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상황에서 김건희 특검팀 내부에서 조금 이상한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00:07특검팀에 파견돼 있는 핵심 수사를 벌여왔던 일부 검사들이
00:14나 다시 검찰로 복귀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다는 겁니다.
00:21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은 이미 검찰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00:28특검 관계자는 검사들의 복귀 신청에 대해서 그런 사실이 없는 걸로 안다라고 일단 부인을 했습니다.
00:36하지만 특검 수뇌부와 파견 검사들 사이에 뭔가 잠재된 갈등이 있었던 게 아니냐
00:43그리고 그 갈등 때문에 지금 이런 복귀 의사가 나오는 게 아니냐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0김건희 특검은 수사 대상이 가장 많은 특검이죠.
00:54그리고 수사가 진행이 될수록 그 범위, 수사 대상도 점점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01:01이런 상황에서 검사들이 복귀를 한다?
01:05그럼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 특검인데 김건희 특검.
01:09수사에 차시를 빚지 않을까요?
01:11제가 짧게만 먼저 말씀드리면 플리바게닝이라고 하는 것이 법원에서 이루어져야 될 이런 형량의 감소 같은 것들을
01:17그 재판 이루어지기 전에 수사기관이 먼저 선제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법권의 침해 우려가 있고
01:23또한 본인의 형량을 낮출 목적으로 다른 혐의자에 대해서 적대적인 진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01:29신속성만 추구하다가 정확성을 배제하게 될 우려가 있거든요.
01:33이런 무리수까지 두게 된 원인이 뭐냐라고 했을 때 이런 지금 수사기관의 난항 때문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39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수사기관을 연장한다고 해봤자 국민의힘에 별다른 타격감이 없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했던 거거든요.
01:45지금 검사들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냐면 혐의만 많이 늘어났지 제대로 입증도 못하고 있는 상태고
01:50정작 검찰개혁이라고 해서 수사기소권을 완벽하게 분리하겠다라고 얘기하면서
01:54왜 특검에게만 수사기소권이 합치된 수사를 지시를 하느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01:59이런 상황에서 특검 기간을 연장해봤자 전혀 추가적인 실적이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02:04점점 더 특검이 무리수를 두면 들수록 민주당과 정부 여당과 특검이 왔게 될 역풍만 커질 것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02:10그러면 그런 실망감 때문에 복귀하는 걸로 보십니까?
02:14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5더군다나 민주당이 일단 모순적인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고
02:19검찰개혁과 특검 수사가 양립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이고
02:22지금 실적을 내기보다는 오죽하면 재판부에서 혐의 자체가 다툼이 있다고 해서 영장까지 기각을 하겠습니까?
02:29저는 특검이 공통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02:32그래서 저희 국민의힘이 시작부터 맞지 않는 특검이라고 반대를 해왔던 겁니다.
02:37알겠습니다.
02:39일단 혐의만 들어놓지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
02:42그리고 수사 검사들조차 복귀를 하는 부분 길지 않게 반론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02:48네, 뭐 지금 세계 특검의 검사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한 150명은 넘을 겁니다.
02:53그런데 150명 중에 한 5명 정도?
02:56그중에서도 한 명만 지금 복귀 완료됐다는 거 아니겠어요?
02:59그렇기 때문에 어느 조직이든지 간에 개인의 상황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3:03알겠습니다.
03: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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