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전승절에 포병 초청…김정은의 '선택'
기념촬영까지…포병에 쏠린 특별 대우
김정은, 포병 사격훈련 참관…'주적'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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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요새 김정은이요. 이재명 정부 시대에 들어서 처음으로 화력 지원에 나섰는데, 화력 시찰에 나섰는데 여기에 처음으로 간 부대가 포병 부대였습니다.
00:13그만큼 김정은이 포병 부대에 집착을 하고 있는 건데 김정은이요. 대학 시절에 알고 보니 포병과 관련해서 땡땡까지 썼다고 합니다.
00:221번 소설, 2번 논문, 3번 참가입니다. 이 퀴즈 정답은 잠시 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지식충전 지금 시작합니다.
00:52북한 김정은이요. 전승절 72주년을 맞아서 경축 행사를 열었는데 어제 영상이 하나 공개됐습니다.
01:10그런데 이 부분이 눈에 띕니다. 저렇게 김정은이 가운데 있고요. 누군가와 어깨에 동무를 하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저 군인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굉장히 충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01:21저 부대를 각별하게 사랑하는 것 같은데 저 부대가 포병 부대예요.
01:26네, 포병 부대고요. 7월 23일 날 포병 부대 훈련을 김정은이 참관을 했고 그때 우승한, 제일 우수한 부대원들을 전승절에 초대를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불렀어요.
01:44그런데 많은 개념 촬영을 하는데 저게 왜 중요하냐면 진무실 안에 실내 계단에서 찍은 건 제가 알기로는 처음이에요.
01:52저게 처음이에요?
01:53네, 처음이에요. 보통 밖에서 찍거든요.
01:56그러니까 저 계단에서, 저건 기념관이거든요. 전승기념관.
02:00그 안에서 계단에서 찍은 건 제가 보기에는 처음이거든요.
02:02네, 포병 지금 당중앙군사위원회 제일 센 데죠?
02:07네.
02:08여기 부위원장이 지금 한 명이거든요. 박정천.
02:11바로 포병병과예요.
02:13김정은의 포병사랑은 어마무시하다.
02:16김정은이 한 말 중에 김정은 어루게 보면 현대전은 포병전이다, 이런 말이 있어요.
02:21그 정도로 김정은의 포병사랑은 각별하다, 이렇게 볼 수 있죠.
02:24저렇게까지 특혜를 베푼만큼 포병부대한테 아주 각별한 애착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29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라 닷새 전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화력이 동원된 군사훈련을 참관했습니다.
02:38그런데 여기도 포병부대라는데 이 포병부대에서도 아주 특별한 언급을 하나 했어요.
02:44그렇죠. 철저한 주적관념을 가져라.
02:47이게 전쟁에서 승리하는 요인이다, 이렇게 강조를 했거든요.
02:50이 포병부대가 서부전선을 지키는 4군단 28사단 병력인데 16포병연대의 이 병력이 바로 아까 기념촬영을 한 이 병력이 바로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의 주력부대거든요.
03:07그러니까 김정은이 직접 찾아가서 그 부대를 만나서 이렇게 격려를 하고
03:13이 부대가 군단급 부대들이 모여서 포병 경쟁을 하는데 훈련을 하는데 거기서 1등을 했어요.
03:211등을 해서 4일 뒤에 이렇게 초청을 한 건데
03:24김정은이 지금 이 시점에 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해서 한 50여 일을 지나는 이 시점에
03:31주적관념을 들고 나왔다는 거. 그동안 김정은이 대남 대적관, 제1의 주적 이렇게 해온 연장선상에서 상당히 좀 주목되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3:42그러니까 저 각별히 애착을 갖는 포병부대를 찾아가서 주적관을 외쳤다.
03:47그렇게 심상치 않아요?
03:48그렇죠.
03:48그런데 이렇게 보면요. 포병 부대만 특별히 불러서 사진을 찍고 포병부대를 찾아서 주적관을 외칠 만큼
03:57김정은의 포병사랑 어떻게 보면 포병을 집착하는 모습이 꽤 오랫동안 보여왔어요.
04:02김정은이 집권 직후에 미사일 사령부를 창설했어요.
