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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용서에도…“도경완은 서브” 발언 김진웅 하차 청원까지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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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도경완은 서브"…무례한 후배에 장윤정 '발끈'
김진웅 "경솔한 발언으로 심려 끼쳐 사과"
장윤정 "사과하는 데 용기 필요했을 것"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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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가수 장윤정 씨의 모습입니다.
00:06
사실 어제 오늘 온라인은요.
00:09
장윤정, 도경환 씨 부부를 둘러싼 이야기로 꽤 시끄러웠습니다.
00:13
과거 저희 채널의 예능에 출연했던 장윤정 씨 관련 얘기를 한번 먼저 듣고 와서
00:18
어떤 게 논란거리인지, 얘깃거리인지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24
제일 부러운 사람이 인생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이야.
00:27
노래를 좀 못해. 제가 못해.
00:30
나 그래서 결혼을 해버렸죠.
00:32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사람을 가져야겠다.
00:34
너가 어떤 규율과 어떤 제도 그런 거에
00:40
지금 나이쯤에 너가 약간 순응하고 사는 그런...
00:45
맞아, 순응하고 있어.
00:48
이 얘기를 좀 풀어보겠습니다.
00:51
이름이 잘 알려진 아나운서는 아니고
00:53
KBS의 도경환 씨의 후배 아나운서가
00:57
도경환 선배처럼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하면서
01:01
한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 얘기를 한 거에 대해서
01:03
홍정성 기자님, 참 이것 또한 눈여겨볼 이례적인 장면인데
01:08
부인인 장윤정 씨가 SNS에 친분도 없는데
01:12
허허, 고스란히 불쾌감을 드러냈거든요.
01:15
맞습니다. 사실 이제 이 김 아나운서가
01:19
예전에 지역에 있는 방송국에도 있었고
01:22
스포츠캐스터도 하고
01:24
그러다가 이제 KBS에 들어와서
01:28
그러다가 예능에 나오니까 본인이 의욕이 앞섰던 것 같아요.
01:31
뭔가 굉장히 화제가 될 말을 해야 되겠다.
01:34
그런데 여기서 의욕만 앞섰지
01:35
굉장히 중요한 걸 잊었는데
01:38
뭐냐면 전 국민이 사랑하는 연예인을 건드리면
01:42
굉장히 많은 화살이 돌아와요.
01:46
그런데 지금 장윤정 씨, 도경환 씨
01:48
굉장히 아이들 낳고
01:49
재력에 비해서도 굉장히 검소하게
01:52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 부부이기 때문에
01:55
많은 국민들이 정말 좋아하는 부부인데
01:59
여기를 말하자면 언급했다.
02:02
그런데 그것도 그냥 언급한 게 아니라
02:03
마치 장윤정 씨가 돈을 더 많이 벌고
02:07
도경환 씨도 굉장히 아나운서로서
02:09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02:11
마치 누구는 메인이고 주요고
02:13
누구는 서브고 보조인 것처럼
02:15
도경환 씨를 서브로 표현을 한 거예요.
02:19
굉장히 결례고
02:21
그런데 또 직속 선배입니다.
02:24
이 도경환 씨가 직속 선배인 데다가
02:27
평상시에 김 아나운서한테
02:30
배고프면 언제든 연락해라
02:32
이렇게 따뜻하게 말을 해주던 선배님이었다는 거예요.
02:35
무엇으로 봐도 선을 넘은 상황이 됐고
02:38
결례를 한 상황이 되다 보니까
02:40
지금 많은 분들이 또 예상 이상으로
02:44
또 너무너무 화가 나신 겁니다.
02:46
어느 정도 화 났느냐.
02:47
물론 방송 나오자마자 당장 사과해야 된다.
02:51
뭐 이런 것도 있었고.
02:52
그래서 김준욱 아나운서가 처음에
02:55
SNS에 사과 올리고 그것도 더해서
02:59
장윤정 씨 전화번호를 섭외를 해서
03:02
또 직접 전화를 해서 사과를 하고
03:05
이렇게 일단락이 되는가 했는데
03:07
지금 굉장히 많은 분들이 얼마나 화가 났느냐
03:11
여기서 알 수 있는데
03:12
어떤 거예요?
