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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주차선 침범' 아파트 주민 지적에 '가난' 조롱 논란
"가난해서 작은 차 타니 안 불편한가" 댓글 논란
상습 주차선 침범에 주민들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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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세 번째 강력사건 만나보시죠.
00:03세 번째 강력사건은 B매너 주차에 이어 뭔가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걸까요?
00:11주차 매너 지적하자 막말 논란.
00:13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민 A씨가 주차 좀 똑바로 하세요.
00:17매번 이렇게 세우면 옆자리야 아무 차도 못 돼 라고 항의를 합니다.
00:23그러자 차주로 추정되는 주민 B씨.
00:26아 가난해서 작은 차 타셔서 주차 불편함 없으신가 보다 부럽다.
00:32다른 차들은 주차선 4개 물고 있기도 한데 왜 입 다물고 있냐.
00:36선택적 선민의식이라는 얘기를 했다라는 겁니다.
00:40이렇게 상습.
00:47자 아까 이 차 사진 한번 볼까요?
00:56이렇게 지금 주차 라인을 좀 물고 있는 건데 옆에 파란색으로 보니까 경차 주차 구역 같아요.
01:04그래서 주차 좀 똑바로 하세요라고 항의를 하니까 가난해서 작은 차 타셔서 그러냐라면서 빈정이 된 건데.
01:12아예 불적절하죠. 이러면 안 되죠.
01:13그렇습니다. 저 내용을 보면 아마 지하 주차장에 차가 주차선 있지 않습니까?
01:18그런데 아마 차를 댄 차가 아마 지금 나오기는 유명 외제차로 알고는 있는데 아마 차가 좀 큰 것 같아요.
01:24그렇다 하더라도 주차선을 넘어서 주차하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거기에 커뮤니티에 입주민이 아마 올렸던 것 같아요.
01:30잘 되라고 했더니 결론적으로 작은 차 타는 걸 가난해서 그렇다.
01:34왜 그러냐.
01:35이런 식으로 본인이 그 아파트에 같이 사는 사람이에요.
01:38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작은 차라고 이렇게 묘역하고 비하얀 걸으면 안 되는 건데.
01:42저 같으면 차를 잘못 뗄 수도 있습니다.
01:45그러면 저렇게 문자가 올라오거나 댓글이 올라오게 되면 죄송합니다.
01:50제가 빼드릴게요. 이게 원칙 아닙니까?
01:52그런데 그 올린 사람에 대해서 아마 그 차량 주의로 추정되는데.
01:56어찌 됐든 저렇게 조롱성 댓글을 달고 두 번씩이나 그랬다는 거예요.
01:59거기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는데 차를 타게 되면 서로가 양보를 해서 주차선 안에 정확히 대주는 게 원칙인데.
02:08저렇게 선을 넘으면 안 되는 거고.
02:10또 그리고 지적을 하게 되면 겸손히 받아들여야지.
02:13뭐 작은 차 가난해서 탄다?
02:15이거는 인간성을 좀 보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저 사람은.
02:18김은배 반장님과 함께 세 가지 사건 풀어봤습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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