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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깊이 있는 분석 해보겠습니다 . 어서 오세요. '비상계엄 옹호' 논란 등에 휩싸인 대통령실 소속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이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다만, '갑질 의혹'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되는 수순인데요,대통령실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

강준욱 전 비서관이 지난 3월 동국대 교수로 있을 때 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란 제목의 책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썼고요. 한 언론보도를 보면 지난 2018년"위안부도 마찬가지지만 길거리에서 아무나 무작정 잡아간 것으로 여기기에는 일본인들의 태도가 너무나존경스러운 수준"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7월, 한 SNS 방송에서 했던발언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들어보시죠. 국민통합비서관은 보수계 인사를 앉히려던 자리였고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등 보수계 인사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 논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강준욱 비서관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자진 사퇴했는데,사실 많이 알려졌던 인사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민주당 정권에서 계엄을 옹호했던 인사가 임명직에 임명이 되었다. 굉장히 이례적이었는데요. 어떻게 보셨어요?

[홍익표]
저도 논란이 시작되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내용을 알고 나서는 매우 부적절한 인사고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라고 여러 차례 얘기를 했는데 전혀 걸러지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통령실 대변인 생각하고 좀 다른데, 뭐라고 얘기했냐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라고 했잖아요.


인사검증 시스템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홍익표]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자기들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인사검증의 범위가 잘못된 거죠. 시스템이라고 얘기할 때는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전담하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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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체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훈 시작합니다.
00:03오늘은 홍의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깊이 있는 분석해보겠습니다.
00:09어서 오세요.
00:10고맙습니다.
00:11안녕하세요.
00:12비상계엄 5호 논란 등에 휩싸인 대통령실 소속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이 결국 자진사토했습니다.
00:19다만 갑질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되는 수순인데요.
00:26대통령실의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
00:30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도 넓게 포용하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에 따라 보수계 인사의 추천을 거쳐 임명했지만
00:41강준욱 비서관은 자진사퇴를 통해 자신의 과오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국민께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00:51이 대통령은 이를 수용해
00:54강준욱 전 비서관이 지난 3월 동국대 교수로 있을 때 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01:03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01:05야당이 민주적 폭거에 한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썼고요.
01:11한 언론 보도를 보면 지난 2018년 위안부도 마찬가지지만
01:15길거리에서 아무나 무작정 잡아간 것으로 여기기에는
01:18일본인들의 태도가 너무나 존경스러운 수준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고 합니다.
01:24지난 2020년 7월 한 SNS 방송에서 했던 발언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01:29들어보시죠.
01:30국민통합비서관은 보수계 인사를 안치려던 자리였고
01:48정교재 전 한국경제주필 등 보수계 인사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01:52대통령실은 이번 인사 논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1:56들어보시죠.
01:56저희 인사검증 시스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02:03그러나 이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02:08검증 시스템에서 보지 못했던 예상 외의 문제가 발견이 됐다고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02:20강준욱 비서관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자진 사퇴했는데
02:24사실 많이 알려졌던 인사가 아니었어요.
02:28그런데 민주당 정권에서 계엄을 옹호했던 인사가 어떤 임명이 되었다.
02:34굉장히 이례적이었는데요.
02:35어떻게 보셨어요?
02:36저도 사실 논란이 시작되고 깜짝 놀랐습니다.
02:38사실은 여러 내용을 알고 나서는 매우 부적절한 인사고 자진 사퇴하는 게 맞다라고 여러 차례 얘기를 했는데
02:46전혀 이걸 걸러지지 않은 것은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2:50저는 대통령실 대변인 생각하고 좀 다른데 뭐라고 얘기했냐면
02:55예상하지 못한 문제라고 했잖아요.
02:58인사검증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없었다.
03:00그렇죠.
03:01자체의 문제가 없고 자기들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03:04그렇다면 인사검증의 범위가 잘못된 거죠.
03:08그러니까 그건 시스템이라고 얘기할 때 그게 두 가지예요.
