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00:05안성시 양성면 기온은 비공식 기록으로 40도를 넘어서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졌는데요.
00:11숨쉬기 힘들 정도로 심한 더위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펄펄 끓는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춤추듯 피어오릅니다.
00:23햇살을 피하려는 시민들은 양산을 쓰고 손풍기를 붙들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00:27쾌약뼛이 내리쬐는 도심 속 시원한 바닥 분수는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00:40경기 안성 양성면은 40도를 넘었고 가평 청평면과 강원 삼척, 경기 파주와 양주, 용인기온은 38도를 넘었습니다.
00:50서울도 공식 기록이 38도, 광진구는 39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00:55주말과 휴일 극한 폭염이 나타난 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4여기에 마치 열풍기가 작동하듯 뜨겁고 습한 남동풍이 불어들며 더위 기세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01:11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까지는 이런 기압계가 유지되며 35도를 또는 폭염이 계속될 걸로 내다봤습니다.
01:16하지만 이후에는 북상 중인 태풍과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기압계 변화가 나타나며 폭염 기세가 조금 누그러들 걸로 보입니다.
01:26대신 폭우 수준의 호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01:297말 8초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이번 주.
01:49폭염과 호우가 엇갈리며 날씨 변화가 심할 걸로 보이는 만큼 온열질암뿐 아니라 BP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01:55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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