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시간으로 어제 끝난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이런저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죠.
00:07그렇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00:13조금 전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회의를 하나 주재했는데요. 거기서 힌트가 나왔습니다.
00:30그러니까 한미 양국 간에 무역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거를 마무리 지었다는 겁니다.
00:48트럼프 시각에선 이렇다는 건데 아니 그런데 공동상명이나 우리 공동발표 이런 건 사실 없었거든요.
00:55그런데 어떤 결론을 냈다는 거예요?
00:57그렇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구체적인 건 안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 지난번과 달라지지 않았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01:06그러니까 지난번 관세 협상에서 15%니 3,500억이니 1,000억 원의 어떤 에너지를 구입하니 이런 것 기억하시죠?
01:14그런데 그런 내용에서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01:17그리고 한국 측에서는 약간의 어떤 변경을 기하려고 했으나 그러나 그것 역시 사실 무산됐다.
01:24즉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으므로 지난번 관세 협상과 똑같다라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01:31말씀하셨듯이 어떤 내용이 팩트시트나 혹은 합의문이 없었으므로 좀 찜찜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는 확실하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01:42관세 협상 과정에서 큰 무리 없이 합의를 봤다.
01:45그리고 합의는 끝났다.
01:46그런데 내용 역시 우리 측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과 약간 좀 뉘앙스가 달라 보입니다.
01:52우리 트럼프 대통령이 러트닉 장관에게 신문 논의 중이라고 보고하자 계속 잘하라며 넘어갔다라는 게 김용복 전체 시장의 이야기고.
02:02또 한 가지 우리 측에서 가장 강조를 하는 게 농축산물 추가 개방이 없고 주한미군 유연화에 대해서 거론이 안 됐다라고는 했는데
02:09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뉘앙스가, 뉘앙스와 약간 달라 보이긴 합니다.
02:15아니, 정원원 박사님. 그런데 자동차 관세도 그렇고요.
02:18농산물 개방 여부도 지금 뭐 이거 확실하게 협의했다.
02:22이번에 결과물이 사실 나온 건 아니잖아요.
02:24그런데 미국한테 유리하게 판단이 된다. 트럼프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02:29일단은 나온 것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서 방위비를, 국방비를 올리겠다 그랬잖아요.
02:39그럼 이제 미국이 원하는 거죠, 그거는.
02:42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언급이 뭐냐면 한국이 뭔가 변화를 시키려고 시도했지만
02:51전에 합의된 대로 그대로 가기를 했다.
02:53그런데 우리는 뭐냐 하면 전에 합의된 게 뭔지 모르잖아요.
02:57그다음에 지금 그대로 가기를 했다는 그 내용도 공개는 안 된 거고.
03:01그다음에 지금 미국 상무 재무장관의 말을 들어보면
03:05우리는 시장 개방, 여기에 공산품, 농산품 다 들어있거든요.
03:11시장 개방 요구를 지금 우리만이 아니고 관찰을 시켰다.
03:16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3:18그러니까 일단 초기에 합의된 내용들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03:23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03:24그러나 중요한 건 이번에 더 준 건 아닌 것 같다.
03:28그러나 초기에 합의된 것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03:32그걸 우리 측은 풀어보려고 했는데 미국 원하는 대로 갔다 이렇게 봐야겠죠.
03:36어쨌든 대미 투자 수익이나 농산물 개방에 대해서도
03:40일단 한미 간의 말이 어느 정도든 좀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03:43불씨가 남지 않도록 빨리 명확한 정리가 필요할 것 같고요.
03:47일단 조금 전에 트럼프가 했던 저 회의가 무려 3시간 17분이나 이어졌습니다.
03:53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였는데요.
03:56올해 79세인 트럼프, 마치 건강이상시설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체력을 과시한 겁니다.
04:043시간 넘는 시간 대부분을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04:23굉장히 자랑을 많이 합니다.
04:29국무회의라고 하는데 저게 저렇게 몇 시간씩 하는 회의예요, 원래?
04:35그렇지는 않겠죠.
04:36그런데 이번에 국무회에서 다뤄지고 있던 쟁점들도요.
04:39사실상 특이 여천가였다라는 평가도 가능해 보입니다.
04:4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지금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잘하고 있다.
04:48이런 얘기를 좀 강조하는 그런 회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04:51주를 이운 내용이 최근 주요 국가 간의 관세 협상, 타결 내용이라든가 범죄의 대응, 미국 내 생산 증가, 이런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고 해요.
05:03관련 장관들도 트럼프 대통령 너무 잘하고 있다, 대단하다, 이런 칭찬도 이어갔다고 하는데 정말 장시간이었잖아요.
05:11트럼프 대통령도 회의가 끝나갈 무렵에 이제 이 회의를 또 카메라맨들이 다 촬영을 하고 있으니까
05:17카메라 그렇게 오래 들고 있어도 팔 아프지 않느냐, 이렇게 칭찬하는 듯하면서 사실 이렇게 오래 내가 회의를 주재할 수 있다를 좀 강조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05:29이제 80살이 다 되어가요, 트럼프.
05:32그런데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라도 하듯 지금 3시간짜리 회의를 생중계를 한 건데 그런데 그런데도 지금 또 건강 이상설이 또 나와요?