04:06그리고 전략군을 만들었는데 그게 나중에는 핵과 미사일을 결합하는 어떤 이런 부대로 됐지만
04:12초기에는 주로 미사일 부분을 했고 초기에 또 중용을 했던 게 말씀하신 대로 박정천이잖아요.
04:19박정천이 포병사령관 출신이었거든요.
04:21그런데 지금 일개 사령관에서 몇 년 지나서 지금은 북한 군부의 최고 실세, 북한군 원수로까지 이렇게 성장을 했죠.
04:31저 화면도 강원도 원산 해안에서 지금 장사정포를 모두 동원해가지고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04:39김정은이 저게 사실 실전에서는 저렇게 했다가는 다 괴멸을 당할 텐데
04:44자기 그 과시, 포병에 대한 과시 이런 것들을 위해서 저런 모습을 연출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4:52아니 저기요. 그러니까 요새 자랑하는 원산에서 저렇게 훈련을 옛날에 했었던 거군요.
04:56그렇죠. 원산 해안가고 바로 지금은 이제 저기를 다 밀어내고
04:59그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구를 만든 거죠.
05:04자, 집권 초기부터 김정은이요.
05:05그런데 사실 이렇게 포병에 좀 집착하는 데는 남다는 또 속내가 있다고 합니다.
05:10저희가 하나씩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05:12첫 번째 김정은의 속내입니다.
05:15그러니까 전략적 억제 수단이라는 겁니다.
05:18아니 그러니까 뭐 포로 겁을 주겠다 이런 얘기예요?
05:20그렇습니다.
05:21아마 이제 많은 분들 기억하실 거예요.
05:24과거 김영상 정부 시절에 반복되어 했을 때
05:27판문점인지 판문각인지에서 북한 측 관계자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
05:33발언한 적이 있었죠.
05:34그렇죠.
05:35그러니까 북한 같은 경우에는 사실 1980년대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때릴 수 있는
05:39장사 정포들을 계속 만들어서 배치를 해왔습니다.
05:44그리고 김정은 들어서는 아까 앵커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05:47포병에 대한 각별한 사랑, 지금 나오는 게 북한이 만든 170mm 자주포,
05:52곡산포라고 많이 부릅니다.
05:54그래서 곡산이라는 명칭은 어떻게 생각했냐.
05:57한미연합사가 북한의 곡산이라는 지역에서 저거를 처음 발견한 거예요.
06:02그래서 이렇게 이름을 곡산포라고 붙였는데
06:0510년 넘게 저렇게 포병에 대해서 김정은이 특히 애착을 갖고 있고
06:10단순히 김정은만 저런 건 아니에요.
06:13김 씨 산부자들 같은 경우에 특히 김일성도 그렇고
06:156.25전쟁 때 가장 피해를 많이 봤던 게
06:18유엔군의 강력한 화력, 특히 포병 때문에 피해를 많이 봤기 때문에
06:22그런 측면도 좀 담겨 있고
06:25또 한 가지로 김정은 같은 경우에 집권하고 나서
06:28600mm 방사포라든가 300mm 방사포로
06:31기존에 없던 대구경 방사포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06:35거기에 유도 로켓을 적용해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이런 것까지 하고 있는데
06:40과거 기억하실 겁니다.
06:42북핵 위기 때 사실 미국이 우리와 상의 안 하고
06:47단독으로 북한을 때리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06:50포기했던 이유가 뭐였냐면
06:52저 전방에 있는 장사정포들이
06:54우리 서울과 수도권을 때리면 피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06:58그런 이유로 인해서 대북 직접 타격을 사실 고려를 안 했죠.
07:03아니 그러니까 휴전선 인근에 저게 다 배치되어 있다는 건데
07:06잠깐 영상만 봐도 대수가 어마어마해요.
07:09얼마나 많은 거예요?
07:10천문에서 한 1200문 정도가 있는데요.
07:13그래요?
07:13그 주력이 이제 170mm 자주포라든가 240mm 방사포.
07:18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다연장 로켓, 포가 이제 다발로 묶여 있는 게 보이죠.
07:23MLRS를 쓰는데 이 두 포의 경우에는 사정거리가 한 60에서 70km.
07:30그러니까 서울이 대부분 이제 사정권에 든다고 볼 수 있고요.
