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정치권 소식 좀 짚어보겠습니다.
00:02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부적절한 과거 발언 논란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00:11대장동 사건도 그건 이재명의 천재성을 보여준 거예요.
00:16국가도 우리 민족 전체가 이재명의 국가가 돼야 된다.
00:21이재명의 민주당이 되어야 된다는 말은 곧 민주당이 민주화된다는 뜻이에요.
00:26문재인 정부 장차관들 명단 쭉 봐라. 다 문재인 같은 인간들이다.
00:31무능한 인간들이라는 것이고 이런 말씀을 왜 하신 거예요?
00:34그때는 공직에 나오기 전에 이야기라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00:40몇 가지 이제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0:48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문재인 정부뿐만 아닙니다.
00:52이재명 정부의 핵심 참모들에 대해서도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01:00그러면서 여권 내부에서도 이 정도면 사과가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1:06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한 우려는 당에서도 지금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01:14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부적절한 언행들에 대해서는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01:21당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
01:24지금 국회나 혹은 입법기관에서 있었던 말씀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01:29제가 아직 확인을 잘 못한 바도 있지만 아직 특별한 대응 답은 없습니다.
01:36그러니까 친문계를 비난했던 부분은 이미 넘어서서
01:41지금 현재 여권의 내부 곳곳에서는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01:47이런 가운데 어제 민주당 원내 지도부 인사가 사과를 요구한 건 처음이라서 논란이 더 불지펴지고 있습니다.
01:56백승하 원내대변인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 의견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02:03하지만 민주당도 지금 소가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02:08대통령실에서는 일단 입장 바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거든요.
02:12네, 그렇습니다. 원내대변인이 기자들 앞에서 논평을 할 때
02:17이건 내 개인 의견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02:21대변인은 사실 당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직책이지 개인 입장을 이야기하는 직책은 아니거든요.
02:27그럼 SNS를 통해서 하든지 그러니까 이게 지금 현재 민주당의 어떤 입장, 상황을 대변해 준다고 봅니다.
02:35지금 뭐가 문제냐 하면 이겁니다.
02:38지금 국회에서 이렇게 얘기했죠.
02:41공직에 나서기 전에 한 말인데 공직에 나선 다음에는 원칙적으로 집행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02:48그게 분리되지는 않거든요.
02:50우리가 평판 조사를 왜 합니까?
02:52공직에 나서는 사람을 그 전에 어떤 평판,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02:57남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02:59이게 평가의 기준이거든요.
03:01그 평가의 기준대로 사실은 나중에 공직에서 행동을 하는 겁니다.
03:05그게 안 될 때는 공직에 진출하면 안 되는 것이죠.
03:09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 사람이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이 다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거냐
03:16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을 위하지 않은 거냐 이 기준으로만 사람을 평가했었어요.
03:22친문도 마찬가지거든요.
03:24이 사람도 이재명 대통령한테 도움이 안 될 사람이니까 욕한 거고
03:27또 이재명 대통령의 도움이 될 얘기는 예를 들어서 형수에게 욕설한 건 국정원이 공작을 한 것이다.
03:34이런 식의 이야기까지 했거든요.
03:36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준으로 인사혁신처장을 맡아서 인사, 공무원들의 인사를 할까 봐 굉장히 두려운 거죠.
03:44네. 아니 논란은 둘째치고라도 대통령실에서 인사혁신처장 과거의 논란 안다.
03:55하지만 입장 바꿀 생각이 없다.
03:57이런 입장을 고수하는데 민주당에서는 왜 저렇게 자꾸 잡음을 만들어내는 건가요?
04:03아마 이 검증 시스템에 대해서 재점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04:08다 4인 시절에 대단히 많은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대단히 많은 말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4:14그러니까 보도가 나오는 것도 계속해서 과거에 유튜브 채널에서 말했던 게 후속 보도식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04:21그 부분이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4:24그래서 아마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고
04:29지금 여러 부적절한 발언들이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이나 야당 인사들을 향했다기보다는
04:34자당을 향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을 향하고 있어서
04:37더 민주당 내부에서는 불편한 감정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04:41원내대변인이 공식적인 입장으로 표명한 바는 아니긴 합니다만
04:45이 부분이 내부의 갈등을 또 촉발하는 그런 기폭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04:50대통령실에서도 여론 추이를 좀 조심스럽게 추이를 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04:59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는요. 신중한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05:05국민의힘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사퇴 요구를 넘어서
05:09인사검증 문제 자체를 다시 제기하고 있습니다.
05:15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막말 비하 논란이 점입 가경입니다.
05:21최동석 처장의 말에 의하면 지금 이재명 정부는 인사 대참사 정권입니다.
05:27이런 모욕을 듣고도 대통령에게 최동석 처장의 경지를 건의하지 못하는
05:32비서실 내 고위직들 안타까운 마음을 검하기 어렵습니다.
05:37인사검증 시스템을 재건하는 첫 걸음은 인사혁신처장부터 제대로 다시 임명하는 것
05:44그리고 성남 나인 인사들이 독주하는 폐쇄적 밀실 인사 시스템을
05:50전면 쇄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05:53사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이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고
06:02문제가 완벽하게 없을 수는 없겠죠.
06:06그런데 일단은 이진숙, 강선우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한 이후에
06:11국민의힘은 인사검증과 관련된 문제 제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06:16이런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06:19여기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어떻게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06:25여전히 6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6:30하지만 추세를 보면 2주 연속 64.6 최고를 찍은 뒤에
06:362주 연속 하락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6:40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건데
06:45글쎄요. 이 부분은 인사 논란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는 기간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06:53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06:55역대 정부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06:58출범할 때 언제나 조각을 한다고 하죠.
07:01조각을 발표할 때 낙마한 다음에 사실은 지지율이 조정되는 기간이 있거든요.
07:08현재 그렇게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라고 민주당이 좀 안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07:14하지만 추세선, 말씀하신 추세선은 지금 꺾인 상태이거든요.
07:19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07:21그러면 여기에 인사 때문에 결정타는 아니더라도
07:24몇 가지 상황들이 만약 겹친다면
07:27예를 들어서 관세 협상이, 관세 협상 잘 되기를 빌지만
07:30우리의 기대대로 되지 않는다거나 혹은 재난이 있다거나
07:34이런 부분들이 겹치면 사실 그게 굉장히 큰 어떤 대미지로 있을 수밖에 없어요.
07:39그렇기 때문에 지금 조기 진화하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
07:43부정적인 임무를 계속 끌어안고 계속 비난을 받다가는
07:47다른 요인에 의해서 지지율이 출렁거릴 수 있다는 겁니다.
07:51통상적으로 통계조사에서 오차범위를 감안한다면
07:55지금 이거 뭐 하락했다 뭐 이렇게 단정적으로 볼 수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08:01하지만 그 추세가 흐름이 그렇다라는 차원에서
08:05지금의 인사 검증과 관련된 논란 연관성에 대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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