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12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웃집 여자가 폭행을 당하고 있으니 빨리 출동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00:09권총까지 빼든 경찰들 형광문을 강제로 뜯고 들어간 순간 현장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00:16무슨 일인지 김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경찰이 아파트 형광문을 두드립니다.
00:33옆집 남자가 여자를 때린다는 112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00:39반응이 없자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합니다.
00:46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테이저건과 권총까지 꺼내 집안으로 들어갔지만 사람은 없었습니다.
00:54알고 보니 이웃에 살던 40대 남성의 거짓 친구였습니다.
00:58신고한 적 없다고 잡아떼던 남성.
01:02접수된 번호로 전화를 걸자 벨소리가 울립니다.
01:10허위 신고에 동원된 인력은 경찰 7명에 소방대원 6명.
01:15경찰은 이 남성을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1:19부채를 들고 외줄 위를 걷는 줄꾼.
01:26그런데 공연 도중 갑자기 2.5미터 아래 맨바닥으로 추락합니다.
01:32어제 오전 경기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
01:35줄을 고정하던 지지대가 쓰러지며 공연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41주최 측은 사고 이후부터는 안전매트를 설치해 공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6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