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조국혁신당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오늘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다시 한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강 전 대변인 측은 YTN에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12일,그러니까 조국 당시 대표가대법원에서 2년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날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관계자들이 힘내자는 취지로노래방에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건데요. 어제 오후 조계사를 방문한 조 원장은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빠르게 걸음을 옮기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후 조 원장은 늦은 저녁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에서 가해자를 제명 조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생각했다"며"당시 비당원 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조국혁신당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앞으로 성비위 괴롭힘 사건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을 조국 원장과 연관 짓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불똥이 민주당으로도 튀었습니다. 조국 원장과 지난달 함께 사면된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2차 가해자로 거론된 건데요. 바로 이 발언 때문이죠. 논란이 불거진 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빠르게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 조사를 지시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선 다시 한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방금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다음 주 월요일에 회동을 한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12시에 오찬을 겸해서 회동한다고 하고요. 특별한 의제는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거라고 하고 참석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5151932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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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조국혁신당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오늘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다시 한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강 전 대변인 측은 YTN에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12일,그러니까 조국 당시 대표가대법원에서 2년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날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관계자들이 힘내자는 취지로노래방에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건데요. 어제 오후 조계사를 방문한 조 원장은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빠르게 걸음을 옮기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후 조 원장은 늦은 저녁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에서 가해자를 제명 조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생각했다"며"당시 비당원 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조국혁신당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앞으로 성비위 괴롭힘 사건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을 조국 원장과 연관 짓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불똥이 민주당으로도 튀었습니다. 조국 원장과 지난달 함께 사면된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2차 가해자로 거론된 건데요. 바로 이 발언 때문이죠. 논란이 불거진 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빠르게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 조사를 지시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선 다시 한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방금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다음 주 월요일에 회동을 한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12시에 오찬을 겸해서 회동한다고 하고요. 특별한 의제는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거라고 하고 참석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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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주요 이슈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00:01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기응정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08안녕하세요.
00:10지금 조국 혁신당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서 오늘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는데요.
00:17국민의힘에선 다시 한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00:22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22제가 마주한 것은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그리고 괴롭힘이었습니다.
00:35그리고 그것을 외면하거나 모른 척하던 시선들입니다.
00:39조국 전 대표께도 여타 다른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00:44말씀하시지 않는 이 침묵도 제가 해석해야 될 메시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3강 전 대변인 측은 YTN에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12일 그러니까 조국 당시 대표가 대법원에서 2년 실형의 확정 판결을 받은 날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01:05당 관계자들이 힘내자는 취지로 노래방에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01:09어제 오후 조계사를 방문한 조국 원장은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빠르게 걸음을 옮기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01:18이후 조 원장은 늦은 저녁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01:37당에서 가해자를 제명 조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생각했다며 당시 비당원 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1:47오늘 조국 혁신당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개를 숙였는데요.
01:52앞으로 성비위 괴롭힘 사건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을 조국 원장과 연관 짓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02:02사건 접수 시점에 조국 대표님은 영어의 몸이셨습니다.
02:09만약에 조국 전 대표님이 당시에 이 관련해서 저와 상의하셨다면 다시 한 번 그것은 또 사당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02:24저희 당이 결정한 것에 대해서 조국 전 대표님과 연관을 짓는 것은 저로서는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02:34이번 사건의 불똥이 민주당으로도 되었습니다.
02:37조국 원장과 지난달 함께 사면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2차 가해자로 거론된 건데요.
02:44바로 이 발언 때문이죠.
03:03논란이 불거진 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빠르게 당 윤리감찰단의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요.
03:10국민의힘에선 다시 한 번 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맹기나 냈습니다.
03:18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좌파 정치꾼들의 성추문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03:27사건을 알고도 침묵한 조국 전 장관.
03:32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개돼지라고 막말을 터부으며 2차 가해를 가한 최강욱 전 의원.
03:39이런 파렴치한 자들을 사면 복권해준 이재명 대통령의 8.15 광복절 사면도 두고두고 비난받아야 합니다.
03:49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방금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03:57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다음 주 월요일에 회동을 한다라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4:03다음 주 월요일 12시에 오찬을 겸해서 회동을 한다라고 하고요.
