도 말부터는 복수 치료가 계속 지연이 되고
01:12편두통 통증하고 함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정신을 잃는 적도 몇 번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01:22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01:26그러니까 이제 무슨 일이 생길지 본인조차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01:30밖에 나가지 않고 그냥 집에만 머물러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01:39자기한테 이렇게 엄마를 필요가 없는데
01:42좀 가밖에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01:49약을 좀 이제 많이 드시다 보니까
01:54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01:57또 남한테 피해를 줄까봐 혹시 나가서
01:59그래도 지는 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구나.
02:09그거에만 감수해야죠.
02:1124년 11월부터 혹시 모를 만인의 사태를 이제
02:19대비를 좀 하기 시작했더라고요.
02:22아, 24년 11월이요?
02:25사전 의료 지시서라고 작성을 했던데
02:29이거는 원본이고요.
02:33네.
02:35문서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02:36아니, 전혀.
02:37없으시고 전혀 없으시고요.
02:39아드님이 자신의 이제 죽음에 대해서
02:45미리 준비를 좀 많이 하고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02:51제가 몇 가지만 한번 읽어봐 드릴게요.
02:56영구적이고 심각한 뇌 손상이 생겨
03:00회복이 예상되지 않을 경우에
03:03저는 생명 유지 치료를 원하지 않는다.
03:06내가 죽음에 가까워졌을 경우
03:11나는 연명 치료를 원하지 않는다.
03:16만약 시작되었다면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03:20만성 편두통을 겪고 있는
03:22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이 아니라면
03:26연명 치료는 연명 치료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03:33나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03:37나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03:47당신이 죽음의 못� cel고
03:49내가 안 process한 뇌 손질을 원하지 못했다고
03:51내가 알게 되었습니다.
03:53당신은 불안해도 되었습니다.
03:56당신은 불안해
03:57당신이 불안한 것이
03:59하지만 당신을 요청하기 위해
04:02저는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04:11사랑하는 아들, 형제
04:14그리고 남편이 되기 위해
04:17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04:19유선해요
04:20오랜 시간 만성적인 통증을 짊어지고
04:24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04:28하지만 저는 집으로 갈 때를
04:32제가 정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04:35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텨냈습니다
04:39이제 마침내 제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04:43제가 평안하다는 것을 가족들이 알고
04:47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04:58그럴 것 같았어요
05:14너같애.
05:28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널 더 많이 사랑했었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고.
05:35힘들게 식구들 지켜줘서 고맙고 아픈데도 힘내줘서 고맙고 아들도 태어내줘서 너무 고맙고.
05:56네가 원하는 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게.
06:03너는 이제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
06:10그리고 너무 사랑한다 우리 아들.
06:33야 너는 exhale 좋아.
06:43Beatle traum建이 좋아.
06:45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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