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합의가 임박한 듯했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미국 대통령 지시와 함께 승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입니다.
00:07그러자 미국에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다른 방식으로 협상해야 할 거란 언급이 나왔고,
00:13이란에선 아직 합의 서명이 임박한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00:18중동 현지 연결합니다. 양일혁 특파원.
00:2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나와 있습니다.
00:25해양의 각서 체결이 계속 미뤄지는 지금 상황에 대해서 이란은 어떤 이유를 들고 있습니까?
00:34미국적 정치 상황을 언급하면서 다소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00:40이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현지시간 월요일 주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00:46바가이 대변인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 중인 많은 사안에 대해 결론에 도달한 건 사실이지만,
00:52합의 서명이 임박했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00:56그러면서 미국이 다소 주저한다 말하면서 불과 몇 시간 만에 상반된 견해에 직면하는 건 어떤 대화 과정도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01:06이와 함께 협상의 초점은 전쟁 종식이며, 현 단계에서는 핵무기는 이야기할 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1:13또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중단과 관련해 합의문에 명시되어 있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01:21앞서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미국이 이란의 동결자산 해제를 문제삼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합의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40또 오늘 기자회견에서 박아이 대변인은 이번 합의에 호르무즈 해업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48해당 지역 통치는 연안국들 몫이라는 겁니다.
01:51박아이는 호르무즈 협회는 이란과 오만 외에 다른 나라는 없다면서 안전한 통항 메커니즘 개발은 이들 국가의 의무라고 주장했습니다.
02:01논란이 된 통행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02:04박아이는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 말했는데,
02:08그러면서 이란과 오만이 선박의 안전 통행을 위한 협약을 마련한 것은 책임 있는 조치이고,
02:15이 과정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환경 보호에 대한 대가가 필요한 건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2이와 함께 이란 외무부 대표단은 오만 외무장관을 만나 호르무즈 협 통항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IRIB가 보도했습니다.
02:32양측은 회의를 열어 호르무즈 협 연안국 안보를 존중하고 선박 통행을 규제하는 원칙을 검토했습니다.
02:41종전 관련해서 양해각서 초안 내용이 공개되자 미국에서는 지나친 양보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는데요.
02:48미 국무장관은 다른 방식을 언급했다고요?
02:54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현지시간 25일 기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03:00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이란과 좋은 과비를 이루든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협상해야 할 거라고 말한 건데요.
03:08다른 방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03:12다만 미국은 대안을 모색하기 전에 외교적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습니다.
03:18맥락상 다른 방식이 외교적 해결이 아닌 이를테면 군사적 행동까지 염두한 거로 풀이됩니다.
03:24루비오 장관은 그러면서 해협을 개방하고 핵 문제에 대해 기한이 정해진 협상에 착수할 수 있는 상당히 확실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03:35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혀 낙관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03:39지금까지 아람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03:43강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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