04:08특별한 의제는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거라고 하고 참석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그리고 강우인식 비서실장, 우상우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04:21자 그리고 또 하나 속보가 들어왔는데 여야 대표 오찬 뒤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또 단독 회동도 예정돼 있는 걸로 지금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4:34앞서 장동혁 대표가 의제와 형식이 중요하다.
04:37대통령과 1대1 회담이 약속된다면 여야 대표 회동에 응하겠다 이런 의사를 밝힌 적이 있는데요.
04:43그 의사가 좀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04:46조금 더 자세한 내용 들어오면 또 추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04:50자 먼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서 두 분과 좀 짚어보고 싶은데
04:55이 사건이 지난해 12월 12일에 발생했다고 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 알려졌어요?
05:02그렇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05:07그 당시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조국 전 대표가 구속이 되면서 최종 대법원 판결이 확정이 되면서
05:15구속되다 보니 아마 당내 분위기가 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05:19그러다 보니 뒤늦게 이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를 했고
05:23그것에 대해서 조국혁신당 내부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보여져요.
05:28그렇지만 그 징계 절차가 피해자들이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라든가 내용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05:35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강미정 대변인이 탈당 회견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40강미정 대변인이 당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며 탈당을 선언한 지 하루 만인 오늘 조국혁신당이 고개를 숙여서 사과를 했습니다.
05:50그러면서 관련 내용들을 좀 밝혔는데 성비위 사건이 두 건이었다고 하고요.
05:55각각 피해자 한 명과 가해자 한 명 그리고 가해자 두 명에 대해서는 모두 중징계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6:02조국혁신당의 대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6:04아무래도 사실상 문제가 불거진 게 지난 4월입니다.
06:09당사자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서 본인이 어떻게 보면 커밍아웃을 했는데
06:144월에 일부 언론을 통해서 나왔을 때 뭔가 경찰 수사가 이뤄진다고 봤습니다.
06:19그런데 가해자의 피해자의 어떤 조국혁신당에서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 소위 바꿔치기 됐다.
06:27그런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미정 대변인이 탈당을 하면서 사실적인 내용을 공개를 한 거라고 볼 수 있죠.
06:35그런데 앞서 12월 달에 최초의 최초가 아닙니다.
06:38그건 두 번째 성추행 사건인데
06:40그날이 어떤 날이냐면 조국 당시 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장 판결이 난 날입니다.
06:49그런데 어떻게 그런 날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서 성추행이 이뤄질 수 있는지 저는 납득이 안 가고요.
06:56무엇보다도 이 당사자가 지난해 7월에도 그런 일이 있었고요.
07:01그 이후에 또 세 번째는 어떻냐.
07:03올 3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서 헌재를 압박하기 위해서
07:10조국혁신당이 이른바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07:13그런데 삼보일배를 하는 와중에 본인의 뒷모습을 보면서
07:16또 가해자 중에 한 사람이 또 성적인 희롱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07:24이런 일련의 지속적인 어떤 성추행과 성희롱이 있어 왔는데
07:27문제는 4월 달에 그게 문제가 불거졌는데
07:30그거에 대해서 해소가 안 됐다는 거죠.
07:32그런 측면에 있어서 봤을 때 충분히 조국혁신당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07:38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국 전 대표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다.
07:44그런 측면에서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07:48강미정 전 대변인 조국원장 사면 이후 당이 바로 잡히길 기다렸으나
07:53조 원장이 침묵으로 일관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실망감을 드러냈는데요.
07:57관련해서 당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7:59들어보시죠.
08:00만약에 조국원장이 감옥에서 이 문제는 이를 이렇게 처리하라고 서신을 보냈거나
08:09이렇게 하면 이거는 정치적으로 더 큰 문제 아닌가요.
08:13당원도 아닌 사람이 당의 상징성 있는 자산이긴 하지만
08:16현재 지도부한테 원격 지시를 하게 되는 거잖아요.
08:20그러니까 당시 조국원장은 당원도 아니었는데 그때 만약에 상의를 했다면 그것이 바로 사당화 아니냐.
08:30그러니까 조국원장과는 선을 긋는 그런 모습이에요.
08:33지금까지 이미 지나온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조국혁신당 차원의 대응이 굉장히 미흡한 것 같습니다.