07:33300mm 다연장 로켓 방사포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200km까지 이렇게 사정권을 두고 있기 때문에
07:41수도권 전역이 이 권역에 들어간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07:47서울하고 휴전선이 불과 한 4, 50km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07:52최전방에 배치된 이런 포병 전력이 불을 뿜을 경우
07:56서울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07:59물론 우리 군도 한미연합전력으로 대포병 레이더라든가 이런 걸 가동해서
08:04북한의 장사정포가 되게 지하에 은신해 있기 때문에
08:09그게 이제 올라오는데도 사실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08:12기계적으로 이제 작동을 하는.
08:13그런 것들을 미리 원점을 다 타격을 한다.
08:17이런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만
08:19그게 이제 저렇게 많은 포가 동시에 불을 뿜을 때
08:23과연 그것을 완벽하게 우리가 사전에 제어를 할 수 있느냐.
08:28이런 점에서는 심각한 우려도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08:31그럼 우리가 어쨌든 방어를 하려면 그 무기를 좀 더 잘 알아야 되니까
08:34짧게 짚어보면 사권이나 이런 거 재원을 보면 어떻습니까?
08:38북한의 대표적인 화포가 한 세 종류가 있습니다.
08:42그래서 이제 122mm 다연장 로켓포.
08:45이제 북한에서는 다연장 로켓포를 보통 이제 방사포라고 많이 부릅니다.
08:49이걸 굉장히 많이 갖고 있고
08:51연평도 폭격 사건 때도 이 122mm 방사포를 사용한 바가 있고요.
08:56그 다음에 이제 장사정포라고 부르는 게 있습니다.
08:59사거리가 한 40km 넘는 게.
09:01보통 이제 170mm 자주포, 그 다음에 240mm 방사포 이런 것들이 있는데
09:05지금 잘 보시면 러시아에 지금 화면에 나오지만
09:09북한의 170mm 자주포가 러시아에도 지금 가 있고요.
09:13그렇군요.
09:13그 다음에 240mm 방사포도 러시아에 지금 많은 양이 지금 가 있습니다.
09:18이거 이제 지금 이거 122mm 방사포가 쏘는 모습인데
09:22실제로 이제 북한의 사단급 부대에는
09:26다연장 로켓포들이 많은 수를 갖고 있어요.
09:31반면에 이제 최근에 우리 육군 같은 경우에도
09:33이제 전방에 있는 몇 명 사단들은 다연장 로켓포를 갖고 있지만
09:37북한은 이전부터 다 갖고 있었고
09:40반면에 이제 뭐 단점도 좀 있습니다.
09:42이제 170mm 자전포 같은 경우에는 장전이 이게 사실 수동으로 다해야 돼요.
09:46그러다 보니까는 사람도 많이 동원돼야 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09:50그리고 지금 이제 이거 원산에서 과거에 했던 건데
09:54사실 이제 군사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저렇게 이제 많은 포를
09:58저렇게 광범위한 지역에 전개를 하게 되면
10:02예를 들어서 우리가 만약에 타격을 하게 되면
10:04저기 있는 자전포는 다 날아가겠죠.
10:06그런데 이제 약간 과시성에
10:09김정은 특유의 그런 성격들이 반영이 된 걸로 보여지고
10:13그리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우크라인 언쟁에
10:16이런 북한의 170mm 자주포라든지 240mm 방사포가
10:19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10:21그렇군요.
10:22아니 그러니까 저 170mm에서 자주포는
10:23수동으로 장착을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10:26그러다 보면 포격 정밀도나 기술력 이런 게 좀 떨어질 것 같은데요.
10:30그 화면 다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
10:32그 쏘면요. 그 포가 물결처럼 출렁해요.
10:38그러면 그 위치가 다 달라지거든요.
10:41그럼 다시 다 계산해야 되거든요.
10:43우리 케인하는 같은 경우는 쏘면 거의 미동도 안 해요.
10:46그러니까 연평도 포격전 때도
10:48170발을 쐈는데
10:52BM21일부터 시작해서
10:54그런데 90발이 바다에 떨어졌어요.
10:57아 그래요?
10:58그러면 40%만 육상에 떨어졌는데
11:00그것도 육상의 목표물을 맞췄냐.
11:03거의 못 맞췄어요.
11:04물론 우리 희생도 있었지만
11:05왜 그러느냐 하면
11:06저런 지금 출렁이죠.
