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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한화 김동관 이어… 정의선도 美 출국
김동관·이재용에 정의선도… 협상 막판 총력전
관세 협상 힘 보태기 나선 재계 총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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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입니다.
00:08한미 관세협상 측면 지원을 위해 오늘 오후에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00:15이미 출국을 했습니다.
00:16현지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가 있고요.
00:19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가 있습니다.
00:23우리 공무원들, 장관들도 여러 가 있고요.
00:26이렇게 재벌 회장들도 가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00:30특히 이 정의선 회장은 지난 3월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대규모 현지 투자 계획을 이미 발표했습니다.
00:38이미 투자를 했습니다.
00:39더 해야 할까요?
00:42당시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00:43저는 이 질문에 대해 말합니다.
00:45고맙습니다.
00:47고맙습니다.
00:49고맙습니다.
00:50고맙습니다.
00:51고맙습니다.
00:52이licあ elton원도 시작합니다.
00:53고맙습니다.
00:54akciync.
00:55sending me a major 5.8 billion dollar investment
01:01american manufacturing
01:19hyundai motor group is probably stronger
01:22네, 정의선 회장 영어 참 잘하네요.
01:44네, 28일 날 김동관 부회장이 갔고요.
01:47어제 이재영 회장이 갔고요.
01:49그 다음에 정의선 회장이 오늘 출국을 했습니다.
01:52반도체, 자동차, 조선, 각각의 재벌 회장들이 이쪽에 특화가 돼 있죠.
02:01관세 협상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02:04자, 우리 그러면 정부는, 우리 대통령은 어떤 입장일까요?
02:08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느냐, 속보가 나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2:12이재명 대통령이 관세 협상 상황을 외교망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02:17지금 장관들이 미국에 가 있죠.
02:20어려운 협상이지만 당당히 임해달라고 지시를 했고요.
02:26미국 체류 장관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을 했다,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02:33국익을 최우선한다, 이런 원칙 하에 미국과 협의해달라, 이런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02:40우리가 가능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당연하죠.
02:45우리가 할 수 없는 거를 할 수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02:48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의 중이라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2:51자, 윤기찬 부위원장 나오셨어요?
02:53지금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
02:56지금 관세 협상을 완료했던 일본이나 유럽의 재벌 또 대기업 CEO들이 미국에 날아갔다는 소식은 듣지는 못했는데,
03:06혹시 날아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03:08이들이 가서 트럼프 대통령과 또는 미국의 장관들과 만나면 얼만큼 도움이 될까요?
03:15일단 투자 금액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죠.
03:20이미 저 세 대기업은 미국 내에 투자를 많이 했잖아요.
03:24이미 했죠.
03:25정의선 회장의 경우에도 제철소까지 짓기로 하고,
03:29현지 자동차 생산량을 상당히 늘리는 것으로 이미 계획을 4년 잡아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
03:35이재용 회장의 경우에도 미국 내에 이미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고요.
03:41R&D 공장도 짓고 있단 말이죠.
03:43그러니까 이것을 결국 뭐냐 하면 두 대기업은 실제 본인들 스스로,
03:47반도체의 경우에도 조만간에 관세 문제가 나오잖아요.
03:51그러니까 본인들의 당면한 문제인데,
03:53문제는 뭐냐 하면 이 두 대기업은 미국의 공장 증설 등 투자를 하게 되면,
03:59거기서는 부품도 꼭 생산해서 돌입해서 하게 되면 관세를 안 받잖아요.
04:03그러니까 다만 한국하고 제로성 게임이 되는 거죠.
04:05국내 투자 액수, 발표한 액수들이 있는데,
04:09국내 투자 액수를 글로 돌릴 것이냐, 이런 민감한 문제가 하나 있어요.
04:12그리고 한화의 경우에는 사실 관세에 관련된 직접적인 기업은 아니에요.
04:17한화는 조선업 관련해서 미국 내 조선 회사를 인수를 했잖아요.
04:22이 조선 회사 인수한 부분과 관련돼서 기술 협력을 할 것인가,
04:26그다음에 직원들을 파견하고, 하여튼 미국과의 그런 공문망에 협력을 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04:33세 기업의 문제는 그런 문제가 있고, 다만 국내 정치권이 여기에 도움을 안 주는 부분이 있죠.