08:42어제 바로 강미정 대변인의 이번 발언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이를 반박하는 입장표면에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08:49그 입장문을 살펴보게 되면 입장문 자체가 사실상의 진실공방 같은 그런 식으로 흐름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반응이 나왔었죠.
08:58그리고 지금 방금 나온 저 발언도 저는 굉장히 부적절해 보이는 것이 물론 조국 전 대표, 지금은 조국 원장이시죠.
09:05조국 원장이 당시에는 구속된 상태이다 보니 조국 전 대표로서의 그런 역할을 할 수가 없었죠.
09:12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09:13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가 아니라서 혁신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없다.
09:18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09:20조국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를 제외하고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정당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09:26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일정 정도 본인의 의견을 밝혔을 수도 있죠.
09:31이미 피해자들과 피해자들을 돕는 대리인 입장에서는 조국 전 대표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09:37구속된 상태에서 그 내용을 분명히 확인했을 것이고요.
09:41그렇다고 한다면 직접적인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냐 본인의 의견은 이러하다는 것들은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9:48이것을 내가 그 당시에 대표가 아니니까 오히려 당무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식의 해명 자체가 굉장히 부적절하고
09:56어떻게 보면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주는 발언이 아닌가 생각해서 굉장히 좀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10:0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국 원장이 계속 자기 정치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당에서 폭발한 거 아닌가 이렇게 좀 분석을 했는데
10:11강미정 대변인 측에서 오늘 아침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10:16마지막 기대였던 조 원장이 9월 초에 만나서 위로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10:20극한의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를 만나는 것보다 지역 일정을 더 중요하게 여겨서 절망했다.
10:28마지막까지 휴지 취급을 받는 것 같았다. 이런 말을 했어요.
10:31사실상 여러 가지 불만이 있고 힘듦이 있었을 건데
10:35마지막으로 조국 전 대표가 사면되고 나왔을 때 뭔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43그런데 이게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10:49조국 전 대표가 사면 이후에 우리가 이제 입시비리 관련해서 성찰해라, 자숙해라, 반성하라 그런 얘기를 했을 때
10:57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자숙을 하는 건 정치인 조국의 역할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1:05조국의 역할은 뭐냐? 조국 혁신당을 더 활발하게 더 키우는 게 역할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1:11그러니까 결국은 조국 혁신당, 자기의 정치적 자산을 늘리는 데 급급했다는 거죠.
11:16그런데 가장 중요한 어떻게 보면 조국 혁신당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 성범죄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면서
11:23겉보기 등급에서만 유력한 정치인으로서의 어떤 회기, 복귀 이것만 보여준다는 거 아닙니까?
11:31그러니까 우리가 조국 전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는 건 뭐냐면
11:34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한 번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 사면을 받으니까 본인이 독립투사이냐
11:42그리고 민주운동을 했냐 이렇게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11:46특히나 내부적으로는 이렇게 문제가 계속 지속돼 있던 성범죄 관련해서 나몰라라 했다는 거 아닙니까?
11:53그러니까 이분이 얘기하는 역할, 역할이란 건 굉장히 큰 역할이에요.
11:58나라를 구한다는 그런 식의 역할인 것 같은데
12:01제가 어제 이분께서 얘기한 것 중에서 워딩 중에서 제가 좀 당혹스러웠던 내용이 뭐냐면
12:08비당원 신분으로서 저로서는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는 겁니다.
12:13여기에서 역할은 또 없는 거고요.
12:15본인의 역할과 의무는 소위 말해서 조국 혁신당을 키우고
12:19그리고 검찰 개혁을 하는 그런 어떻게 본다면 본인은 일반 사람과는 좀 다르다.
12:26그런 선민의식이 본인들의 워딩에서, 본인의 워딩에서 묻어나온다. 이렇게 봅니다.
12:30그런데 사건의 여파가 민주당으로까지 번졌습니다.
12:34최강욱 민주당 교육위원수 원장이 2차 가해를 했다. 이런 의혹이 불거진 건데
12:38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에 대해서 개돼지라고 표현을 했는데
12:43이 부분에 대해서 최 원장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12:47단합의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이었다. 이렇게 또 해명을 했어요.
