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부분은 대충 넘어갔던 도전 학생!
'결과'에서도 보여진 '대충' 풀이의 과정들
정식 T의 팩폭 "어린 시절 감으로 고등 영어 회생이 불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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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번의 기회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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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역시 태연이가 약간 문학 파트의 개념 약하구나, 약간 문학 파트의 개념 약하구나 이 생각 딱 들어.
00:05어? 진짜?
00:06왜 왜 또?
00:07아니 봤을 때 아예 답을 쓰지도 않은 게 많아.
00:11손도 못 뗀 거야.
00:13그리고 태연이가 틀린 문제를 보고서 제가 이게 뭐지? 한 거예요.
00:17이게 뭐지? 한 거예요.
00:19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시 세트에서 애상감, 자족감 이런 말이 나왔는데
00:25애상감은 뭔지 알지?
00:26애상 뭐야?
00:27사랑을 잃어서 슬픔.
00:30슬픔이야, 슬픔.
00:31자족감은?
00:32네.
00:32자족감.
00:33자족감.
00:34잘 모르겠습니다.
00:35잘 모르겠습니다.
00:37그렇지, 모르는 게 티가 나요.
00:39왜냐하면 백석에 쉬었는데 여기 보면
00:42내 슬픔, 어리석음에 눌려 죽을 수밖에 없다.
00:45슬픔, 한탄, 가라앉음, 외로움 이런 정서가 굉장히 많이 드러나는데
00:50그걸 자족감을 느끼는 공간이다라고.
00:52아예 몰랐군요.
00:53아예 어휘를 몰랐던 거.
00:54뜻을 몰랐네요.
00:55저도 아까 초반부터 그래서 약간 솔직히 이상한 게 좀 많았거든요.
00:58뭐가 이상한지?
00:58승재 선생님 얼굴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01:00각선미라는 표현을 쓴 게
01:02각선미라는 표현을 쓴 게
01:04다리 각자잖아.
01:05설마.
01:06정승재 선생님이 가장 전형적인 미남으로 꼽히는 이유 중엔
01:10저는 세 가지를 딱 꼽았는데요.
01:11그리고 세 번째는 각선미 넘치는 외모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01:14각선미 넘치는 외모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01:16각선미.
01:17각선미.
01:18저는 그게 아니라 거기에 조각 미남이라는 얘기가 나와요.
01:24채찌피티가 분석한 거.
01:26그걸 보고 제가 그런 용어를 쓴 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들었던 거.
01:28설마.
01:29그랬었어요.
01:30각도미가 뭔지 알잖아.
01:31각도미가 뭔지 알잖아.
01:33저는 그냥 그 사람 얼굴을 표현할 때 했어요.
01:36어머머.
01:37사람 얼굴을 표현할 때 했어요.
01:38어머머.
01:39진짜요?
01:40와 진짜요?
01:41와 진짜요?
01:42제가 그래서 그때 좀 쎄하다 했었잖아요.
01:44공각의 각이랑 각선미.
01:46다리 각.
01:47근데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01:49각선미 좋다 하잖아.
01:50아 진짜?
01:51조정식 대박이다.
01:52나 진짜 몰라.
01:53와.
01:54지금은 국어에서의 세부적인 개념이나 이런 것들은 전혀 잡혀있지 않은.
01:59그 상태로 쭉 간다면 완전히 무너지니까.
02:02그렇죠.
02:03감으로 안 되니까.
02:04아.
02:05아니 근데 지금 영어가.
02:06많이 빈틈이 또.
02:07어떻게.
02:08그러니까.
02:09일단 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의 특징은.
02:12네.
02:13평이하다는 겁니다.
02:14평이에요?
02:15평이하다는 겁니다.
02:16평이에요?
02:17네.
02:18내신 서술형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02:19일반적으로 학군지로 가면 갈수록 문장의 조건을 변형시키도록 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02:24단어를 사용할 때 단어 형태를 바꾸시오.
