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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동아 특검, 尹 의자째 들고 체포 시도…"완강 거부, 부상 우려에 중단"
한국 尹 체포영장 집행 두 번 모두 무산…특검, 영장 재청구 '고심'
서울 尹 측 "의자째 들렸다가 떨어져 부상"…특검 "적법한 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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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특검팀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물리력을 동원해서 집행하려 했습니다.
00:07그 가운데 10명이 윤 전 대통령이 앉아있는 채 의자를 들어서 강제 구인을 하려다가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00:15일단 특검부 얘기 들어보시죠.
00:19오전 8시 25분경 서울구치소에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하였으나
00:27피의자가 완강하게 거부하였고 부상 등이 우려된다는 현장의 보고를 받고
00:329시 40분 집행을 중단하였습니다.
00:38윤 전 대통령 측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00:44대통령님 나이가 65세이십니다. 65세면 노인에 해당됩니다.
00:5010여 명이 달라붙어서 앉아있는 대통령을 양쪽에서 팔을 끼고 다리를 붙잡고
00:55그래로 들어서 차량으로 타슴 시키려고 했습니다.
00:58그 과정에서 완강하게 거부를 하시니까
01:01다시 한번 앉아있는 의자와 통체
01:03그 의자에 앉아있는 대통령님을 같이 들어가지고 같이 또 옮기려고 했습니다.
01:07그 과정에서 의자가 뒤로 확 빼졌고
01:09대통령님이 땅바닥에 철석 바닥에 떨어지는 그런 사태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01:14직권내명 불법체포 감금죄에 해당되기도 하고
01:17이런 식으로 계속 체평증을 집행을 해서
01:21조사실까지 끌고 가려고 했던 행위는
01:24별도의 범죄가 성립됩니다.
01:26이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고
01:28양측이 말하는 내용을 좀 종합해서
01:32저희가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를
01:35컴퓨터 그래픽으로 좀 구현해봤습니다.
01:37지금 AI로 재현한 영상인데
01:42이렇게 10명의 특검 관계자들이 와서
01:48강제로 윤 전 대통령의 팔과 다리를 붙잡고 구인하려 했지만
01:54구치소 안에서 완강히 구인하자
01:56의자에 앉은 채로 이렇게 들려하다가
01:59이렇게 넘어졌다라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02:03여기서의 논쟁 지점은
02:07어차피 진술 거부권을 시사한
02:11윤 전 대통령을 강제적으로 구인하려 하는 게
02:14적법하냐 아니냐의 양측의 논쟁 지점이 있습니다.
02:20윤 전 대통령 측은 불법행위다.
02:23김건희 특검 측은 적법하다.
02:26안용환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2:29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순간들인데요.
02:34일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02:37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고
02:39묵비권을 행사하는 게 상식입니다.
02:42그러나 다만
02:43윤 대통령이 분명히
02:45난 발언하지 않겠다, 진술하지 않겠다
02:47이야기했어요.
02:48그러면 특검이 실익이 뭡니까?
02:51끌고 가서도
02:51아무 진술을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02:53게다가 문재인 정부 하에서
02:55검찰권을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 중에 하나로
02:59진술 조서, 검찰 진술 조서가 법원에서 부인하면
03:03실효가, 효력이 없습니다.
03:05거기까지 관 마당에 지금
03:07윤 대통령이 진술하지 않겠다고 그랬어요.
03:10그럼 끌고 가서 뭘 얻어내겠다는 겁니까?
03:13저는 뭐 윤 대통령이 가서
03:15떳떳하게 앉아가지고
03:16묵비권을 행사하면 좋았을까 생각합니다마는
03:19그럼에도 불구하고
03:20저렇게 망신까지 주면서
03:24끌고 가서 실익이 뭐냐 이거예요.
03:26게다가 또 저것을 생중계하듯이
03:28지금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03:32저게 만약에 지금
03:33윤 대통령 측에서 불법 이야기했는데
03:36합법적이라면
03:37뒤에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03:39민영배 의원이 왜 관련 법안을 만듭니까?
03:42현재 본인들이
03:43뭔가 문제 있기 때문에
03:44법안을 개정하기 위한 거 아니겠습니까?
03:46그래서 교도관을 통해서
03:48물리를 행사해서 끄집어내려올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03:51교도관을 통해서 끄집어내려면
03:52본인이 자여를 하거나
03:54본인이 타인에게 유해를 가하거나
03:56이런 행동이 있을 때만
03:57교도관이 물리를 행사해서 하는 건데
03:59저는 물리를 행사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04:01끄집어내려고 한 겁니다.
04:02저건 불법인 건 맞아요.
04:04그렇기 때문에 민영배 의원이
04:05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04:06법을 내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08게다가 저는
04:08현재 김건희 특검 측에
04:10참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04:12급해요.
04:13뭔가 서두릅니다.
04:14세계 지금 특검이 하다 보니까
04:16경쟁에 붙었습니다.
04:17서로 인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04:19그런데 내란 특검에서는
04:20윤석열 대통령을 구인하려다
04:23포기를 했습니다.
04:23그걸 기소를 했습니다.
04:25그걸 기소하면 되는 거예요.
04:26굳이 끄집어내가지고
04:28저런 모욕을 주면서
04:29할 이유가 뭐가 있는 건지.
04:31지금 저는
04:31제가 검찰 출입기자를 해봤기 때문에
04:34검찰이 어떻게 언론 프레이하고
04:37여론 몰이를 하는 걸 잘 압니다.
04:39지금 특검도
04:40과거의 검찰
04:41지금의 여당이 비난했던
04:43그 수법을 그대로 쓰고 있어요.