04:37저렇게 열심히 뛰고 있는데, 노란봉투법, 상법 일부 개정안,
04:42그다음에 중대재해처벌 관련된 대통령의 말씀,
04:45이런 부분들이 실제 사실은 지금은 지원을 해줘야 되잖아요.
04:48TPO에 안 맞는 정치권의 행보가 있다는 거예요.
04:51이 부분은 지금 매우 아쉽다.
04:52이것이 꼭 필요하다 하더라도 지금은 재계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이 사안인데,
04:58그렇게 막 때리면서 가서 또 나라를 위해서 투자를 단행하고 와라.
05:02이렇게 하는 것이 뭔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5아직까지 본회의를 법안이 통과한 건 아니니까 조금 더 지켜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05:09사실 이렇게 이미 올 초에 대규모 투자, 4년간 31조 원.
05:15지금 트럼프 대통령 4년 임기 동안 내가 31조 원을 투자하겠다.
05:18그런데 지금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투자를 내가 이끌어냈으니까
05:24여러분 나를 또 찍어주십시오.
05:26저 또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십시오.
05:29이런 거를 하고 싶은 게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일 것 같아요.
05:34그러면서 당시에 현대차는 위대한 회사입니다.
05:37관세 없다. 관세 없다.
05:39이렇게 하면 이게 미국에 지은 공장에서 생산한 것만.
05:45관세 없다는 거지.
05:46한국에서 간 건 관세 있고요.
05:4725%고요.
05:49이런 얘기란 말이에요.
05:50장비노사님.
05:52그 당시에 매우 고맙다.
05:53큰 영광이다 해놓고 정말 장사꾼인 것 같아요.
05:56앞에서만 저러지 실제로는 우리가 정부에서 또 기업에서 한 1천억 불 투자하겠다고 했더니
06:022천억 불 얘기가 또 나오고.
06:04필요 없어.
06:044천억 불 안 하면 우리 안 받을 거야.
06:06라고 해서 지금 지난번에 2플러스2 회담도 연기가 되고
06:10지금 잘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06:12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단 세게 지르고 보는 것 같은데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는 뭘 줘야지만 우리가 뭘 얻어낼 수 있을까요?
06:21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06:24특히 이제 이재명 대통령으로서도 그리고 정부로서도 관련해서 관세 협상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익을 우선으로 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들 고려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06:36그렇지만 참 어려운 과제인 건 분명해 보이는데요.
06:39일단 트럼프 대통령도 특유의 협상 방식 자체가 굉장히 상대국을 압박한다든지 또는 예측 불가능한 어떤 언행을 한다든지 이런 내용들 또는 예측 가능하지 않은 안들을 제시한다든지
06:52이런 식으로 사실상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가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 있어 왔거든요.
06:57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06:59말씀 주신 것처럼 현대차가 벌써 이미 투자를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아마 추가적으로 우리 정부의 요구하는 안이 굉장히 많아질 수도 있을 것 같고요.
07:08그리고 우리 정부로서도 과연 미국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또 구체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협상안이 어떤 것이 될지에 대해서 많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요.
07:18그렇지만 대통령실의 입장처럼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또 제안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율하는 과정 속에서 상당히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 있다 드립니다.
07:28김동관 회장은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마스카 프로젝트, 미국의 조선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 이전 협력.
07:38지금 미국의 조선소를 인수했기 때문에 거기에 또 커다란 도크를 짓고 또 커다란 배를 짓는 기술들을 이전해주면 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07:46테슬라와 대규모 칩 공급 계약을 맺은 삼성전자, 더 많은 칩을 공급하고 미국 내에서 공장을 지어서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07:59정혜선 회장 아까 본 것처럼 이미 현지 투자를 발표했으니까 이 금액을 조금 더 높이는 방안 등등을 논의할 수는 있을 겁니다.
08:06여기에 대해서 얼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재벌 총수와 각각의 만찬 등등을 통해서 따로 만났었죠.
08:14그렇다면 이 회장들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 정부는 알고 있었을까, 부탁을 했을까.
08:19다음 그래픽이요.
08:2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미국행에 대해서 알고 있었냐 했더니 저희가 요청한 건 아니다.
08:31대기업 회장들에게도 이게 워낙 중요한 사항, 기업들의 이익과도 결정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노력한 게 아닌가라고 대답을 했어요.
08:40이거 어떻게 보세요?