12:51정치인이 사과에 인색하면 안 된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12:55최강욱 원장의 경우에도 본인이 거친 원사를 하고
12:58어떻게 보면 본인이 생각했던 그런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는 있겠죠.
13:02그렇지만 분명히 그 발언에 대해서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분명하다고 한다면
13:07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해명 없이 사과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13:12그 부분은 굉장히 아쉽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3:15그렇지만 즉각적으로 사과를 했다는 측면에서는 저는
13:18그래도 바람직한 면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13:21그리고 즉각적으로 또 민주당 입장에서는 관련해서 징계 절차에 착수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13:29추가적으로 그 내용을 살펴본 다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13:34네. 즉각적으로 사과한 것은 바람직하다라는 말씀해 주셨는데
13:37최강욱 원장의 2차 가해 의혹이 불거진 지 4시간 만에
13:42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긴급조사를 지시했단 말이죠.
13:45그 전에 이춘석 의원 의혹 때도 그렇고 좀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인데
13:49이런 대응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십니까?
13:52꼬리 자르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13:54참 재미있는 게 정청래 대표께서 최고위원 때 회의 공개적인 석상에서
13:59김병기 원내대표가 나랑 그 전날에 밥을 먹으면서
14:03인선을 굉장히 잘했다 칭찬을 했다는 겁니다.
14:06그러면서 내가 볼 때는 인선을 잘한 게 조승래 사무총장이라고 얘기를 하니까
14:11김병기 원내대표가 아니다. 최강욱 전 의원을 교육원장으로 한 게 굉장히 잘했다.
14:18그거를 공개적인 석상에서 했습니다.
14:21잘한 인사라고 지금도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고
14:23문제는 최강욱 전 의원이 교육원장이 한 워딩이 굉장히 무선 워딩입니다.
14:30개돼지. 문제 제기하는 사람은 다 개돼지인데 왜 개돼지냐.
14:34그러니까 본인들은 이거예요.
14:35지금 검찰개혁을 하고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전 정부 소위 말해서
14:40죽이기에 큰 역사적인 흐름 속에서 왜 당신들은 그 과정에서 조국이
14:46조국 전 대표가 감옥 가지고 가 있는데 이런 사소함 가지고 왜 싸우느냐.
14:52훈계하듯이 얘기한 겁니다.
14:53그러니까 이게 뭡니까. 본인들은 굉장히 선민의식에 쩔어 있는 겁니다.
14:58그러니까 절대선이고 절대정의인 상황 속에서
15:00자신들에 대해서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른바 이단시하는 거거든요.
15:05적이라고 상정을 하는 겁니다.
15:07그렇기 때문에 성추행이나 성범죄는 이념적인 게 아니지 않습니까.
15:13그거는 어떻게 본다면 가장 인권적인 얘기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15:17이것에 관련돼서 이걸 언급하는 사람들은 개돼지다.
15:21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단합을 위해서 했다는 이 얘기가 참 무서운 겁니다.
15:26권위주의적이고 집단주의인 거죠.
15:29이른바 386이 본인들이 운동을 했을 때의 상황과 지금 상황을 등치시키는 겁니다.
15:36그래서 우리는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왜 이견을 표출하느냐.
15:41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단순히 개인적으로 최강국 전 의원이 생각하는 게 아니라
15:46이른바 386이 가지고 있는 집단적인 어떤 권위의식과 집단적인 선민의식을 반영한 거다.
15:53정비위 사건에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까지 술렁이고 있는데요.
15:58이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계속 두고 봐야겠습니다.
16:01앞서 속보로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다음 주 월요일에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다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16:08관련해서 대통령실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16:10이재명 대통령은 국정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억연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합니다.
16:28다음 주 월요일 12시 오찬을 겸해 대통령실에서 진행됩니다.
16:33이번 회동은 특별한 어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16:42참석자는 민주당 정청례 당대표 대변인 비서실장,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대변인 비서실장입니다.
16:52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전문 소속이 참석합니다.
16:59오찬 회동 이후에는 대통령과 장동혁 당대표 간의 단독 회동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17:09대통령실은 이번 만남이 국정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17:19이상입니다.
17:20여야 대표 회동이 언제쯤 이루어질까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17:27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이 됐습니다.
