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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차 와요”…유명 카페 ‘주차 빌런’ 논란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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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해당 여성 "배달차 와요"… 주차 자리 선점
배달차 온다며 자리 선점… 알고 보니 지인 차량
유명 카페 주차 자리 선점… 피해자 "주차 빌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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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주차 중에 민폐를 끼치는 이른바 주차 빌런, 주차 악당, 이런 기행, 이런 눈살 찌푸른 행동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요.
00:13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꽤 놀랍습니다.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00:20
어? 아까운 사람? 안 된대요.
00:23
야, 이걸 여기서 보네?
00:24
안 된대요.
00:25
왜요?
00:25
아,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어.
00:39
저기 누나 잘 있으니까 전화 한 모양이에요.
00:41
여기 오라고.
00:43
나보고 비키래요.
00:49
저도 몇 바퀴 들어왔어요.
00:52
한참 와서 계속 들어왔다고요.
00:55
아니, 차가 뭔지 사랑해 뭔지 알아요.
00:58
아니, 저도 차는 한 텐트 밖에 놀았다니까요.
01:04
아니, 이런 차가 뭔지 사랑해 뭔지 알아요.
01:10
저 영상입니다.
01:13
아예 저희가 길게 보여드렸던 이유는 여러 해프닝과 충돌의 전말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어서인데요.
01:20
허지원 변호사님.
01:22
이게 단순히 이제 배달 차원 다 거짓말했고 주차 빌런이네 라는 얘기 때문에 이 영상이 또 회자가 된 것보다는
01:30
그 이후의 영상까지 확대 재생산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많이 회자가 되는 것 같거든요.
01:37
그렇습니다.
01:38
최초의 영상은 거의 보름 전쯤에 올라왔던 영상인데 대보자 얘기로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자리가 없어서 다들 서너 바퀴씩 주변을 빙빙 돌고 있었다는 거예요.
01:51
그런데 골목이어서 도는 것도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주차자리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01:57
마침 차량 한 대가 나가서 주차를 하러 갔더니 이미 저 여성분, 모자이크 처리가 된 저 여성분이 서 있었고
02:04
그 차가 들어올 거니까 비키라고 했다는 겁니다.
02:07
그래서 제보자가 아니 차가 먼저지 사람이 먼저냐고 하면서 주차를 하려고 했더니 배달 차가 들어온다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거예요.
02:14
그래서 막상 차를 데려온 차량을 봤더니 배달 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였고
02:20
카페를 이용하러 온 손님이었는데 배달 차라고 거짓말을 해서 주차자리를 그야말로 알받기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02:27
이게 제보가 되고 리뷰 유튜브 채널에 굉장히 회자가 많이 됐었어요.
02:33
그런데 이 당사자, 자리를 맡고 있었던 여성 당사자가 다시 한 번 이 채널에 요청을 해온 겁니다.
02:41
그 영상을 내려달라고 한 거예요.
02:42
왜냐하면 자기가 모자이크가 되긴 했지만 주변 지인들이 다 알아봤대요.
02:46
그래서 처음 너 아니냐 이렇게 영상 보냈을 때만 해도 내가 너무 무리하게 했구나, 반성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02:53
잘한 게 아니라고는 스스로 생각을 했지만 자기 주장에 따르면 이게 회사에까지 알려져서 회사에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는 겁니다.
03:02
이 영상을 오늘 중으로 내리지 않으면 자기가 재직하는 회사에서 징계 처리하겠다고 하니까
03:07
영상을 좀 내려달라, 이거 특정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03:12
지금 채널 운영자 측에서는 더 강하게 음성 변조도 더 많이 하고 모자이크도 옷까지 다 강하게 해가지고 하겠다, 내리지 않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3:21
저희도 당연히 그래서 뿌옇게 처리할 수밖에 없었어요.
03:24
그렇습니다.
03:24
그런데 이 여성분이 회사에 징계 대상이 됐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어떻게 해서 징계 사유가 되는지는 좀 잘 모르겠거든요.
03:32
왜냐하면 업무 중에 일어난 일도 아니었고 이분이 공무원이라고 하면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정도가 될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03:39
그렇게 추측하기도 좀 어려운 상황인데다가 이 사람 주장으로는 상대방이, 재부자가 욕설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03:47
재부자 측에서는 한마디도 욕설을 한 적이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03:50
전체적으로 이 여성의 주장이 배달차부터 시작해서 징계를 받는다, 욕설을 했다 이런 것들이 신빙성이 좀 떨어지는 상황 같아 보여서요.
03:59
실제로 이 여성이 정말 그런 위기에 처했는지는 좀 물음표가 찍힙니다.
04:02
이게 유명 커피 전문점 앞에서 벌어진 주차 빌런 논란이 저희가 준비한 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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