03:13
왜 도경환 씨 말하자면
03:15
서브라고 표현된 도경환 선배가 아니라
03:17
또 그 와중에도 장윤정 씨
03:20
마치 그럼 여전히 그 집의 메인
03:22
왕으로 생각하는 거냐
03:23
또 장윤정 씨한테 왜 전화를 했냐
03:26
말하자면 도경환 선배의 전화번호는
03:28
알고 있지 않을 거냐
03:30
거기에다가 직접 먼저 사과했어야 된다
03:32
이런 얘기가 있고
03:33
이곳에서 나아가서
03:35
지금 당장은 몇 명이 이거에 대해
03:38
동의를 하실지 모르지만
03:39
한 분이 아주 장문의 글을 또 올렸어요.
03:42
뭐냐면 이 정도의 무례함
03:45
이 정도의 상황 판단이 안 되면
03:47
이 아나운서 자리 프로그램에서 하차는 물론
03:50
아예 퇴사해야 된다.
03:52
이건 굉장히 심한
03:53
이 직업에 대한 밥줄에 대한 얘기가 심한 건데
03:57
뭐냐 하면 공영방송에서
03:59
이 녹을 받는다는 건
04:01
우리 국민들의 혈세에서 나간 돈으로
04:04
월급 받는 거 아니냐
04:05
그런데 아나운서는 그 방송사의 품위
04:08
그리고 시청자에 대한 신뢰
04:10
이런 걸 중시해야 되는데
04:12
이런 걸 저버렸다 하면서
04:13
지금 우리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04:16
일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04:19
홍종선 기자께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04:21
그 해당 서브라고 말했던 출연 예능
04:24
다시 보기가 중단됐고
04:26
아예 공영방송이니까
04:29
KBS 수신료 얘기도 하면서
04:31
하차하고 회사를 나가야 된다는 얘기까지 했어요.
04:35
사실 가족을 누군가가
04:37
어쨌든 예능이라고 하고
04:39
시첸말로 좀 쉽게 쉽게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04:42
본인 뜨려고 했다고 얘기하더라도
04:44
메인과 서브 이렇게 구분하는 건
04:45
상당히 부적절하긴 해요.
04:46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04:49
본인이 일단 장윤정 씨가 용서를 했고
04:53
사과를 받아들였고
04:54
본인도 SNS에 썼다면
04:56
어쨌든 당사자 장윤정 씨가
04:59
용서를 했고
05:01
이렇게 일단락이 된다면
05:03
물론 분노의 시청자들의 분들은 알겠지만
05:07
또 여기서는 좀 더
05:09
제3자가 냉정할 필요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도
05:11
제가 동시에 들어서요.
05:12
맞습니다. 저도 이제 이런 하차라든가
05:15
하차를 넘어서서 퇴사라는 요구가
05:18
좀 과하다고 말씀드렸던 이유가
05:21
사실은 제가 조금 이 아나운서의 생각을
05:25
왜 장윤정 씨한테 전화를 했을까 생각을 해보면
05:28
장윤정 씨한테 더 결례가 됐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05:31
말하자면 어느 가정에서
05:33
누구를 남편 위에 군림하는 어떤 메인
05:36
이런 발언을 했다, 경솔했다, 신중하지 못했다
05:41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 같고요.
05:44
그리고 예를 들면
05:45
예전에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05:48
지금 그런 상황
05:49
아버지가 한 집안에서 왕이던 시절에
05:52
그것도 잘못됐었고
05:54
그것에 대해서 예전에는 아니어도
05:56
지금은 비판의식이 생겼잖아요.
05:58
그 얘기는 아빠만 내려오라는 게 아니라
06:00
평등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06:03
그런데 아무리 여성이라고 해도 아내라고 해도
06:06
장윤정 씨를 일방적으로 이렇게 높인다면
06:09
이건 정말 저는 장윤정 씨에 대해서
06:11
혹은 이런 가족문화
06:12
점점 평등화돼야 되는 가족문화에 대해서
06:15
잘못된 발언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06:17
그래서 장윤정 씨도 뭐라고 표현했냐면
06:19
가족 내에서는 써보라는 게 없습니다.
06:23
그럼요.
06:23
네, 이 말이 정답인 것 같고요.
06:25
장윤정 씨 본인이 또 도경환 씨가
06:28
이렇게 가족들이 용서를 했다면
06:30
우리도 조금은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06:33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6:36
글쎄요.
06:36
그렇게 잘 알려진 사람의 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06:39
그냥 흘러갈 수 있었던
06:41
혹은 논란의 발언이
06:43
장윤정 씨가 불쾌감을 토로하면서 커졌고
06:46
용서도 받아줬는데
06:48
또 그 부분이 특정 프로그램에
06:50
혹은 하차 요구나
06:51
여러 가지 청원까지 올라오면서
06:54
휴폭풍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06:57
저희가 준비한 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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