17:30오찬을 겸한 여야 대표 회동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7:34일단 정청례 대표와 장동혁 대표 만나겠네요.
17:37그렇죠.
17:37일단 여야 대표와 대통령이 함께 한 자리에서 얘기를 나눈다는 건 그 자체가 굉장히 소중하고 귀중한 자리인가 아닌가 싶습니다.
17:45장동혁 대표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의제와 관련된 주장도 했지만 단독으로 만나는 것을 바라고 있었는데
17:53그 부분도 대통령실이 전격적으로 수용했다는 측면에서 아마 평가받아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17:59그리고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만나게 되면 그동안 여야 간의 갈등 관계가 일견 해소될 수 있는 그러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8:08그 부분에 대해서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1네.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까 이 부분을 지켜봐야 하나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18:16뭐 계속 악수 얘기가 나옵니다.
18:17여야 대표 악수하는 장면 볼 수 있을까요?
18:20악수를 당연히 해야겠죠.
18:22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할 거고
18:26문제는 정청례 당대표 아니겠습니까?
18:31중요한 건 뭐냐면 우리가 만나서 악수를 하고 밥을 먹고 그런 게 그리면 좋습니다.
18:37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협치와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18:42이제까지 저희가 아쉬운 건 뭐냐.
18:44이재명 대통령께서 그런 자리를 처음 만든 건 아닙니다.
18:49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여야 간에 있어서 여당이 상임위를 독식하거나
18:54아니면 추경을 그냥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거나
18:58그리고 특권법안을 그런 것들을 소위 말해서
19:01여야가 합의해서 되는 법안이 아니라
19:05본인들이 생각하는 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거나
19:08그런 어떻게 보면 독주의 어떤 형태를 보였습니다.
19:11그래서 우선적으로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9:15정청례 당대표께서 악수를 과연 할 것인가.
19:19두 번째는 밥만 먹고 끝난 게 아니라
19:21실질적인 협치와 소통의 장으로서 될 것인가 있을 것 같고
19:25제가 볼 때는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그걸 참 물어볼 것 같습니다.
19:29뭐냐면 한미정상회담 관련해서 여당이나 대통령실에서는 굉장히 잘 됐다고 하는데
19:35저희 입장은 뭐냐면 합의문도 없고 지금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는 것 같아요.
19:40불확실한 연속이기 때문에 밥은 오찬을 하지만
19:44이재명 대통령이 합의서 없이 받아온 선물은 오찬 메뉴판에 사인받아온 거거든요.
19:50그런 측면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실질적인 성과가 무엇이고
19:55언론에 공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볼 것 같습니다.
19:59다음 주 월요일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 자리에서
20:03좀 협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20:05국민 모두가 좀 지켜볼 것 같습니다.
20:08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20:09요즘 법사위가 열릴 때마다 무척 소란스럽죠.
20:12이른바 더센 특검법 개정안이 어제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했는데요.
20:17관련한 여야 목소리 먼저 듣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0:20내란의 진상, 권력형 비리, 억울한 청년 장병의 죽음을 끝까지 규명하겠습니다.
20:29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는 결코 승부하지 못할 것입니다.
20:32이번 개정안은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진실을 밝현내라는 국민의 명령이 반영된 것입니다.
20:38민주당은 틀림없이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43신속히 통과시키겠습니다.
20:44특검이라는 수단을 이용해서 정치보복과 야당 탄압을 하려는 속내입니다.
20:52논리적 모순에 빠져서 국민들을 현혹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행태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21:00특검 계약안에 대해서는 본회의 상정을 하여서도 안 되고
21:04이재명 대통령은 만약에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리라고 믿습니다.
21:12국민을 위한 법이냐 야당 탄압을 위한 법이냐
21:17지금 양당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요.
21:21먼저 더 센 특검 법안 주요 내용부터 설명을 해주실까요?
21:25일단 국민의힘 측에서 이 법안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주장을 하는데
21:28사실 내용을 살펴보면 그렇게지도 않습니다.
21:31사실 가장 확정된 척정적인 것은 기간을 30일 정도 연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21:37특검의 기간을요?
21:37그렇죠. 한 달 정도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한다는 것이고요.
