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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오후 늦게 특검이 국민의힘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국민의힘과 협의를 거쳤다고 하던데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더니협의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박민영]
기본적으로는 수사에 협조를 해야 되는 것이 맞죠. 저희가 지금까지 특검의 수사를 규탄했던 것은 이번에 제가 고발 조치도 했습니다마는 예고도 없이 의원실을 압수수색한다고 하거나 이 사안을 지나치게 확장을 해서 원내대표실의 원내행정국까지, 그러니까 사무처 직원들까지 압수수색 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수사에 허용된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이른바 직권남용이다, 이렇게 주장을 해왔던 것이고 그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특검에 협의가 되는 하에서는 임의제출의 형태로 협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이야기가 된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특검 측도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을 모두 다 압수수색하겠다고 하는 기존의 입장을 일부 접고 수용을 한 것으로 지금 수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란특검팀을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일부 협조와 상관 없이 법적인 조치는 이어가는 거죠?

[박민영]
이 같은 경우에는 법적인 적법절차의 원칙을 고수하지 않았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고발조치를 한 거거든요. 기본적으로 사무처 직원 2명을 압수수색을 했는데 변호사들의 조력을 받기 위한 권리를 원래 고지를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사전에 국회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알려야 되는 것인데 국민의힘은 당연하고 국회 사무총장에게도 관련된 사실관계를 고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절차상의 위반사항이 분명하기 때문에 저희가 고발조치한 것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제 규탄대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특검을 특견에 비유를 했더라고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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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계속해서 전국의 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7안녕하세요.
00:09어제 오후 노케 특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을 집행을 했습니다.
00:13국민의힘과 협의를 거쳤다라고 하던데
00:16강경대응 기조를 유지하더니 협의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00:21기본적으로는 수사에 협조를 해야 되는 것이 맞죠.
00:24저희가 지금까지 특검의 수사를 규탄을 했던 것은
00:27이번에 제가 고발 조치됐습니다만
00:29예고도 없이 의원실을 압수수색을 한다고 하거나
00:32이 사안을 지나치게 확장을 해서 원내대표실의 원내 행정부까지
00:36그러니까 사무초 직원들까지 압수수색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거든요.
00:40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수사에 허용된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00:44이른바 직권남용이다 이렇게 주장을 해왔던 것이고
00:47그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던 겁니다.
00:50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특검의 협의가 되는 하에서는
00:53임의 제출의 형태로 협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00:56그런 형태로 이야기가 된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00:59특검 측도 원내대표실과 원내 행정국을 모두 다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는 기존의 입장을
01:03일부 접고 수용을 한 것으로 지금 수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1:08네. 말씀하신 것처럼 내란 특검팀을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을 하기도 했는데
01:13이런 일부 협조와 상관없이 법적인 조치는 이어가는 거죠?
01:17네. 사실 이 같은 경우에는 법적인 적법 절차의 그런 원칙을 고소하지 않았다고 해서
01:22저희가 지금 고발 조치를 한 거거든요.
01:24기본적으로 사무처 직원 두 명을 압수수색을 했는데
01:27변호사들의 조력을 받기 위한 권리를 원래 고지를 해야 되는 것이고요.
01:32그리고 사전에 국회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또 알려야 되는 건데
01:36국민의힘은 당연하고 국회 사무총장에게도 관련된 사실관계를 고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01:41이런 것들은 절차상의 위반 사항이 분명하기 때문에
01:44저희가 고발 조치한 것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1:47네. 어제 규탄 대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특검을 특견에 비유를 했더라고요.
01:53특견은 늘 주인을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01:56이런 말도 했던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01:59장동혁 대표께서 대중연설을 하시던 중에 표현을 좀 잘못하시는 것 같아요.
02:05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특검을 특견이라고 표현하면
02:08저희 민주당 입장에서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02:10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야기로 들릴 수가 있는 거예요.
02:14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앙지검장에서 검찰총장까지 믿고
02:18검찰개혁에 맡겼는데 어땠습니까?
02:21그야말로 주인을 물어뜯은 격이 돼버린 거잖아요.
02:25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이 과연 국민의힘에게 좋은
02:27어떤 시그널을 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인 것이고
02:30국민의힘에서 자꾸 특검의 압수수색과 관련해서 예고 없이 왔다 하는데
02:35그럼 압수수색을 예고 없이 가는 거지
02:37압수수색 들어갈 테니까 기다려주세요라고 하겠습니까?
