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이 포로 교환에만 합의한 채 종료됐습니다.
00:10미국과 러시아는 5일로 만료된 핵군축협정, 뉴스타트 문제도 별도로 협상했는데, 이를 계속 준수하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0런던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1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3자 종전협상 둘째 날 회담은 4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00:32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포로 314명을 교환하기로 합의한 채 협상은 종료됐습니다.
00:38스티브 위트쿠프 미 대통령 특사는 5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포로 교환이라며 상세하고 생산적인 평화협상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7다만 종전을 위해서는 아직 상당히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고 언급해, 영토 문제 등 핵심 군사의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00:58볼로디미리 젤란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키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쉽지 않은 협상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01:05그러면서 러시아와 가까운 시일 내에 아부다비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10이번 협상을 계기로 미국과 러시아 측은 5일로 만료된 신전략무기 감축조약, 뉴스타트 문제도 협상했습니다.
01:30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양측이 뉴스타트를 계속 준수하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아직 양국 정상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01:38러시아는 뉴스타트가 만료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본다며 핵 군축에 대해 책임있는 접근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6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등 다른 핵 보유국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핵 군축 합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02:07국제사회에서는 세계 양대 핵 보유국의 군비 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신속히 합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17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20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22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33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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