21:42그리고 사실은 여기서 중요하게 보여야 될 부분은 물론 수사 인력도 확충하고
21:47그런 부분도 있긴 하지만 자수한다든가 고발한다든가 증언하는 경우에
21:52형량을 감면해주는 플리바게닝 조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21:56형감면 규정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언급은 없긴 하지만
22:00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 아마 지금 내란 특검이라든가 김건희 특검과 관련해서
22:06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22:10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알고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특검팀에게 증언하고 고발할 수 있는
22:17그러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고요.
22:19그렇다고 한다면 수사 기간이 한정적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22:26이번 더 센 특검법으로 불리는 특검법 개정안을 한번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31네, 지금 재판을 일반에 녹화 중개하는 내용도 담겨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
22:35천대역 법원행정처장은 위헌성 시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22:41지금 국민의힘에서 가장 반대하는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
22:44우선적으로 기간을 연장하는 게 사실상 특검이 처음 출발할 때부터 이게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
22:50내년 지방선거를 가지고 끝까지 끝까지 기간을 늘릴 거다 저희가 예측을 했는데
22:56지금 그런 흐름을 보이고 있고요.
22:59무엇보다도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풀리바게닝이 있지 않습니까?
23:02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국민의힘에서 반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23:06대법원에서도 재판 TV 중개와 자수자나 고발자의 형 간명 규정에 대해서도 대법원이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23:15그러니까 저희가 국민의힘이 그냥 반대하는 게 아니라 대법원에서조차도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측면을 제가 강조드리고 싶고요.
23:26무엇보다도 지금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그리고 인천시장 강원도주시장 이른바 야당 쪽에 있는 광역단체장 관련해서
23:36내란 관련해서 수사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23:40그렇다면 지금의 특검 기간을 연장을 하고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사를 해야 된다고 이른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23:49결국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포속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23:54무엇보다도 30일만 연장을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특검 기간이 끝난 뒤에도 사실상 수사와 공소 유지를 계속하겠다는 겁니다.
24:04그건 맞지 않는 거죠.
24:05그래서 속된 말로 죄가 있어서 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 죄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수사를 하겠다.
24:13먼지털이 수사를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24:15그리고 지금 다른 곳도 아니고 여당 내에서 검찰을 없애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특검 수사 누가 하는 겁니까?
24:23검사들이 하는 겁니다.
24:24그렇다면 본인들이 볼 때 이거는 더 연장을 해야 되고 상시적으로 있는 검찰 조직은 없애야 된다.
24:31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상호 모순적인 어떤 본인들의 주장에 대해서 과연 국민들이 납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24:38이 내용도 좀 두 분의 의견 짧게 들어볼게요.
24:41그동안 여권 내부에서도 신중론이 나오던 내란특별재판부 도입에 대해서 어제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겠다 이런 의지를 밝혔어요.
24:49앞으로 좀 어떻게 될까요?
24:50내란특별재판부라는 표현보다는 내란전담제판부라는 표현이 좀 더 맞을 것 같긴 한데요.
24:57이미 많은 재판부, 법원에서는 여러 재판부가 구성이 되고 그 담당 재판부가 있곤 합니다.
25:04지금 대법원사나 각급 법원에서는 사실상 재판을 일명 무작위로 선정하는 판사가 재판을 진행하게 되어 있죠.
25:14그것보다는 재판이 진행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서 내란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를 두는 것이 적절하지 않냐는 그런 의견에서 시작이 된 법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25:26지금 직위원 재판부를 살펴보게 되면 재판이 굉장히 지연되고 있어요.
25:30물론 그 결론은 어떻게 달리 날지 않을지는 알 수는 없긴 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론이 날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많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런 국정농단 사건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3, 4번 정도 재판이 열리곤 했습니다.
25:46지금 직위원 재판부는 내란 사건에 대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할까 말까 한 정도로 재판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25:53심지어 여름 휴정기 동안에 재판을 진행조차 하지 않았어요.
25:57그만큼 재판의 진행 속도가 굉장히 늦다.
26:00그리고 심지어 직위원 재판부의 경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는 결정까지 하지 않았겠습니까?
