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이제 일반 담배와 똑같은 규제를 받게 됩니다.
00:07오는 4월부터 온라인 광고와 판매가 전면 금지되고 경고 문구도 표시해야 합니다.
00:13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최근 5년간 연초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완만하게 줄었지만
00:23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학생 비율은 3%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30특히 연초입을 쓴 것만 담배로 한정한 현행 법규정 탓에
00:35화학물질로 만든 합성 니코틴 액상 전자담배는 아예 담배에서 제외돼
00:41청소년도 큰 제지 없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00:46하지만 오는 4월 24일 연초에 더해 니코틴까지 담배 원료로 보는
00:52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신종담배도 규제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00:57일반 담배처럼 온라인 판매가 완전히 차단되고
01:02지정 소매인만 대면으로 팔 수 있어 청소년이 공개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워집니다.
01:10TV, 온라인 광고 역시 전면 금지되고
01:13소매점 내부와 일부 정기 간행물에 개시하는 정도로 제한됩니다.
01:18합성 니코틴 담배 포장지에도 흡연 위험을 주지하는 경고 문구를 꼭 넣어야 하고
01:26수박향, 망고향 등 가향 물질이 들어갔다는 표시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01:33연초 담배와 똑같이 취급받는 만큼 이제 금연구역에서 액상 전자담배를 피우면
01:40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01:42시대 변화에 맞춘 37년 만에 담배 규정 개정이
01:47흡연율과 국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01:53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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