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과는 훈훈했지만 사실 회담 전에 아찔했었죠.
00:04불과 3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의 SNS에 한국에서 숙청, 혁명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는 글을 올린 겁니다.
00:12계엄 탄핵 같은 국내 정치 상황을 겨냥한 거란 해석이 나오면서 외신도 주목했는데요.
00:18현재 급화됐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백악관으로 들어갔습니다.
00:22조민기 기자입니다.
00:23한미 정상회담을 약 3시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00:32한국에서 숙청 혹은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그런 곳에선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39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보수 성향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뒤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을 잡은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한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00:48외교적 파장이 일 수 있는 발언인 만큼 대통령실은 즉각 대응했습니다.
00:54때마침 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들어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지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01:04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말씀드렸고
01:09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다시 보고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01:16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오찬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졌지만 간략했다며 별 문제 없이 정리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01:24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초 강실장이 미국을 찾은 건 백악관과 한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며
01:31결국 이 라인을 활용해 오해를 조기에 종식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조민기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조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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