11:09엄청나게 출렁입니다. 저렇게.
11:10쏘고 나면 저게 흔들리는군요.
11:13저러면 다음번에 사격을 못해요.
11:15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11:16저게 서스펜션 기술이 없어서 그래요.
11:18두 번째
11:19정밀 가공 기술을 통해서
11:22포 구경, 내 구경을 깎아야 되거든요.
11:24그게 또 정밀도에 직결이 되는데
11:27그게 이제 북한이
11:28저렇게 흔들리면
11:30저거는 사실 정밀도에 상당한 문제가 있거든요.
11:33그러니까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11:36아무리 기술적 진전이 있다 하더라도
11:38북한의 기계
11:39그다음에 여러 가지 유도 기술로 봤을 때
11:42정밀도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11:45그리고 저렇게 만일에 모아서 쓰면
11:47거의 안 움직이잖아요.
11:48안 움직이잖아요.
11:49거의 안 움직이잖아요.
11:50그렇죠?
11:51비교가 어마어마하게 되죠?
11:52그렇네요.
11:52그리고 아까처럼 저렇게
11:54무식하게 모아놓으면
11:56칩 속탄 한 발
11:58너도 다 전멸하거든요.
11:59그래요?
12:00그러니까 이게 김정은 씨
12:01보여주기라고 볼 수 있죠.
12:02아니, 그런데 아무리 보여주기라고 해도
12:04혹시
12:04아니, 김정은이 저렇게까지
12:06포병을 집착해왔으면
12:08지금쯤에는
12:09그래도 좀 포병 전력이
12:11달려지지는 않았을까요?
12:12안 되는 건 안 된다니까요.
12:13왜냐하면
12:13우크라이나에 가서
12:15정밀도가 향상된다, 어쨌다?
12:17왜냐하면 산업 기반이 갖춰지지 않으니까
12:19정밀 가공 기술
12:21합금 기술
12:22이런 게 다 있어야 되거든요.
12:24그런데 그게 없는데
12:24실전 경험만 갖고
12:26저에게 향상이 된다?
12:27그것도 제약이죠.
12:28만일에 우리가 저런 실전 경험을 했다.
12:30그럼 어마어마한 정밀도를
12:31향상시킬 수 있죠.
12:32그렇군요.
12:33아니, 그러면
12:33북한과 비교했을 때
12:35김대명 표론가
12:35우리 포병 전력은 어떻습니까?
12:37사실 우리나라가
12:39미국의 동맹국 가운데
12:40어쩌면 미국보다도
12:43자주포를 더 많이 갖고 있어요.
12:44그래요?
12:44우리 육군이 한 2,000문 넘는 자주포
12:47K55, K55A1, K9 이렇게 갖고 있는데
12:52그만큼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12:55그런 포병 전력을 자랑합니다.
12:58그래서 지금 영상에 나오고 있지만
12:59K9 같은 경우에는
13:00생산되고 수출된 것만
13:04한 1,500여 문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13:06그렇군요.
13:06그래서 조만간 2,000문 시대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13:10그만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주포이기도 하고
13:14또 한 가지로는
13:15과거 연평도 폭입 사건 때
13:16북한의 포탄이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13:19안에 있는 승무원들은
13:21전혀 다친 게 없었고
13:23방호력을 가지고
13:24아주 정밀한 타격 능력을
13:26보여준 바가 있었거든요.
13:28적 포탄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13:29아주 신속한 대응 능력을
13:31보여준 바가 있는데
13:32이런 것들을 통해서
13:33지금 세계적으로도
13:34베스트셀러 자주포로 꼽히고 있고
13:37또 한 가지면
13:38지금 수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13:40그다음에 해외에서도 요구도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13:42지금 최신형은 K9A1이 있는데
13:46K9A2로 가면
13:48승무원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13:50더 자동화로 가게 되고 하는데
13:52지금은 사거리가 한 50km 넘지만
13:55향후에는 예를 들어서
13:57좀 더 사거리가 긴 포탄이 나오면
13:59100km까지도 타격이 가능할 수 있다는
14:01분석이 나오고 있고
14:02지금 뒤에 뒤에 영상이 나오는데
14:04저거 노르웨이 시험평가 때
14:07노르웨이 현지에서
14:08K9 자주포가 기동하는 모습입니다.