02:39그럼 증거인멸 다 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거잖아요.
02:43그래서 원래 압수수색이 그런 것이고 광범위하다고 말하는데
02:47원래 내란이 이번에 광범위하게 다 벌어진 거예요.
02:50국방부, 행안부, 경찰 할 것 없이.
02:53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법원이
02:55그 혐의의 중대성을 인정을 했기 때문에
02:58압수수색하시오라고 명장을 내준 겁니다.
03:02그리고 과거 22년 11월에도요.
03:04검찰이 민주당 당사하고 국회 본청에 있는 민주당 대표실을 압수수색을 했어요.
03:10그때 국민의힘 뭐라고 하셨나요?
03:12압수수색을 받으라고 하셨어요.
03:13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이제 부메랑인 건데
03:15특히나 그때는 우리 민주당 당직자와 관련된 혐의였는데
03:20이번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큰 특검의 어떤 내량과 관련된 수사이기 때문에
03:25피치 못하게 압수수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03:28그나마 서로 간에 원만하게 임의제출 형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03:32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3:33짧게만 좀 첨언을 드리자면
03:35당시 민주당을 압수수색을 하고자 했을 때
03:38민주당의 당직자들까지 포함해서 스크럼을 짜서 막았습니다.
03:42그런 케이스들이 있었고
03:43당시 또 이제 당의 그 국회의 큰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장이
03:47임의제출 형태로 하면 되는 것이지
03:49국회를 그렇게 압수수색하고 들어오는 것이 적절치는 않다라고 하는
03:53공식적인 입장까지 발표를 했거든요.
03:55그렇게 어떤 국회의 규율과 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있었는데
04:00지금 우상호 국회의장은 아무 역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4:04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격렬하게 저항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을 드리고
04:07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을 했던 것은 사실이죠.
04:11그런데 이제 와서는 그때 특검의 좀 과도한 수사에 대해서
04:14후회를 하고 유감 표명까지 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04:18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04:19미안하다라고 하는 사과의 이야기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04:23그렇기 때문에 특검이라고 하는 것이 민주당과 정부의 주도로
04:27더군다나 지금 특검은
04:28민주당 여권이 단독으로 지금 지명한 특검 아니겠습니까?
04:31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후과에 대해서 고민을 꼭 해봐야 된다.
04:35이런 말씀을 전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4:36어제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그 당시에 동선이라든지 통화 내용까지 공개 글을 하면서
04:43상세하게 반박을 했고요.
04:45누구도 비상기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4:49또 나경원 의원은 비상기엄을 알고도 방조한 민주당이 공법 아니냐 이렇게 주장을 하던데요.
04:55비상기엄을 알고도 방조했다?
04:58그러면 본인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주범인 걸 인정한 겁니까?
05:01그렇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05:03예를 들어서 원래 혐의가 있는 사람들은 이 증거가 확실하게 나와서 들이대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부인합니다.
05:11가까운 예로 김건희 씨 있지 않습니까?
05:13판클리프 목걸이 본인 안 받았다고 했잖아요.
05:16그래 놓고 또 가짜 목걸이를 본인 오빠 장모 집에 숨겨놨잖아요.
05:20증거 조작했잖아요.
05:21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정말로 판클리프 목걸이를 준 이농관 회장이 사실대로 말하니까
05:27결국에는 받은 적 없다고 계속 버티다가 최근에 받았다고 인정했어요.
05:31이것뿐만이 아니라 한덕수 국무총리 개헌 선포문 받은 어디에서 받은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05:37결국 다 CCTV 나오니까 인정하잖아요.
05:40그렇기 때문에 원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분들은 본인의 나름대로의 변명을 하지만
05:46그래서 특검이 압수수색도 하고 확실한 증거를 찾는 것이거든요.
05:50그래서 결국에는 수사로 이것이 입증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05:53첨언하실 부분이 있으실까요?
05:55네. 일단 추경호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미 특검이 시작되기 전부터 합수본으로부터 여러 차례 수사를 받았었습니다.
06:01그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혐의점이 없다라고 하는 것이 입증돼서 유야무야 됐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06:06그 당시에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미리 일러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직접 전해지게 되면서
06:13추경호 원내대표가 비상계엄을 전혀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것이 증명이 됐던 것입니다.