04:45시청자 여러분들
04:46언론 보도에
04:47각 언론사의
04:47단독 보도라고 많이 나온 순간
04:49아 이건 장난치는구나
04:51검찰이 장난치는구나
04:52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04:54각 언론사에
04:54하나씩 흘러주는 거예요.
04:56그러면 언론사는
04:56받았습니다.
04:57단독 보도라는 이야기가
04:59계속 나온 순간
05:00아 이건
05:00뭔가 검찰이 장난하는구나
05:02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거예요.
05:03저는 특검이
05:04각 언론사의 대상으로
05:05하나씩 넘기고 있다는
05:07그런 의혹을
05:07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9지금 특검이
05:10아니 이유한
05:11그림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05:14이러고니
05:14아니 김건희 여사의
05:16나 김건희 여사 옹호할 생각
05:17전혀 없습니다만
05:18김건희 여사의
05:19오빠도 부자입니다.
05:21이러고 있을 수도 있어요.
05:22그게 김건희 여사와
05:23무슨 관련이 있다고
05:23그걸 흘립니까?
05:25그리고 지금 김건희 여사에
05:26관련된
05:27조사 내용들이
05:28다 언론에 흘러나옵니다.
05:30누군가 말했으니까
05:31흘러나올 거 아닙니까?
05:31기자가 어떻게 참석도 안 했는데
05:32지금 이런 식으로
05:34김건희 특검 측에서
05:35특히 뭔가 조급하고
05:37뭔가 비인간적이에요.
05:39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는 거고요.
05:41지금 방금 지금도
05:42그런데 참
05:43돌직구 쇼에서 만들었습니까?
05:46채널이 잘 만들었네요.
05:47AI가 만들었습니다.
05:48참 잘 만들었습니다.
05:50저 싫어한 줄 알았습니다.
05:51그런데 어찌 됐든
05:52이런 식으로 수사해서는
05:54안 되는 겁니다.
05:57죄가 있으면
05:57죄를 받는 것이고
05:58검찰 영장 청구에서
05:59영장이 발부되면
06:00구속되고
06:01그렇게 하면 되는 것인데
06:03저렇게 무리하게
06:04공개하면서
06:05윤 대통령의
06:07속옷 이야기도
06:08그걸 굳이 공개할 이유가
06:09있습니까?
06:10모욕주의에서
06:11과거 지금의 여당이
06:13야당 시절에
06:13검찰을 그렇게 비난했습니다.
06:15피의사실 공표
06:16하지 말아라.
06:17모욕주의 하지 말아라.
06:18열어머리 하지 말아라.
06:19했는데
06:20그 검찰의 나쁜 숙성이
06:22특검이 그대로
06:23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06:24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06:26이러기 때문에
06:26검찰 무용론이
06:27그때 나왔던 거 아니겠습니까?
06:28그래서 특검 반성해야 됩니다.
06:30특히 김건희 특검은
06:31뭔가 쫓기고 있어요.
06:33저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06:35김건희 특검의 어떤
06:36종범은
06:38김건희 여사고
06:40주범이
06:41윤 전 대통령은
06:42종범인 거죠?
06:43김건희 특검에서
06:44그럼에도 불구하고
06:45끌고 나가서
06:46지금 끌고 나가려고 한 데가
06:48김건희 특검 아니겠습니까?
06:50방금 말씀하신 건
06:51종범이에요.
06:52그럼에도 불구하고
06:52굳이 발언 안 하겠다는
06:54사람을 끌고 나가서
06:55의자체에 들어서
06:56실어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06:58주범이 나와서
06:59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데
07:00저는 도미를 이해가 되지 않아요.
07:02그건.
07:02저는 윤 대통령을 옹호하거나
07:04김건희 여사를 옹호할 생각
07:05전혀 없습니다.
07:06제가 있다면
07:07사업처리를 받아야 됩니다.
07:08그럼에도 불구하고
07:09현재 특검이 한 행태는
07:11검찰의 나쁜 관행을 그대로
07:13그대로 지금 계속하고 있다.
07:15반복하고 있다.
07:15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7:16박정은 의원님은
07:17이 대목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07:18특별검사 측에서는
07:20당연히
07:21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해야죠.
07:25그래서 묵비권을 행사한다 해서
07:26그냥 알았어요.
07:27그냥 묵비권 행사해서
07:28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요.
07:29그래서
07:301차 체포영장을
07:32집행할 당시에
07:33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태도
07:37그리고 이번에 보였던 태도
07:3810명이 가서는
07:40왜 못 끌고 나오겠어요.
07:42떨어지든 뭐 하든
07:43끌고 나오면 끌고 나오죠.
07:44그렇지만
07:45전직 대통령인 거를 감안을 해서
07:48그냥 다시 돌아온 거죠.
07:49그런데 이것이
07:51검찰의
07:53그동안에 언론에 흘리고
07:54이런 행위인지
07:55아니면 명무삭기인지는 모르겠지만
07:57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08:00특검이 할 일을 하고 있다
08:01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 거고요.
08:03그다음에 이것이
08:04피의자에 대해서
08:06끌고 나가는 것이
08:07합법인지 불법인지는
08:08아직 법 자체가 없습니다.
08:10그래서 이것들을
08:12불법이라 해서
08:13합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08:14이거는 민영배 의원이 법을 낸 거는
08:17이럴 경우에는
08:18집행을 해야 된다는 법이고요.
08:21사실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까
08:23역사상
08:24전직 대통령이 저렇게
08:26수사를 거부하고
08:27안 끌려나가겠다
08:29이렇게 하는 게 없었기 때문에
08:30법이 있을 수도 없고
08:32그래서 그 법이 만들어진다고
08:33저는 생각합니다.
08:34감사합니다.
08:35감사합니다.
08:3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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