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느 정도 수준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되게 궁금하시겠지만 수준이 그냥 하도 아닌 겁니다.
00:06아 하보다 및.
00:09순수하게 독해하는 그런 책.
00:13얼만큼 읽어봤어요?
00:14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적은 것 같아요.
00:21책 너무 안 읽어요.
00:22근데 얘는 그게 아예 경험이 없는 거죠.
00:26사실은 준이가 7살부터 축구를 했어요.
00:29네.
00:30그래서 조금.
00:32그런데 학생이잖아요.
00:34그럼 병행을 해 주셨어야 됩니다.
00:37부모님이 도와주셨어야 되잖아요.
00:39아이고 또 부모님이 또.
00:44아니요.
00:49아버님 어머님들 또 저 얘기 듣고 많이 미안해하셨을 것 같아.
00:52준이야.
00:54엄마가 못 말하고 너무 부끄러워 너한테.
00:58너무 좀 미안해.
01:03아니 자꾸 이런 마음이 드는데 말을 못 했어 너한테.
01:07아휴.
01:08그러니까 엄마 아빠가 잘못 생각한 것 같아 너를.
01:11그러니까 어려서.
01:13그냥 네가 꿈을 정해서 그것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01:18이 꿈을 포기했을 때를 생각해서 대비를 해줬어야 되는데.
01:22좀 그거는 엄마 아빠 잘못이 큰 것 같아.
01:27아휴 진짜 좋은 부모님이시다.
01:29아휴.
01:30아휴.
01:31아휴.
01:32아휴.
01:33나는 엄마는 반대를 했어.
01:42엄마는 같이 병행해야 된다고 했어요.
01:44아이고 어른스럽다 어른스러워.
01:46그런데 아빠랑 내가 반대했어.
01:48그런데 그중에서도 내가 더 반대를 했었잖아요.
01:51아휴.
01:52내 잘못이 크다고 생각했어.
01:54세상에.
01:56내가 물론 5분의 4라는 시간을 날려먹었지만.
01:59아휴 세상에.
02:03아휴 왜 이렇게 울어.
02:04아 모르겠어.
02:06속상해서.
02:10아휴 세상에.
02:13그랬구나.
02:15이제 시작인데.
02:17아니 늦은 게 아닌데.
02:19그래.
02:22그걸 내가 어떻게든 잘 한번 채워볼게.
02:26아휴.
02:28나 할 수 있어.
02:30나 할 수 있어.
02:32어머.
02:34어우 등직해.
02:36그러니까 올라갈 것만 생각하자고요 우리.
02:39엄마 준이 믿어.
02:42너무 잘 키우셨어요 정말.
02:44너무 잘 키우셨어요.
02:47그러니까 애가 너무 밝아.
02:48태도가 너무 좋아.
02:50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눈물이 쏟아져 나오셨을까요?
02:55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즐겁게 놀잖아요.
03:00그러지도 못하고.
03:01많이 놀지도 못하고.
03:02그러지도 못하고.
03:03준이는 지금 10년 동안 한 번도.
03:05맞아.
03:06한 번도 논 적이 없어요.
03:09지금은 또 쉬지도 못하고 공부를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03:14운동처럼 또 공부를 그렇게 무식하게 하니까 부모로서는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03:22도와줄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런 게 제일 속상합니다.
03:25그 얘기를 제일 많이 하시네.
03:26도와줄 것도 없고.
03:27아니요 어머님.
03:28어머님 신청하셔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03:30큰일을 하신 거죠.
03:31뭘 해도 될 것 같아 준이는.
03:33아니 무조건 된다.
03:33아니 진짜로.
03:34무조건 돼.
03:35지금 뭐 중학교 3년간의 학습 결손이 있는 건 사실이고요.
03:39네.
03:39그러면 고1 하위권이에요.
03:41그죠?
03:41탈출하기 위해서 어떤 솔루션을 주실 건지.
03:44이거 아주.
03:44수학.
03:45어떻게 할까요?
03:45중학교 거를 잡아야 되는데 서글퍼.
03:47서글퍼.
03:48아휴 내가 중학교 내가 지금 나이가 몇 개인데 이런 생각이 든다.
03:51그렇지 서글퍼지.
03:521차 방정식, 1차 함수, 연립 방정식, 2차 방정식, 2차 함수, 그 다음에 제곱근.
04:00딱 여기까지가 제일 먼저 중요해요.
04:03그래야지 고등학교 수학을 시작할 수 있어요.
04:05초대가 되는구나.
04:05네.
04:06해야 될 일이 딱 그거예요.
04:07정식쌤.
04:08버전을 두 개로 나눌게요.
04:10네.
04:10영어만 문제인 경우는 단어만 외워도 점수가 올라가요.
04:14일단 그거 할 때 이제 공의어나, 반의어나, 유의어나, 단어뜻이 여러 개 있으면 다 외워야 되냐.
04:20하위권들은 그런 거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1번 뜻들만 외워도 엄청 많은 것들이 해결이 돼요.
04:251번 뜻들.
04:26근데 이거는 이제 진짜 영어만 안 되는 거예요.
04:28네.
04:28근데 국어랑 같이 가는 경우는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 독해 문제집을 풀면서 깊게 거의 외우다시피 보는 게 극약 처방.
04:37모의고사까지 같이 잡고 싶으시면 시간 투자 조금 더 해서 중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04:42자외 교과서, 과학 교과서, 국어 교과서는 한번 볼 것.
04:47고등학생들한테 제일 제가 답답한 게
04:49어, 그러면 선생님 저는 독서량이 부족한데 이걸 언제 채워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데요.
04:54교과서 읽는 과정부터 다 책을 읽는 과정이었던 거거든요.
04:58지금 읽어서 채우면 돼요.
05:00어땠어요? 우리 준희 학생이 정말 하위권에서 탈출할 수 있겠어요?
05:03기존에는 좀 약간 못 탈출할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05:09그래도 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05:11할 수 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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