08:41정부가 해야 될 일을 기업 총수들이 하고 있네요.
08:44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어디 계시나요?
08:46그런 얘기 진짜 많이 나왔는데 이제 와서 지금 메시지 나온 거는 원론적 수준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08:52어려운 자리니까 국익을 위해서 책임지고 결단 내려야 되는 자리로 뽑아놓은 게 대통령이잖아요.
08:58지금 재벌 총수들 가지고 해결될 것 같았으면 다른 나라는 왜 대통령이나 정상들이 직접 나서서 발 동동 굴러가면서 그렇게 메시지 내고 트럼프랑 협상하고 그랬을까요?
09:08미국은 그렇게 갑의 위치에서 협상할 수 있는데 트럼프가 직접 나서요.
09:12그런데 우리는 재벌 총수들 보내놓고 자발적 노력에 기대해가지고서 이거 해결될 수 있나요?
09:17자신할 수 있나요?
09:18그래서 지금 알맹이가 빠졌다는 게 쌀하고 소고기에 대해서는 재벌 총수가 약속하고 해결할 수 있나요?
09:24대통령께서 결단 내려야 되는데 왜 그 부분에 대해서 쏙 빠지고 재벌에 투자 가지고서 어떤 식으로 해결을 보자.
09:30이런 쪽으로 가는지 이해가 할 수 없고 소고기나 쌀에 대해서는 기존 지지층의 붕괴가 우려될까 봐 또 민주당이 과거에 광우병 파동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입지가 굉장히 좁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익을 위해서라면 그때 다 선동이었다고 인정하고서 이제 사과하면서 풀어갈 이런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치든지
09:51여러 가지로 책임을 지고 해야 되는 정부의 모습이 실종된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9:57참 우리 재벌들 힘듭니다.
09:58해외에 어디 해외 순방할 대통령이 갈 때마다 쫓아다녀야 되고요.
10:03거기서 투자 계획도 발표를 해야 되고요.
10:06떡볶이도 먹어야 되고 할 일 중에 많습니다.
10:09그런가 하면 여당 의원들이 오늘 미국 대사관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10:15이런 내용이었습니다.
10:15미국에 경고합니다.
10:20미국은 상식과 도덕을 결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10:25이러한 행태는 깡패입니다.
10:27깡패 같은 게 아니라 깡패입니다.
10:30또
10:30옆에서 갠세히 누우니까
10:39트럼프의 깡패 짓을 결코 좌신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10:49민주당은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10:53오늘 기자회견에 그치지 않고
10:55전국 농어민위원회 입장이 담긴 항의서안을
10:58미 대사관에 발송하겠습니다.
11:00김재욱 대변인
11:04미국의 행태는 깡패다, 폭력이다 등등의 얘기를 했습니다.
11:12이게 당연히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항의했으니까
11:14이 모든 상황들이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미국 정부에 보고가 됐을 텐데
11:18이런 행동은 어떻게 보십니까?
11:21지금 정부의 협상력을 높여주는 그런 또 측면도 저는 기대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11:30집권 여당의 국회의원들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
11:33지금 미국 대사관 앞에 와서 저렇게 피켓팅을 하고
11:36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것이다.
11:38이렇게 생각하시는 국민들 없으실 거예요.
11:41지금 마치 대통령은 쏙 빠져 있고
11:43일부 재벌 총수들에게 기대라.
11:46재벌 총수, 이 문제를 해결하면 재벌 총수가 해결한 겁니까?
11:49그렇지 않습니다.
11:50대통령이 지금 정확하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11:54대통령실의 위성낙 안보실장부터
11:56지금 미국에 가 있는 구윤철 부총리부터 여러 명의 장관들
12:01이분들은 그럼 거기에 허수합이고 재벌 총수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가 있는 겁니까?
12:06실질적인 협상은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죠.
12:09거기에 재벌 총수들도 나름의 역할을 본인들의 기업의 사활을 걸기 위해서라든지
12:15이런 부분 때문에 가는 거예요.
12:17지금 오늘 여당의 의원들 중에서 일부 의원들께서도 가가지고
12:23지금 우리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확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는 겁니다.
12:28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에 오늘 농민단 전남 출신의 의원님들이라든가
12:34이런 분들 많이 가셨는데 쌀 개방하게 되면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쌀이 남아 돌아가지고
12:41쌀을 시장 격리하는 것 때문에 많은 돈이 든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많이 얘기 나오잖아요.