05:40그러니까 방금 그 영상 3시간 17분이에요, 정확하게.
05:44트럼프 이때까지 공개됐던 공개 행사 영상 중 가장 길다고 미국 외신도 보도했습니다.
05:49그러니까 나 이렇게 건강해라고 건재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건데 그와 반대로 미국 외신은 바로 트럼프의 건강, 특히 트럼프 손에 주목했습니다.
06:00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영상에서 악수하는 모습 기억하시죠?
06:05그런데 외신은 콕 집어서 지금 언뜻 보이시나요? 트럼프 대통령 손등에 시퍼런 멍이 다시 한 번 부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06:15기억하실 거예요. 지난달 중순쯤이었죠. 트럼프 대통령 손등에 든 멍 사진 다시 한 번 보도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도 했었잖아요.
06:28그래서 이 멍을 가리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으로 덮는다고 하죠.
06:32화장을 해서 가린다거나 이런 얘기들도 공개되긴 했는데 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 백악관은 당시에도
06:38이거는 악수를 너무 많이 하고 또 아스피리를 복용을 계속하다 보니까 조직이 좀 자극을 받아서 이렇게 멍이 든 거다 이렇게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06:48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악수 그렇게 세게 하지는 않았었어요?
06:51그러니까요. 오래 안 하더라고요. 제가 초수를 재보려고 이렇게 딱 대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길게 하지는 않았었어요.
06:58또 얼마나 하는지 제일 여부하셨군요.
07:00제일 여부 제가 하는데 금방 끝나더라고요.
07:02이번에 다른 장면 하나 저희 소개해 드릴게요.
07:05이번에는요. 자, 이 장면입니다.
07:09영상 하나 보여주시죠.
07:12자, 이건데요. 지금 보면 빨간 모자예요.
07:15저게 자세히 보면 이게 관세협상 당시에 가져갔던 미국의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07:22저 모자인데 지금 한국 사람들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07:25저게 뭐죠?
07:26그렇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이거 마스가 모자.
07:29그러니까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가 쓰인 모자인데
07:33이 장소가요. 한화 필리 조선소입니다.
07:37이 필리 조선소 굉장히 역사가 깊죠.
07:401801년에 미 해군 조선소로 출발을 했고
07:43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승리를 이끈 50여 척의 군함 역시
07:48이 필리 조선소에서 탄생을 했습니다.
07:51우리와의 어떤 인연도 있는 곳입니다.
07:54필리에서 제작된 군함이 6.25 당시에 지원에 나섰다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07:59원래 미국이 정말 조선업 초강국이었잖아요.
08:03하지만 요즘 사실 대한민국의 조선업이 정말 대단한 상황이죠.
08:08한화그룹에서 2024년도에 이 필리 조선소를 1억 달러 규모의 인수계약 체결을 한 겁니다.
08:15같은 해 12월의 절차를 완료해서 처음으로 미국 현지 조선소를 한국 기업이 소유를 하게 된 그런 현장이기도 한데
08:24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미국을 방문하면서 한화 필리 조선소에 방문을 해서
08:30미국의 어떤 조선업 정책과도 결을 같이 하면서
08:34또 우리나라의 이런 부흥한 조선업을 다시 한번 광고하는 그런 효과를 노린 것 같습니다.
08:39그러니까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꽤 깊은 곳인데
08:42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한화가 필리 조선소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만들어낸 선박의 명명식에서 이런 의지도 밝혔습니다.
08:53흐허 벌판 위에 K조선의 기적을 읽어냈던 것처럼
09:01이제 한국과 미국이 힘을 모아 마스가의 기적을 현실로 빚어냅시다.
09:13저 필리 조선소는 앞으로 한미 간의 마스가 프로젝트의 중심지가 될 곳이에요.
09:20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게 되죠?
09:21설명을 드릴 텐데 참 감회가 또 남다르기도 해요.
09:24아까 조금 전에 임 변호사가 얘기했던 것처럼
09:276.25 때는 미국 퇴역 전함을 우리가 받아서 치렀단 말이죠.
09:32그런데 미국의 조선업이 쇠퇴하면서
09:34오히려 우리가 미국의 조선업을 부강시키는 그런 권력관계가 좀 변한 셈입니다.
09:40이제까지 이 필리 조선소는요.
09:42한 해에 1.5척 정도를 만들 수 있는데
09:47이 한화가 투자를 해서요. 한 해에 20척까지 만들 수 있도록 굉장히 더 많이 투자하겠다.
09:53이번에 발표된 것이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 이런 건데요.
09:58우리가 독이라고 해서 건조 공간이 있습니다.
10:00그것도 공간 두 개를 더 늘리고
10:03그다음에 암벽도 3개를 추가해서 12만 평 규모 생산 기지를 더 넓히겠다는 거죠.
10:09이런 생산도 늘려서 결국은 한국과 미국 조선업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오겠다.
10:15이렇게 뚜렷한 목표를 밝혔습니다.
10:17늘 새벽쯤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을 하죠.
10:19귀국을 하는 겁니다.
10:20감사합니다.
10:21감사합니다.
10:22감사합니다.
10: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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