26:06여러 가지 측면을 살펴보게 되면 이번 직위원 재판부가 정상적으로 적법하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국민적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26:18그렇기 때문에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하고 구성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추후에 있을 각종 정당성과 적법성 의혹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26:29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의석수가 많다고 해서 이것저것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26:34그런데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는 상권분립입니다.
26:38그런데 본인들이 의석수가 많다는 이유로 사법부를 능멸하고 겁박하고 있습니다.
26:43그리고 당신들이 하는 거 보니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재판부를 꾸리겠다는 겁니다.
26:50이거를 국민들이 과연 납득할 수 있을지.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위험한데
26:54그런 생각을 입으로 꺼내고 그런 꺼낸 입장을 이렇게 집단적으로 얘기하고 심지어 그걸 관철시키고자 한다는 이것.
27:03국민들의 강렬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27:08말씀 중에 조금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27:10김건희 특검에서 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7:18경호처를 동원한 해군 함정 선상파티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27:26그리고 특검에서는 김건희 씨와 김성훈 전 경호처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33이 내용 조금 더 자세한 소식 들어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36이번에는 특검 소식 좀 자세히 보겠습니다.
27:41김건희 특검팀의 조사를 앞두고 돌연 입원했던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오늘 오전에 퇴원했는데요.
27:48퇴원 직후 특검에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7:51화면 보시죠.
27:53특검팀이 한 총재에서 8월 출석하라고 통보한 건 지난 1일입니다.
28:00그런데 한 총재는 그제 3일 돌연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고요.
28:06오늘 오전에 퇴원했습니다.
28:08퇴원 직후 한 총재는 입장문을 대고 시술 회복 중 소환 강행을 무리라며
28:13서면 또는 방문 조사로 진행할 것을 특검에 요청했습니다.
28:19한학자 총재는 통일교 윤 전 본부장이 지난 2022년 권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28:25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네며
28:28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28:33한 총재는 지난달 31일 침묵을 깨고 의혹을 전면 고인하는 입장을 내기도 했죠.
28:38나의 지시로 우리 교회가 불법 정치 자금을 제공하였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28:52어떤 불법적인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습니다.
28:59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부 장관이
29:05특검팀에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29:10현지시간 4일 SNS를 통해 한국에서 종교 지도자 한학자 총재를 대상으로 한 법적 조치는
29:16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심화되고 있는 건
29:21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29:24또 한 총재는 특검 소환을 앞두고 전관 출신의 초보와 변호인단도 꾸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9:31특검 소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9:39김건희 특검에서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29:42한덕수 전 총리와 관련해서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재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9:50다시 한번 밝혀드리겠습니다.
29:52정정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29:54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김건희 특검에서 9일 오전 10시에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30:01그리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임명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0:07한덕수 전 총리 앞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불구속 수사를 받게 됐는데요.
30:13오는 9일 오전 10시에 특검에서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고요.
30:19그리고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앞서 전해드린 대로 8일 불출석 통지서를 제출했다.
30:26오는 8일에 소환 통보를 했는데 불출석 통지서를 제출했다고 하고요.
30:30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제출석을 요구했다고 특검팀에서 밝혔습니다.
30:35이 내용 또 정리해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30:42한학자 총재 오늘 퇴원을 했는데 일단 특검에 불출석 요구서를 냈습니다.
30:48그래서 조금 전 특검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해라 또 요구를 했네요.
30:52그렇죠. 일단 특검팀 입장에서는 출석을 해야 되는 당사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못한다.
31:00그리고 고려구와 관련된 각종 진단서라든가 소견서가 제출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부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31:07건강상의 이유라고 한다면 어쩔 수가 없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기가 참 묘하죠.
31:12지금 소환조사가 임박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심장 시술이라는 것을 받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요.
31:20그 이후에는 이제는 방문조사라든가 서면 조사를 요청하는 그런 의견도 제출하지 않았겠습니까?
31:27이 모든 걸 살펴보게 되면 특검팀 조사를 지연시키려는 그런 의도가 아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31:33그렇기 때문에 한학자 총재는 어떻게 보면 통일교를 대표하시는 분 아니세요?
31:37대표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통일교가 진짜 이번 각종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성이 없다고 한다면
31:45당당히 소환조사에 응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소명하는 것이 통일교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31:52이미 통일교 2인자로 불리는 윤용호 전 세계본부장은 이미 구속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지 않겠습니까?