02:26필요한 경우는 단어를 추가하시오.
02:28그런 문제가 없진 않은데 그 문제 한 문제 정도고 거의 있는 단어들을 그냥 다 활용해서 배치만 하도록 문제가 출제가 됐어요.
02:34그런 거 보면 이제 문항은 되게 평이한데 이상할 정도로 선술형 점수가 너무 낮거든요.
02:39이런 종류의 시험을 풀어본 적이 없어서.
02:44이런 종류의 시험이 좀 낯설었구나.
02:47그렇죠.
02:48공부하는 스타일 자체도 대충 안다고 하면 얕게 넘어가는 스타일이지 않을까 싶은.
02:54얕게 넘어가는 스타일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들어요.
02:58그래서 영어도 지금 딱 티가 나는 게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지문이 그냥 그대로 나오는 문제들이 꽤 있거든요.
03:03모의고사 23번 문제로 나왔던 게 내신에서는 틀려고.
03:07유일하게 맞았던 순서 문제가 또 틀렸고.
03:10찍었나?
03:11보니까 느낌이 그냥 자기가 원래 맞았던 지문이 스르륵 한번 읽어보고 대충 내용이 이해 갔으니까 통과하고 그냥 내신 공부를 한 것 같아요.
03:20그러니까 세부적인 정보를 물어보니까 답을 못 체크하고 틀린 것 같아요.
03:23혹시 그런 거니?
03:25그거는 그냥 모의고사는 특별히 모를 게 안 나오겠죠.
03:29그치.
03:30그러니까 얕게 그냥 싹 갔던 것 같아요.
03:32근데 조금 그 얘 그 정확한 영화 실력을 좀 알고 싶어서.
03:37많이 딥한 건 아니고 영 단어만 좀 뜻 아는지 몇 개 좀 확인 좀 해보려고 하고.
03:43그러니까 어려운 단어 아니야. 한 10개 정도인데.
03:45여기서부터 쭉 다 얘기해 봐봐.
03:48우연.. 우연.. 우연.. 우연적인.
03:50이거는?
03:51주파수.
03:52주파수.
03:53어 주파수.
03:54이거는 접속사로 썼을 때.
03:55제공된.
03:57제공된이야.
03:58단어 보면 안 했나 보다.
04:00얘는?
04:01과시하는 사람.
04:03어 과시하는 사람.
04:04이거요.
04:05너네 시험 범위에 나온 단어들 다야.
04:07아이고.
04:08근데 보니까 얘가 이것만 알잖아.
04:09이 단어 뜻 아는 거 보고 민혁이 우아했거든요.
04:11맞아요 이거.
04:12왜냐하면 이거는 고교 수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04:15그러니까 얘가 이런 거야.
04:16단어를 봤는데 이 단어는 어렵거든?
04:18외웠어.
04:19나머지 단어는 단어 뜻을 정확하게 모르지만.
04:23본 적이 있는 단어들이거든.
04:24슥 넘어가요.
04:25그러니까 그냥 슥 다 넘어갔던 거야.
04:27그렇게 공부하면 안 된다고 내신.
04:28그냥 넘어가는구나.
04:29슬슬 하는구나.
04:30고등 내신은 중학교랑 너무 다르다.
04:32감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니까.
04:34근데 안 하더라고요.
04:35이거를 제가 억지로 할 수는 없으니까.
04:38그리고 이게 좀 본인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둬야 될 필요가 있는데.
04:42네.
04:43너는 그나마 지금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잡아왔던 게.
04:45어렸을 때 쌓아왔던 그 감 하나뿐이거든.
04:48그렇죠.
04:49근데 여기서는 꼼꼼함마저 안 가져가버리면.
04:51진짜 답이 안 나오게.
04:52그렇다고.
04:53모의고사고 내신 둘 다.
04:55오.
04:56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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