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강력반]엘리베이터 앞 노상방뇨한 배달 기사…SNS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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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배달 기사' 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br>CCTV 캡처 화면 공유… "소변 자국까지 그대로"&nbsp;<br>엘리베이터에 노상방뇨 뒷모습… 누리꾼 공분 <br><br>

Transcript

00:00세 번째 사건도 한번 살펴보시죠.

00:03세 번째 사건의 단서는 아무리 급해도라는 단서인데

00:08어떤 장면인지 일단 당시 장면이 입수되어 있는지 함께 보시죠.

00:15이 장면 배달하시는 분 같아요.

00:20배달 기사가 이건 뭐죠? 흔적도 좀 보이고요.

00:27아까 그 사진 다시 한번 볼까요?

00:30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 방류를 하는 듯한 영상과 어떤 그런 흔적물이 포착이 됐어요.

00:39무슨 사건입니까?

00:42글쎄요. 배달 기사가 일종의 엘리베이터 복도 앞쪽에서 소변을 보는 그런 게 보여집니다.

00:52그런데 이제 저게 사실은 소변을 본 건 잘못된 거죠.

00:56잘못된 거죠.

00:57당연히 잘못된 건데 문제는 저게 길이 아니라서 노상 방류가 아닙니다.

01:02그래요?

01:03방류는 방류죠. 노상은 아니죠.

01:05그럼 뭡니까? 엘리베이터 방류입니까?

01:08어떤 사유지 안에서 있기 때문에 사유지에 대한 재물손괴가 되겠죠.

01:13재물손괴.

01:14그런데 저는 사실 저게 왜 그랬을까 말하자면 급해서 그랬을까.

01:19그런데 우리가 보통 급한 사람들은 구석이라든가 골목 안쪽에서 그러잖아요.

01:24그렇죠.

01:25그런데 저건 골목 안쪽도 아니고 중안에 있는 데거든요.

01:28일종의 어떤 행위, 보복 행위.

01:30보복 행위일 가능성이 있고 아니면 뭔가 좀 거기 있는 주민들에 대한.

01:35만약에 배달하는 과정에서 자기한테 서운하게 했다.

01:38이런 부분 때문에 행위는 행위일 수 있다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01:41왜냐하면 보통 노상 방류가 고기를 숙이고 많이 하거든요.

01:44그런데 고기를 버쩍 들고 하니까 행위상으로는 전 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01:49이거 프로파일링을 해보면.

01:51그러면 행위라는 건 노상 방류형은 보통은 숨어서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01:55안쪽이 어슥한데.

01:57저거는 저 반대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목적이 있다고 하면 저거는 적용할 법률이 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02:05그러면 어떤 게 더 중한 법률 적용이에요?

02:08노상 방류랑 아까 재물손괴.

02:12노상 방류는 말하자면 저거죠.

02:14경범죄죠.

02:1510만 원의 벌금 과료가 되는 거지만 재물손괴는 사실 형사적인 처벌이거든요.

02:21그래요?

02:21그리고 거기에는 당연히 손해배상도 돼야겠고.

02:25그렇기 때문에 글쎄요.

02:27한번 저분을 한번 얘기를 좀 들어봤으면 좋겠거든요.

02:31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

02:32그러니까 도대체 불만이 있는 거냐 아니면 진짜 급해서 그런 거냐라고 하면

02:36어떤 게 따라서 좀 결정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2:40저게 저 틈으로 사실 다 떨어지잖아요.

02:41그리고 저걸 청소하는 데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습니까?

02:44그러니까요.

02:45그리고 저기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저거 복구하는데

02:48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저 배달기사들에 대한 인식이.

02:52인식이.

02:53그러면 저 들어오게 하겠습니까?

02:56그러니까 저는 하나의 행위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은 손해를 발생하게 시키는 거죠.

03:01참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03:04강력한 사건 세 가지 배상원 반사님과 함께 풀어봤습니다.

03:09반사님 감사합니다.

03:09감사합니다.

03: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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