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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올 상반기 산업 재해로 287명 사망
건설업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절반 차지
영세한 사업장에서 사망 사고 더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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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산재 사망자 287명입니다.
00:03네, 첫 번째 소식에 이어서 또 하나의 마음 아픈 소식입니다.
00:07산재 사망자 287명, 이게 올 상반기에만 집계된 숫자인가요?
00:13네, 맞습니다. 이거 하반기 집계 안 들어간 숫자인 거고요.
00:17업종별로 좀 보겠습니다.
00:19건설업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했어요.
00:24138명인데요.
00:25전체 사망자 중에 절반에 가까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00:31제조업 사망자 수도 67명, 건물 종합관리 위생 유사 서비스업이 포함된 기타 업종 내 올 상반기 사망자 수가 82명입니다.
00:41올 상반기 산재 사망자 수를 기업 규모별로도 나눠보면 영세한 사업장일수록 사망사고가 더 많이 발생했는데요.
00:5150인 미만 사망자 수는 176명, 전년 동기 대비 21명이 증가한 거고요.
00:58같은 기간 사망자 수가 30명 감소했던 50인 이상 사업장과 비교하면 굉장히 상반된 그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01:0750인 미만 사업장은 업종을 가릴 것 없이 모두 사망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01:14이게 갈수록 우리가 어떤 산재 사망이라든가 점점 문제성을 인지하고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01:21갈수록 그 영세 사업장과 대기업 이런 것들이 간극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01:26그러니까 대형 사업장보다도 작은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건데,
01:31여기에 대해서 정부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요?
01:34일단 노동부 측에서는요. 5인 미만 사업장은 산업안전뿐만이 아니라 근로도 가장 영세한 곳이기 때문에,
01:42재정지원도 필요하고 기술지도도 집중해서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01:48지난달 23일부터 사고 위험성이 높은 2만 6천여 개 사업장에 대해서,
01:52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밀착관리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하고요.
01:57또 시민들이 영세 사업장 재해 위험을 발견하게 되면 신고하고 포상금에 지급하는 안전한 일터 신고센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08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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