14:10그런데 그때 독일이 자랑하는
14:13PGH 2000을 아주 가볍게 따돌리고
14:16아주 첨단의 성능을 보여준 바가 있어서
14:18노르웨이에서도 아주 높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4:20눈밭에서도 굉장히 잘 달리는
14:22우리 철원과도 좀 흡사한 모습이고요.
14:24맞습니다.
14:25그런데 만일
14:26어쨌든 연평도 폭격 사례를
14:28계속 언급을 해주셔서
14:29절대 재발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14:32김대원 변론과는
14:32만약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14:34우리는 어떻게 방어를 할 수 있죠?
14:36사실은 지금 과거보다
14:38이 연평도 폭격 사건을 통해서
14:40우리군 포병 전략이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14:44그래서 대표적인 게
14:45만약에 북한이 유사한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면
14:48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14:51만약에 해주에서 화주로 포사격을 한다
14:54그러면 대포병 레이다라고 나오는데
14:57국내에서 만든 청경이란
14:59저 레이다가 도발 원점을
15:02발사 지점을 확인하고
15:03또 한 가지가 우리군에 최근 배치되어 있는 게
15:07전술지대지 유도무기입니다.
15:08우레라고 불리는데
15:09사거리가 150km도 있거든요.
15:12그런데 사실상 미사일을 빙자한 벙커버스터예요.
15:16그렇군요.
15:16그래서 저런 170mm 자주포가 있는 진지를
15:19완전히 파괴해버리고
15:21지하 깊숙이 들어가서
15:22열 압력탄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15:25사실 저건 북한은 없는 부위거든요.
15:28그리고 폴란드에도 수출이 된 바가 있습니다.
15:31지금 화면이 나오는데
15:32연속 두 발을 발사해서
15:34그게 우레군요.
15:35장사정폭 갱도를 파괴하는 게 나오는데
15:40저렇게 보시면 마치 골프공 홀 있는 하듯이
15:44빨간 지점으로 동시에 들어가고 터지는데
15:46지금 보시면 화염과 열이 확 나오죠.
15:50이 안에 열 압력탄이 내정돼 있어서
15:52거의 안에 있는 인원이나 장비는
15:55거의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15:59저걸 보면 김정은이 절대 도발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6:03그러면 김정은이 이렇게까지 포병에 집착하는 그 속내
16:06두 번째 속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6:08두 번째 왜 그러니까 이미지 연출 수단이라는 겁니다.
16:15그러니까 북한 사실 지도자들은 어릴 때부터 우상화 작업을 계속 해왔잖아요.
16:20김정은도 3살 때부터 우상화 작업이 있었고요.
16:23북한은 우상화의 목을 겁니다.
16:26왜냐하면 세습을 하잖아요.
16:28그런데 세습을 정당한 어떻게 하냐면
16:30핏줄 때문에 세습한 게 아니고
16:33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세습을 한 거다.
16:36이렇게 정당하거든요.
16:38그러다 보니까 어릴 때부터 신비합니다.
16:40예를 들면 김정은은 3살 때 자동차를 운전했다.
16:44이게 답니까 이게? 악셀레이터에?
16:463살? 다리가 짧잖아요.
16:48짧죠.
16:48그다음에 3살 때 사격을 했다.
16:503살 짜리가 총을 들 수 있어요.
16:52그다음에 3살 때 저게 나온 대로
16:54저 그대로 있는 겁니다.
16:56우상화 문건이라는 게 있어요.
16:58위대성 교양 자료라고 그러는데
16:59저게 저대로입니다.
17:011초 간격으로 10개 목표를 모두 소멸하셨다.
17:04맞추었다.
17:04총으로?
17:053살 때.
17:063살 때 자동차 운전했다.
17:078살 때 대형 화물차를 포장도로 속도로 질주했다.
17:11별 얘기가 다 있어요.
17:12그다음에 윤현기라고 그러니까
17:14아마 초등학생 때겠죠.
17:17세계적인 모터포트, 모형 경주 선수가 왔는데
17:21원산 앞바지에서 두 번 대결했는데
17:23모두 다 이겼다.
17:24이런 얘기까지 조작해내는 거죠.
