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 경북 청도에서 철로 주변 구조물 안전 점검에 나섰던 작업자들이 달리던 무궁화후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00:08협력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00:13먼저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비탈진 산 옆으로 굽은 철길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00:22주변에는 소방과 경찰, 코레일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00:26오전 10시 50분쯤 철로 주변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7명이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진주여구를 향하던 무궁화후 열차에 치였습니다.
00:38작업에 나선 노동자 가운데 6명은 안전점검업체 직원이고 1명은 코레일 직원인데 이 가운데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00:47또 4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유송됐습니다.
00:56이들 7명은 구조물 점검을 하려고 도보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01:13최근 잇따른 호우에 비탈면 안전점검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겁니다.
01:18코레일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점검으로 작업자들이 규정에 따라 차단 승인을 받은 뒤 철로에 들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01:25차단 승인을 받고 그리고 작업 책임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작업 현장까지 이동을 할 예정이었는데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01:36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적용을 두고 코레일과 협력업체를 상대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01:43또 대구지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여부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1:50YTN 이윤재입니다.
0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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