06:19그런 지금 특검이 굉장히 동호 반복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06:23그러니까 추경호 전 원내대표였던 동선 관련된 당사와 국회를 오가는 그런 지시사항들이 표결 방해 행위가 아니냐라고 이야기를 하는 건데
06:32당시 저희 국민의힘 단톡방 이른바 텔레그램방이 적나라하게 언론에 공개가 되어 있거든요.
06:37당시 얼마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들의 국회 진입이 어렵다라고 하는 그런 건의에 따라서
06:44처음에 국회로 오락을 했다가 당사로 바꿨다가 오히려 윤 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나서는
06:49다시 본회의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예결의장으로 집결을 하라고 지시를 했거든요.
06:5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회내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06:58일단 의원들이 가장 많이 집결할 수 있는 당사로 다시 모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07:04일련의 과정들이 매우 인과성이 분명하게 증명이 되는 상황에서
07:07이것을 계엄을 사전에 인지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하려고 했다라고 하는 것은
07:13좀 지나친 수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07:15지금 정청래 대표가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산시켜야 한다라고 하는 그 주장에
07:21특검이 동조하면서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07:25한 가지 좀 덧붙이면 우리 박민영 대변인께서 말씀하셨던 특수본 수사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달라진 거죠.
07:31뭐가 달라졌냐면 그때 당시에는 대통령실과 내란 공범들, 주요 임무 종사자들의
07:37비화폰에 대한 통화 내역이 안 밝혀졌을 때예요.
07:41그런데 통화 내역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어요.
07:44예를 들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같은 경우도 그 긴박한 상황에서
07:48한덕수 전 국무총리하고 7분간 통화하고 7분간 통화하고 끊자마자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1분간 통화를 하거든요.
07:55그리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당시에 같이 있었던 국민의힘의 조지연 의원이 있어요.
08:00이분은 누구랑 통화를 하냐. 김영현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합니다.
08:04이러한 내용들이 그때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추가적으로 이러한 내용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08:10혐의의 중대성에 더욱 중요시 여겨지는 상황인 거거든요.
08:14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유죄가 확정된 건 아닙니다.
08:17하지만 혐의가 짙기 때문에 분명히 수선을 해봐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08:20조지연 의원 관련해서 짧게만 조금 반론을 드리자면 당시에 그 비상계엄이 터지기 5시간 전이었거든요.
08:26정확히는 조지연 의원이 먼저 전화를 걸었던 것인데 김영현 장관이 받지 못해서 콜백을 준 상황이었고요.
08:33조지연 의원의 용건이 지방행사가 취소되었다고 하는 점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입장을 밝혀왔다는 점도 전해드리겠습니다.
08:41네, 알겠습니다.
08:42어제 국회 법사위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8:44검찰개혁 공청회가 열렸었는데요.
08:46이 자리에서 2차 추나대전이 또 벌어졌습니다.
08:51관련된 영상 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08:56이것이 바로 국회 독재이다.
09:03피고인 6년 안에 박범계 의원도 법무부 장관, 법사위 간사 다 했습니다.
09:11배염 해제하러 오다가 다시 내빼버린 의원이 와서 법사위 간사를 맡겠다고 하고 있고.
09:18나경원 의원님, 진술인들께 질이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09:395분입니다.
09:40제가 지난번 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의 회의 진행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09:49저는 국회법과 국회법의 정신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의회 독재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09:575선식이나 되시면서 신상 발언과 공청에 관련한 주제를 벗어났다는 걸 구분도 못하십니까?
10:045선식이나가 뭡니까? 5선식이나가
10:08추나대전이라고 표현이 되고 있는데
10:23나경원 의원의 간사 선임 문제는 아직 일단락되지 않은 거죠?
10:28네.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황당한 사태인 거죠.
10:31안건을 무조건적으로 올려줘야 되는 것이 과거 관례였고 국회법상 의무 규정이거든요.
10:36실제로 비유를 하자면 국민의힘의 반장을 뽑은 겁니다.
10:40저희 반의 반장을 저희가 뽑았는데 지금 민주당의 반장을 하고 있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동의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10:48이건 전혀 사실 앞뒤가 맞지 않고 월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데 전례조차 없는 이런 목리를 부리는 이유가
10:55결과적으로 나경원 의원과의 그런 신경전에서 주도권을 지기 위한 그런 포석을 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의심이 들거든요.
11:03그런데 지금 법사위가 얼마나 여러 가지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고 있습니까?
11:07이 안건들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어떤 국민들의 우려사항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11:12여야 간의 건강한 토론이 필수적이거든요.