17:26그중에 하나가 바로 포병 신화예요.
17:28그러면 포병 신화를 통해서
17:30어떤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17:32김정은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는
17:35군사적인 리더십 이런 걸 갖고 싶어 했어요.
17:38김정은이 아버지가 2011년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17:42사실은 27살의 어린 나이에 한 1, 2년 후계 수업을 받고
17:48속성으로 수업을 받고 지도자가 됐기 때문에
17:51군부 원로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거 아니야?
17:54내가 경험이 없다고 깔보는 거 아니야?
17:56이런 거를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게
17:58이제 군부의 리더십 이 부분으로 갔거든요.
18:01그중에서 자기가 캐치를 한 게 포병 분야예요.
18:05그래서 자기가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의 특설반
18:09대학을 안 다녔으니까요.
18:11특설반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포병을 공부했다.
18:14그리고 북한이 선전하는 거는
18:18GPS를 처음에 포탄에 적용해가지고
18:21정밀한 타격이 가능하도록 했다.
18:24이렇게 한 다음에 박정천이나 이런 포병들을 동원해가지고
18:27포병을 발전시킨 거죠.
18:30이거는 사실 북한이 핵을 개발을 하면서
18:33핵과 투발 수단인 미사일을 결합시킨다는
18:38어떤 이런 기술적인 면에서의 완성도
18:40이런 점도 노린 것 같습니다.
18:42내가 포병을 전공했다 이렇게 하는군요.
18:46그런데요.
18:47이런 포사랑 이미지 구축이요.
18:48또 이뿐만이 아닙니다.
18:49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18:52저건데요.
18:54저 동그라미 안에 있는 게 지금 김정은인 거죠.
18:57저게 지금 탱크를 몰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인데
19:00아니 본인이 직접 나 탱크도 몰 수 있다.
19:03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19:04지금 저게 대해서 의문이 있는 게
19:06저 탱크에 어떻게 들어갔냐 이거죠.
19:08저 몸집으로.
19:09그런 농담도 있습니다만
19:10김정은이 탱크만 모는 게 아니고요.
19:13장갑차도 몰고
19:14그 다음에 텔 이동식 발사대에도 몹니다.
19:18그 다음에 심지어 경비행기까지 몰았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19:20그러니까 김정은은 본인의 만능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해.
19:24그리고 북한에서 대단한 군사적 지략가
19:28모든 것을 다 하는 이미지.
19:30굳이 저걸 왜 탑니까.
19:32저걸 위험하거든요.
19:33심지어는 잠수함도 타거든요.
19:35잠수함도요?
19:35잠수함.
19:36그런데 원래 최고 지도자는 잠수함 타면 안 돼요.
19:38위험하니까.
19:39그런데 모든 면에서 본인들이 다 할 수 있다.
19:42지금 저게 탱크병 모자를 쓴 거거든요.
19:44그러니까 자기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19:46모든 면에서.
19:47그러니까 내가 탱크도 몰 수 있는 지도자다라는 걸.
19:49장갑차도 몰고 경비행기도 몰고 지하철도 몰고.
19:533살 때 자동차도 탈 수 있으니까.
19:56그럼 다음 속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59그럼 왜 이렇게 포병에 집착을 하는 걸까요?
20:03보면 그러니까 아니 적은 비용과 큰 위험.
20:06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포병이 김정은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다 이겁니까?
20:11맞습니다.
20:11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비교가 많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K9 자주포 같은 경우에 한 문당 가격이 수십억이라 그러면 예를 들어서 K21 보라면 한 천억대가 된단 말이에요.
20:23그러면 많게는 10분의 1 이상의 그런 가격 차가 날 수 있는데 북한 경제가 어렵잖아요.
20:31그렇죠.
20:31그러다 보니까 가성비 있는 포병 전력을 육성할 수밖에 없고.
20:36또 한 가지로는 사실 그동안 너무 많은 숫자의 자주포라든가 화포를 만들었기 때문에 계속 유지보수 관리를 해야 돼요.
20:45그렇군요.
20:46또 한 가지로는 이제 어떻게 보면 전자적인 재밍에 그래도 포병은 아직까지는 좀 강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20:54또 한 가지는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전장 환경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보통 이제 우리 군도 그런 딜레마가 있습니다.