03:11하나는 점담하는 기구의 문제.
03:13두 번째는 무엇을 보는지.
03:15그러니까 소위 얘기해서 검증하는 내용과 또 어떠한 원칙과 기준.
03:20이런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03:22그런데 결국은 검증의 대상에서 실패한 거죠.
03:26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빨리 보완해야 됩니다.
03:28그러니까 이거는 간단하게 그 사람이 했던 언행, 말과 행동.
03:32그다음에 SNS, 요즘은 대부분의 일반인은 물론이고 주요 정치적 꿈이 있는 사람들은 SNS 많이 하잖아요.
03:40인사검증할 때도 매번 문제가 되는 게 SNS나 유튜브 방송 등에서 했던 발언들이 논란이 됐는데
03:47그걸 검증하지 않는 것은 좀 잘못된 것이고 이번 기회에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03:51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은 대통령께서도 저는 실용적 인사로 해서 좌우 안 가린다고 했습니다.
03:58저도 매우 동의하고요.
03:59국민의힘 인사도 쓰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04:01기본적으로 내란과 비상계엄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반대, 동의하거나
04:09옹호했던 사람을 쓰는 건 문제가 있죠.
04:11그건 대통령도 그건 통합이 아니라 봉합이라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04:14그런 측면에서 이런 발언들이 있었던 분이 검증되지 않고 대통령실까지 돌아와서
04:22국민통합비서관의 직책을 맡았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매우 중대한 잘못이었는데
04:28빠른 시일 내에 본인 스스로 사퇴하고 정리한 것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04:32보수계 인사를 쓰는 건 좋지만 선을 넘은 인사였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4:35그런데 대통령실이 누군가를 임명할 때 적어도 그 사람이 쓴 저서 정도는 읽어보고 검증을 해야 할 텐데
04:42왜 이 부분이 걸러지지 않았을까요?
04:45그렇습니다. 이게 대통령실의 수석 다음에 비서관은 그 다음 지인데
04:50실질적으로 국민통합비서관 같은 경우는 국민통합적인 일을 위해서는
04:57정말 시민사회단체 여러 가지 또 노동, 종교 포괄적으로 역할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에요.
05:04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분을 갖다가 이제 임명 발표할 때
05:10제가 조금은 알고 있었는데 이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같은 경우는
05:17누가 뭐라 그래도 좀 보수 진영 내에서도 상당히 좀 강성 그러니까 좀 보수
05:24이걸 뭐 제가 거구적인 이야기까지는 넣지를 않겠습니다만
05:29그런 측면에서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또
05:3312상 비상계엄에 대한 이분의 분명한 입장이 있었고
05:37그런데 그렇다면 진정한 국민통합을 가져가기 위해서 일정 부분
05:43윤석열 전 대통령의 12상 비상계엄에 관한 부분도
05:47그걸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또 지지하는 그리고 강성지휘층의 국민들이 있으니까
05:54그 국민들까지 고려한 통합인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05:59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가 오늘 오전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06:02비서관 임명의 의미가 계엄을 찬성한 20%의 국민까지 포용하려는 것이다.
06:07그런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06:09그랬어요? 저는 그래서 이거는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다.
06:14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이 인사를 갖다가
06:16강순호 여가부 장관 임명 내정자처럼 이렇게
06:22국민 여론이 아무리 이렇게 덜 끌어도 그대로 임명을 강행하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잖아요.
06:28그러면 이 부분은 그냥 통합 보수 인사도 이렇게 널리 등용해서 쓰려고 하는
06:34그런 제스처 정도로 끝나는 해프링인지
06:38그 진위를 지은 대통령실에서 좀 정확하게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06:42이렇게 자진 사퇴를 했고요.
06:44후임도 보수계 인사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하죠?
