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에는 이번 여름 극한호우가 쏟아졌습니다.
00:041시간 동안 내린 비가 150mm에 육박했는데요.
00:09기상관측사상 최고치입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
00:14거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장 바닥에 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00:20상인들이 물을 퍼내지만 역부족입니다.
00:2330분도 채 안 돼 흙탕물은 성인 무릎 깊이까지 들이차고
00:27상인들은 하나라도 물건을 건지려 분주히 움직입니다.
00:34물살이 점점 거세지자 휩쓸리지 않으려 벽을 붙잡고 버팁니다.
00:43또 다른 시장도 많은 비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00:47상가 지하로 물이 쉼없이 흘러들어갑니다.
00:51폭우가 쓸고 간 자리엔 쓰레기만 잔뜩 쌓였습니다.
00:55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 보입니다.
00:57다 물이 차버려가지고 못 쓸 것 같아요.
01:02빨리 물을 빼야지. 물을 빼야지.
01:04서구와 옹진군 등 인천 곳곳에선 반나절만에 200mm 넘는 비가 집중됐습니다.
01:11옹진군 덕적도엔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1시간 동안
01:15149.2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1:19지난 3일 전남 무한가 한평에 내린 호우를 뛰어넘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01:25TV가 안 나올 정도니까.
01:27오늘 비가 많이 오니까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와더라니까.
01:31오후 들어 인천 지역 비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01:34내일 오전까지 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01:38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01:40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01:42자막 제공 및 광고universitas입니다.
01:44감사합니다.
01:46감사합니다.
01: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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