11:14그렇다라고 하면 토론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는 좀 마련을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11:19그런데 지금 여당이 법사위원장, 이춘석 전 법사위원장의 중대 비위로 물러난 상황에서
11:25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단독으로 임명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11:29심지어는 국민의힘의 권한인 간사 임명까지 이렇게 회방을 놓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실망스럽고
11:35저희 입장에서는 민주당에 의한 의회 독재가 아니냐라고 규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입니다.
11:40네, 교섭단체는 어쨌든 국회법에 따라서 간사를 두게 돼 있고요.
11:44이 간사를 두는 거는 정당의 자율에 맡겨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거든요.
11:49맞습니다.
11:50이게 국민의힘의 법사위 간사를 선택하는 것은 사실 국민의힘의 의견을 저는 존중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1:58그런데 이제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는 그 존중의 범위를 좀 많이 벗어났다고 저희 민주당은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12:05그러니까 일단 이번 패스트트랙 피고인입니다.
12:08모르겠습니다.
12:08이것은 그런다고 칩시다.
12:09하지만 이 패스트트랙 피고인과 관련된 것을 과거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한테 공소 취하해달라고 청탁을 한 경위가 있어요.
12:18그런데 이거 저희가 발견한 게 아니라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국민의힘 전 대표가 말한 거예요.
12:23두 번째, 이분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당일날 또 통화를 하셨어요.
12:28그리고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말씀하시지만 또 계엄 해제 표결을 하지 않고 내뺐다.
12:34이런 어떤 부당함이 있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아무리 국민의힘 간사라지만,
12:41쉽게 말해서 일반 반장 뽑는 거지만 왜 이반에서 상관하냐 할 수가 있지만,
12:45같은 국회라는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하고도 잘 지내려면 제대로 된 사람이 반장으로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12:52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굳이 꼭 반드시 나경원 의원을 간사로 선택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12:59국민의힘도 한 번만 재심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13:03제가 생각하기에 이거 약간 자가당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아까 나경원 의원들 이야기를 하잖아요.
13:08박범계 의원도 6년간 재판받으면서 간사의 법사위원장을 다 했는데,
13:13심지어 국민의힘 간사를 하는데 그런 엄격한 자격요건을 주장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13:18민주당 스스로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13:21심지어는 어제 박지원 의원이 법사위에서 내 사건,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서
13:28지금 기소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소취화를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국회에서.
13:34나경원 의원은 심지어는 한동훈 대표와 개인적으로 소통을 했던 것을 한동훈 전 대표가 폭로를 한 건이기 때문에
13:41부적절성을 따진다고 하면 박지원 의원이 전혀 경각심조차 없이 특혜를 달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거든요.
13:47그럼 과연 민주당은 박지원 의원에게는 어떤 페널티를 둘 것인가?
13:51이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3:52그 부분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13:54저희가 전에도 한동훈 전 대표가 공소취화해달라는 것을
13:58방금 우리 박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적으로 말한 건
14:01그 부분에 있어서 한동훈 전 대표도 지적을 한 거고
14:05저희도 그게 부당하다는 거예요.
14:07아니, 본인만 관련된 게 아니라 이 페스트트랙과 관련된 것은
14:10본인들의 주장처럼 민주당 저희도 관련된 일이거든요.
14:13그러면 합법적으로 그냥 정식적으로 법무부 장관한테 부탁을 하거나 요청을 하면 되는 것이지
14:20왜 그걸 개인적으로 하느냐예요.
14:22그러니까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는 나는 떳떳하니까
14:25이걸 공개적으로 말한 거거든요.
14:27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좀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14:29어쨌든 저희 입장은 그렇습니다.
14:32나경원 의원의 이른바 초선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14:36범여권 초선 의원들이 국회에 징계안도 제출을 한 그런 상태더라고요.
14:40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22대 국회, 300명 국회의원 중에서
14:45약 322명, 그러니까 약 44%가 초선 의원입니다.
14:50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은 이 132명을 선출해 준 유권자들도 가만히 있고
14:55입 다물러라고 말한 겁니다.
14:57본인도 한때는 초선인 시절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15:00그러니까 이러한 모습들이 그동안 나경원 의원에게 지적되었던
15:04오만하고 거만한 모습이 더 부각되는 모습이었거든요.
15:07그리고 이것은 그냥 단순히 기분 나쁘고 말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15:11그래서 각각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을 무시했던 것을
15:15만천하의 국민들 앞에서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15:18이것은 좀 징계를 해야 되지 않겠냐?