21:02전투기를 이용해서 공중지원을 해야 되는데 날씨가 안 도와주는 날이 많아요.
21:07그런데 포병 예를 들어서 자주포나 이런 방사포 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안 좋아도 비가 와도 쏠 수 있고 어두워도 쏠 수 있고 흐려도 쏠 수가 있어요.
21:17그러니까 그런 측면들이 북한이 어떻게 보면 이 포병에 집착하게 되는 것들을 좀 만들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21:23자 그럼 이쯤에서 퀴즈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21:26퀴즈 띄워주시죠.
21:28포병 부대를 이번에 또 참관한 김정은 대학 시절에 포병 관련해서 OO까지 썼다.
21:35정답이 뭡니까?
21:37논문입니다.
21:39김정은이 김일성 군사종합대학 포병과를 2년 숙성 과정으로 다녔다고 그러는데 그 내용이 위성황법 장치를 이용해서 포호사격의 정밀도를 높였다 이 얘기거든요.
21:52그런데 이 얘기는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21:54왜냐하면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에 이 로켓 다현장에 GPS 유도장치를 달아서 정밀도를 높였거든요.
22:03저 얘기는 전혀 낭살은 아닌 것 같아요.
22:06그런데 김정은이 저렇게 포병에 집착한 이유가 김대영 변론가님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또 산악지형이다 보니까 이런 지형적인 특성도 있을 것 같은데요.
22:15맞습니다. 사실은 북한군 포병 같은 경우에는 우리 육군 포병하고 틀려요.
22:20우리 육군 자주포들은 포를 쏘고 난 다음에 바로바로 이동을 하는데 북한은 전차 기동하는 모습인데 북한이 전차도 상당량을 갖고 있지만 특이한 게 자주포가 굉장히 많거든요.
22:34그런데 보면 산을 깎아서 산 앞에는 보통 170mm 자주포를 놓고 뒤에는 240mm 방사포를 놓습니다.
22:43그런데 쏘고 나서 이동을 하지 않아요.
22:45그냥 갱도 안으로 들어가버려요.
22:48그래서 자막으로 나오고 있지만 북한 산악정이 한 80% 되기 때문에 이런 갱도 진지에 있으면 우리가 타격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22:57이렇게 차근차근 재래식 전력을 키워가고 있는 북한이요.
23:02오늘 또 전해진 소식이 있습니다.
23:04바로 우리 핵 포기하지 않겠다 이렇게 선언을 한 겁니다.
23:08김여정이요. 오늘 아침에 이런 담화를 냈습니다.
23:10보면 우리 국가 수반 그러니까 김정은과 트럼프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는 나쁘지 않다.
23:17그런데 비핵화 실현 목적으로 만난다면 이거 우롱으로밖에 달리 해석될 수 없다.
23:22아니 그러니까 트럼프랑 비핵화 협상 안 한다 이 얘기예요?
23:25그렇죠. 한마디로 김여정의 얘기 오늘 얘기 중에 핵심은 2018년, 2019년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만났던 김정은은 지금 2025년 이제는 달라졌어.
23:38우리 오빠 달라졌어. 이런 얘기예요.
23:40그러니까 과거처럼 비핵화라든가 이런 걸 전제로 해서 협상을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핵 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군축 협상이나 이런 걸 할 건데
23:51왜 자꾸 뉴욕 채널로 만나자 그러거나 아니면 백악관 당국자가 북미 정상회담 길이 열려 있다거나 이렇게 찝적거리지 좀 말고
24:00직접적으로 뭘 좀 신호 좀 보내줘. 이런 느낌이 있는 거고요.
24:06어떻게 보면 이 비핵화 회담에 대한 집착 때문에 어제 북한이 우리 대남비난 담화를 냈잖아요.
24:13그런데 어제는 완전히 차단벽을 내는 거였는데 오늘은 보면 여지를 남겼잖아요.
24:20우리 오빠가 트럼프하고 개인적인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하고 여지를 남겼다는 건 뭔가 북미 회담에 대해서 북한도 김여정도 기대를 하고 있다.
24:33그런데 지금은 아직 그거를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24:37그럼 트럼프가 어떤 또 유인책으로 북한을 이끌어낼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4:41세 분과 함께 북한 표명에 대해서 몰랐다는 얘기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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