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김여사를 처음으로 소환합니다.
00:05첫 조사에서는 주로 어떤 혐의들을 조사하는지 임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3김건희 특검법에 규정된 수사 대상은 모두 16가지입니다.
00:18첫 소환에선 주요 혐의 위주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인데요.
00:22특검이 김여사 측에 보낸 출석 요구서에 명시된 의혹은 크게 3가지입니다.
00:26먼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입니다.
00:30공범 대부분이 판결이 확정됐을 정도로 해묵은 사건인데
00:342009년에서 2012년 사이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00:39김여사가 돈을 대는 전주로 가담했다는 게 의혹의 골자입니다.
00:44김여사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00:47재수사에서 김여사와 증권사 직원 사이 녹음 파일이 발견되면서
00:51다시 발동이 걸렸습니다.
00:53특검은 김여사를 상대로 주가 조작을 인지했는지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0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공천 개입도 핵심 의혹 중 하나입니다.
01:06특검은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01:13그 해 치러진 고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19또 지난해 총선에서는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가
01:41경남 창원 의창지역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김여사가 명실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01:49마지막으로 권진법사 청탁 의혹도 살펴보겠습니다.
01:54통일교 측이 김여사와 친밀한 관계인 권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01:59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02:02교단의 현안을 들어달라고 요청했다는 의혹입니다.
02:05청탁 내용에는 통일교회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02:10YTN 인수, UN 제5사무국 한국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됐습니다.
02:17특검은 전시회계에서 물건을 받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준
02:21김여사 최측근 비서를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는데
02:24김여사에게 실제 이 물건들이 전달됐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9아울러 윤 전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순방이었던 나토 정상회의 때
02:34김여사가 착용했던 고가의 장신구들도 수사 대상입니다.
02:38당시 윤 전 대통령 재산 신고에 드러나지 않아
02:41공직자윤리법 위반 문제가 불거졌고
02:44대통령실에선 지인에게 빌린 거라고 해명했는데
02:47최근 김여사 측은 모조품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02:52김여사는 특검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인데
02:56수많은 의혹들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03:00YTN 임혜진입니다.
03:01김여사의 전 대통령
03:03김여사의 전 대통령
03:04김여사 L
03:11김여사
03:16김여사
03:18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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