15:20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5:21국민의힘은 추미애 법사위원장 윤리위에 제소를 한 거죠?
15:24네.
15:25기본적으로 국회법도 지키지 않고 있는 그런 부적절한 상황들을
15:28계속해서 연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15:30저희가 관련 조치들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15:32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15:33사실 이 상임위라고 하는 것이 원래 관례상으로
15:36초선 의원들이 다수 포진이 되어 있고
15:39간사가 재선, 위원장이 3선인 것이 전통적인 관례였습니다.
15:43그런데 그 관례를 깨고 3선 추미애 법사위원장
15:47심지어 법무부 장관까지 했던 인사를 지명을 한 것은 민주당이었다.
15:51이 말을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고
15:53그래서 이런 상임위의 구성의 어떤 그런 관례에 따라서
15:57이런 다선 의원들이 포진이 되기 시작하면서
16:00아까 이야기했던 초선은 조용히 해라
16:02이런 해프닝들이 벌어지는 것 같거든요.
16:05실제로 박지원 의원도 사실 작년 7월에
16:07곽규택 의원을 향해서
16:09초선이 그런 식으로 정치를 배우면 안 된다.
16:12이렇게 또 호통을 치셨어요.
16:14나중에 뒤에 사적으로 사과를 했다라고는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16:17이런 부분들이 비단 야당만의 문제는 아니다.
16:21국회 전반적으로 조금 초선들도 개별 헌법기관으로서
16:24국민의 선택을 받은 존재라고 하는 것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16:27여야 모두가 좀 숙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6:29네, 추나대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16:33조국 혁신당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16:36강미정 대변인이 어제 탈당을 했습니다.
16:40당내 성비 사건 처리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를 했는데
16:43당이 피해자를 외면을 했고
16:45조국 전 대표도 사면된 이후에
16:47여기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 없이 침묵했다는 그런 주장이었어요.
16:50어떻게 들으셨나요?
16:51일단 다른 당의 문제인 것이고
16:53이 성비의 문제가 사실 당사자들만 알 수 있는
16:56내밀한 어떤 사연들이 있기 때문에
16:59사실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워요.
17:01그런데 강미정 전 대변인의 말이 모두가 사실이라는
17:04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면
17:07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잘못된 것이죠.
17:09그런데 제가 아쉬운 건 뭐냐면
17:11사실 관계는 좀 뒤로 놔두고
17:13조국 혁신당에서도 그리고 조국 전 대표도
17:16사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17:18확실하게 입장을 좀 냈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7:22예를 들어서 어제 조국 전 대표가 어떤 행사를 가는데
17:25어떤 한 기자가 마이크를 대면서
17:27여기 대해서 입장 어떠십니까? 라고 물어봤어요.
17:30그런데 조국 전 대표가 딱히 말을 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17:34그런데 제가 좀 지적하고 싶은 것은
17:35최소한으로 공당의 전 대표였고
17:37누가 봐도 조국 혁신당에
17:39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조국 전 대표입니다.
17:42그러면 아직 내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17:45내가 사실관계를 반드시 좀 제대로 밝혀보고
17:48책임이 있는 사람은 내가 반드시 징계하고 응징하겠다라는 정도의 메시지는
17:52충분히 낼 수 있었을 것인데
17:54이런 메시지를 뒤늦게 밤늦게 냈다는 것이
17:57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17:59이렇게 생각합니다.
18:00말씀하신 것처럼 밤늦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18:03비당원 신분으로 그 당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고
18:06가해자의 제명 조치 소식을 듣고
18:09일단락됐다고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18:11어떻게 보셨나요?
18:12일단은 수감되어 있는 과정에도 관련된 내용들을
18:15전달을 받았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18:17인지를 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18:19그렇다고 하면 사후적으로라도 피해자들의 상태를 돌보고
18:23그러니까 소고기 먹고 된장마리 쪽 사진 올리고
18:27계속 그렇게 북콘서트 한다라고 하고 셀카 찍을 시간에
18:31그런 것들을 먼저 돌아봤어야 하는 것이 대표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8:35비록 전임 대표이긴 하지만 조국 전 대표만을 위해서
18:39지금 조기 전당 대회까지 얘기를 할 정도로
18:41조국 정당 같은 경우에는 조국 전 대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18:45그렇기 때문에 강미정 대변인은 지금 당사자도 아니거든요.
