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휴 첫날, 서울 강남 한복판을 추억의 만화 캐릭터들이 점령했습니다.
00:06강남 거리에 피카츄부터 뽀로로까지.
00:09대형 풍선과 퍼레이드카, 그리고 로봇들이 등장해 거대한 축제판을 만들었습니다.
00:15현장에 홍지혜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18홍 기자, 지금 강남 도산대로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면서요?
00:26네, 평소였으면 차량으로 꽉 막혔을 강남 도산대로 지금은 그야말로 축제장입니다.
00:32지금 제 뒤에도 피카츄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36잠시 뒤에는 저녁 무대가 있을 예정인데 저도 응원봉을 흔들면서 함께 즐겨볼 예정입니다.
00:43좋아하는 캐릭터들 행진을 보기 위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00:50포켓몬 구면 보고 싶어서.
00:53얼마나 좋아하는데요?
00:55지금 안 가.
00:573시간 넘게 왔어요.
00:59엄마, 아빠 사랑해요.
01:01가족들이랑 같이 산책했어요.
01:04많이 신어요.
01:05오늘 하루 청담 사거리부터 도산공원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이 통제되면서
01:11도산대로가 거대한 퍼레이드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01:15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모자를 쓰고 퍼레이드를 기다립니다.
01:18노래와 함께 거대한 뽀로로와 친구들 풍선 행렬이 이어집니다.
01:24특히 노란색 피카츄들이 줄지어 도로를 행진하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01:30캐릭터 퍼레이드와 유명 가수들 공연이 이어지는 축제 무대는 오는 5일까지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01:37지금까지 도산대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