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길어진 폭염에 바다수온이 뜨거워지면서 어민들이 애써 키운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00:09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식장을 바닷속 더 깊은 곳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00:15배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바닷속 커다란 그물망 안으로 강도다리 수천 마리가 쏟아지듯 들어갑니다.
00:24바다 위 배에서 그물 통로를 통해 수심 50미터 아래로 내려보내는 겁니다.
00:30고수원기가 넘어가는 동안에 넣어가지고 견뎌서 고기간을 견디는 그런 실험을 하나 하고 있고요.
00:38폭염이 극심한 7월, 8월 두 달간 깊은 바닷속에 양식장을 만들어 한류성 어종인 강도다리를 키우겠다는 겁니다.
00:46고수원 해수면에서 냉수대가 형성된 바다 아래로 피신해 양식장 물고기의 폐사를 막는 겁니다.
00:54먹이를 언제까지 주지 않아도 되는지 현재 시험 중입니다.
00:57기후변화로 한반도 바다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한여름 양식장 피해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01:15지난해 폭염으로 전국 양식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1,430억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01:21올해도 바다 온도가 30도까지 빠르게 치솟으면서 전남 해악 양식장에서만 이미 7만 마리 넘게 폐사했습니다.
01:29계속되는 폭염에 바다 양식장도 생존법을 찾고 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51김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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