12:48그런데 미국에서 쌀을 더 수입, 지금도 미국 쌀 수입 안 하는 거 아닙니다.
12:52전체 우리가 40만 톤 이상의 쌀을 5개국에서 가져오는데
12:56그중에서 10만 톤 이상이 미국에서 들어오고 있어요.
12:59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쌀 수입을 늘렸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13:04또 소고기 30개월형 이상에 대해서 들어오는데 그것이 단지 무슨 건강권이나 이런 부분들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고
13:13그동안 어떻게 해서 우리가 30개월형 이하의 소고기만 가지고 들어왔는지
13:18그 소고기를 적게 가지고 들어옵니까 엄청난 양 가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13:22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을 최소한 국민들의 목소리는 그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이다.
13:28이런 정도의 얘기를 해줘야 어떤 협상력이 생기는 거 아니겠는가.
13:34그런 측면에서 지금 의원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지
13:38이것이 지금 무슨 미국하고 싸우자 이런 얘기만 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13:43김조이 대변인 얘기는 그런 것 같아요.
13:46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우리 의원들이 이렇게 반대해도 우리 쌀 좀 개방하니까
13:51그걸로 하시죠.
13:54이렇게 협상력을 높이는 카드다라고 얘기했어요.
13:56그런 얘기를 할 것 같으면 국민들이나 국내의원의 의원들이 얘기할 때
14:00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이런 태도로 하시면 안 됐었죠.
14:04김병기 원내대표께서도 정부에 도움 안 될 것 같으면 가만히 계세요 이렇게 핀잔 줬지 않습니까.
14:09그래놓고 저거는 협상력을 높이는 거라고요.
14:11후쿠시마 원전 사태 때도 일본에서 나오는 게 핵이 오염된 물질이네 어쩌면
14:17이렇게 과학적이지 않은 얘기를 할 때도 있는 대로 지금 국제사회에 대한 우려를
14:22갈등을 초래를 해놓고서 야당에서 민주당이 이렇게 하는 거 지렛대로 삼으세요.
14:27그건 정부에서 알아서 이용할 문제입니다.
14:29이렇게 굉장히 무책임하게 얘기했었는데
14:31이번에는 가만히 있어라 그래놓고 여당 의원들이 움직이는 건 굉장히 다른 문제거든요.
14:36그런데 저거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거라고요.
14:39그럼 그거보다 점잖게 얘기했던 건 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 그랬을까요.
14:43그리고 협상력을 높이는 것도 점잖게 해야죠.
14:45깡패라고 하는 거는 자칫 반미 쪽으로 흘러가려고 하나라는 국민들의 불안을
14:51증폭시킬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정부 여당 의원들은 더 책임 있게 행동해야 되는 겁니다.
14:55어휘 선택이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
14:57그런데 사실은 의원들의 사용 어휘들은 과격하지만 만약에 농축산물을 개방 안 하고
15:05이번 관세 협상을 잘 이끌어내면 성공적인 거죠.
15:09실제 만약에 지금 소고기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가 세계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을 해요.
15:14이런 상황이고 농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15:18쌀 남아둔다고 말씀하셨는데 농어민 보호를 위해서 저 두 개의 비관사 장벽이라 인정 안 받고
15:24저희가 만약에 저 부분을 현재 유지하면 저는 성공적인 거예요.
15:28저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15:29이재명 대통령께서.
15:30만약에 그렇게 못하면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면 실패네요.
15:34어쨌든 여당이건 야당이건 간에 농축산물을 덜 수입하고 국내 농축산가를 보호하면 그건 당연히 좋은 거죠.
15:43그런 차원에서 그 기준에서 시작을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15:48과연 뭘 내주고 자동차를 지킬 것인가.
15:50뭘 내주고 쌀을 지킬 것인가.
15:52참 어려운 방정식인데 미국에서는 지금 투자를 엄청 받으니까 이걸로 갖고 뭘 할까 궁금한가 봐요.
15:59미국 우회에서 소비 쿠폰 주는 모양입니다.
16:031인당 600달러 하나로 83만 원.
16:051인당 83만 원.
16:07관세 환급급 지급법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16:10와 전세계에서 돈을 얻어다가 국민들한테 나눠준다?
16:15이거를 다른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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