18:49그런데 그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18:53편지까지 보냈고 그래서 출소가 되기만을 정말 간절히 기다렸는데
18:57출소가 되고도 피해자를 돌보기는커녕
19:00오히려 가해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19:04정말 절망을 했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19:07강미정 대변인의 이런 어떤 어제 기자회견문을 보면
19:09정말 당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거든요.
19:12저도 느껴집니다.
19:14그 정도로 인내하고 인내를 했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고
19:18당사자가 아니면 탈당까지 결정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19:21조국 전 대표가 정말 잘못을 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19:24입장문도 너무 늦게 나왔죠.
19:26어제 짧게라도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부족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야 하고
19:30피해자들께 미안하다라고 얘기를 했어야 합니다.
19:33지금 6개월 가까이 이어진 사건에서 이미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 그런 사건이거든요.
19:4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늦은 반응으로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준 것에 대해서
19:45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19:47이번 사안이 조국 권장의 광폭 행보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까요?
19:53행보보다는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두고
19:59본인의 대권과 관련돼서
20:01여성 성비 문제와 관련해서
20:04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상당히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20:08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20:11지금이라도 그리고 또 이게 조국 전 대표가 저지른 잘못은 아니잖아요.
20:16그리고 또 조국 전 대표가 감옥 안에 있었기 때문에
20:18오늘 또 오전에 기자회견이 예정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20:22이 기자회견에서 또 솔직하고 담백하게
20:26또 유권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얘기를 한다고 하면
20:30저는 충분히 조국 전 대표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36그런데 이게 민주당에도 불똥이 튀었어요.
20:38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이 지금 일고 있는데
20:43정 총례 대표가 바로 윤리감찰단의 진상조사 지시를 했더라고요.
20:46네. 그러니까 최강욱 원장이 사실 말했던 녹취록을 저도 들었습니다.
20:54그러니까 이게 현장에 있었으면 또 현장의 분위기가 있겠지만
20:57어쨌든 그 녹취록을 듣는 저로서도
21:00그리고 많은 국민들로서도 실망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 겁니다.
21:03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최강욱 원장이 분명히 잘못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21:09다행스러운 것은 이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긴 어떤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21:15그런데 또 이 사과문도 또 너무 길다.
21:17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21:19라고 또 지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21:22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최강욱 원장이 조금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저는
21:28개인과 당에게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21:30저는 이 사건과 관련해가지고 정 총례 당대표가
21:34재빠르게 윤리감찰을 지시한 거
21:36또 거기에 따른 징계를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은
21:39정말로 잘한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21:42네. 당 차원의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실 수 있을까요?
21:46진상조사에 앞서서 먼저 당직부터 내려놓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21:51기본적으로 조국 전 대표의 입시 비리 공범으로 사실 그 적시가 돼서
21:56유저 확정 판결을 받았었고요.
21:58이번에 8.15 사면에 포함이 됐지 않습니까?
22:01사면 되자마자 정 총례 대표가 보란듯이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을 한 거예요.
22:05그렇기 때문에 현직 교육연수원장 자격으로 지난달 8월 31일
22:10조국 혁신당의 정치 아카데미에 참여해서 연사로 참여해서
22:13그 문제 발언을 했다라고 하는 겁니다.
22:16굉장히 최근의 일인 것이고 발언 수위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라고 하기에는
22:20지나치게 높습니다.
22:22그러니까 과연 그것이 죽을 일이냐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22:25심지어는 한동훈 전 대표 천엄 사건까지 끄집어내서 공격을 하는
22:29그런 모습들이 있었거든요.
22:30심지어는 개돼지들이나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발언들까지
22:35속속 드러나게 되면서
22:37이건 정말 문제적인 상황이었다라고 하는 인식이 있고
22:39심지어는 그 자리에서 이 발언을 들었던 조국 혁신당의 당직자들이
22:43그 분노를 참지 못해서 지금 이렇게까지 비화가 된 거거든요.
22:472차 가위를 넘어서 직접적인 지금 상황에 책임이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22:51그렇다라고 하는 것은 당무감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22:54이런 발언을 하는 분이 교육연수원장이 된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22:58기본적인 교정이 아직 안 됐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23:0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더 깊이 숙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3:04첨언하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23:06대부분 맞는 얘기고요.
23:08어쨌든 최강욱 원장이 저는 올바른 처신을 했으면 좋겠다.
23:12이분도 아직 늦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3:14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3:17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3:2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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