31:58그 부분도 함께 생각을 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2:01그런가 하면 김건희 특검팀의 민중계 특검이 한학자 총재 변호인을 만난 걸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32:08사건 관련해서 얘기는 안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지금 밝혔지만 좀 부적절하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32:16사실 특검의 추천을 봤을 때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이 추천한 사람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임명을 하지 않았습니까?
32:24그럼 애초부터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32:27그렇다면 그 과정성에 수사 과정의 어떤 적법성 그리고 절차의 명확성을 충분히 하느냐.
32:33그런데 국내적인 뿐만이 아니라 국외에서도 해외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32:39그런데 이 와중에 특검이 본인의 법원에서 있었던 배속 판사를 지는 사람과 만났다는 거 아닙니까?
32:49그런데 해명이 그 일 때문에 만난 게 아니라 다른 일 때문에 왔다가 그냥 티타임을 했다 이런 얘기입니다.
32:56인사차들로 따른 거죠.
32:57그런데 그거를 인사차 제가 만약에 누구를 만나러 갈 때 어떤 특검 관련해서 이거를 사정하러 간다고 어떻게 얘기를 하겠습니까?
33:06그냥 우연치 않게 들렸다 이런 얘기를 할 텐데
33:08액면 그대로 이렇게 특검에서 입장을 냈을 때 과연 국민들이 그거를 수용할 수 있느냐.
33:14그러니까 여러 가지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특검이
33:18그 수사 과정에서의 편향성 플러스 그리고 본인과 사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거고
33:25그것도 한학자 총재의 어떤 변호인이라고 한다면 지금 앞으로 만나야 될 상황 아닙니까?
33:30그렇다면 어떤 특혜가 있는지 어떤 정보를 주고 받는지에 대한 어떤 의혹이 있을 수밖에 없다.
33:37한학자 총재 변호인들의 면면을 두고도 계속 잡음이 일고 있는데
33:41오광수 전 민정수석이 논란이 불거진 뒤에 사임을 했잖아요.
33:45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좀 어떻게 보시나요?
33:48오광수 전 수석이 변호인 자격에 사임했다라는 것 자체는 좀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요.
33:57그렇다고 하더라도 왜 통일교 측에서 한학자 총재가 오광수 전 수석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는지를 본인이 몰랐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4:06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민정수석으로 닷새 만에 낙마한 이유가 본인의 그런 각종 의혹 때문에 닷새 만에 낙마했음에도 불구하고
34:15정권 초기에 이재명 정부의 큰 부담을 남겨주는 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4:19다시 한 번 또 다른 큰 위기를 맞을 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34:23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오광수 변호사가 즉각적으로 사임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을 인정해 줄 수가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34:31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어떠한 부적절한 행동이 발생할지 모르니
34:37이 부분을 계속해서 좀 살펴보고 유념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4:41네, 또 김건희 씨 그 사돈집에서 발견됐던 그림이죠.
34:44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누가 샀느냐 이것도 관심사였는데
34:48다름 아닌 김상민 전 검사가 구매한 정황을 특검이 포착했다고 하더라고요.
34:52아무래도 특검 입장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이른바 서위건설 관련해서 매관 매직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파는 것 같습니다.
35:03그러다 보니까 나토 목걸이가 나왔고 또 하나는 그거 관련해서 이번에 새롭게 된 게 특검에서 압수수색을 했을 때 그 작품이 나왔습니다.
35:14그거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 쪽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 같으면 그런 거 사지 않는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35:20그 그림에 어떤 누가 구입했는지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까 그 특정 인사가 언급이 된 겁니다.
35:29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의혹을 받는 것 중에서 이른바 공천 관련해서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35:36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당사자와 그림을 구입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는 어떤 특검에 의하면 그런 어떤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에
35:45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이 그림을 선물 받아서 공천을 하는 데 있어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한 거 아닌가.
35:54그것을 특검은 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5:57계속 의혹들은 불거져 나오고 정황들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36:01앞으로의 특검 수사 상황 계속 좀 두고 보겠습니다.
36:05지금까지 조연산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기응정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전국 상황 짚어봤습니다.
36:1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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