06:47네. 보수계 인사를 쓴 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06:50국민의힘 당적을 가져도 괜찮은데
06:52지금 비상계엄을 지지했던 20%의 국민들도
06:58대한민국 국민이죠. 그분들을 포기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되겠지만
07:01그렇다고 그 입장을 대변한 사람을
07:04국민통합비서관으로 쓴다는 것은
07:06국민통합의 대상이 그 20%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7:09그런 측면에서 매우 부적절한 인사였다고 생각합니다.
07:12네. 알겠습니다.
07:12자연스럽게 강선우 후보자의 이야기로 넘어왔는데요.
07:15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파장
07:18국회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7:20문재인 정부 시절 여가부 장관이
07:22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추가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07:26대통령실은 조금 전 강 후보자에 대한
07:28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습니다.
07:30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07:31단편히 문재인 정부 시절 여가부 장관 Bold
07:37아... 죄송합니다.
08:04신임 공무위원 여러분 환영합니다.
08:14아마도 오늘 인사청문보고서에 대한 재송부 요청.
08:26강 후보자가 자신의 지역구민원을 받아들이지 않자 부처 예산 일부를 깎았다는 겁니다.
08:32장관인 본인이 직접 위원실에 가서 사과하고 한 소리 들은 중이야 예산이 공무원됐다면서요.
08:38장관님.
08:40네.
08:41서울 서부권 지역에 오랫동안 해바라기 센터가 없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08:45네. 우선 해바라기 센터 숫자가 감소하기보다는 변경은 있지만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요.
08:55그 다음에
08:55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09:13강선우 후보자의 예산 삭감 갑질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09:18지금 관련된 문서도 확인이 된 거죠?
09:20그렇습니다. 지금 특히 강선우 장관 내정자 같은 경우는 문재인 정부의 여가부 장관.
09:30더군다나 강선우 장관 내정자의 이하여대 20년 선배인 정영애 전 장관께서
09:38자신이 장관 시절에 정말 예산 갑질에 의해서 수모와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폭로를 했다는 것은
09:49그러니까 결론은 강선우 장관 내정자가 보좌관 갑질 뿐만 아니라 또 당시 또 여가부 또 많은 공직자들에게 큰 상처를 준 거죠.
10:01그때 예산 삭감을 징벌적 예산 삭감이라 해서 자신이 서부 근육에 자신의 지역구에 해바라기 센터를 갖다가 설치가 어렵다는 그런 입장을 장관이 내니까
10:13하라면 하지 왜 그러냐 이렇게 해서 결국은 징벌적 어떤 그런 책임을 물어서 예산 삭감 가겠다.
10:21그 예산 삭감이 여가부 내에서 다른 예산이 아니라 사업비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시키면 당연히 그 사업을 취소하고 다음에 하면 또 기회가 있지만
10:31이 운영 비용의 예산을 날려버린다는 것은 일을 아예 못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10:41정부 부처에 무슨 일을 못하게 만드는 건데 대체적으로 우리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장관이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고
10:49또 자신의 또 정책적인 사업들에 대한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10:53이렇게 그런 운영비용 예산을 삭감하고 날리는 보복성 그런 거는 잘 안 해요.
10:59그런 측면에서 정영희 전 장관이 오직 하면 그때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겠습니까.
11:08저는 그런 측면에서 저도 개인적으로 강선호 장관에 대해서는 제가 지역구 정치활동을 할 때
11:15저 옆에 지역구이기 때문에 참 원화하게 비춰지는 여성이고 때로는 또 다정다감한 그런 모습이기 때문에
11:22제가 처음에는 좀 어떻게 이렇게 보좌진들에게 좀 서운한 짓을 했지 빨리 사과하고 수습을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했지만
11:30지금 상황에서는 오직하면 민주노총이나 이런 참여인들 비롯한 제시민사회단체까지 다 들고 일어나서
11:39이재명 대통령이 강선호 장관 임명은 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강력한 입장이에요.
11:46그리고 지금 현재 진보당을 비롯한 그런 민주당의 우호정당들마저도 다 거부하고 있거든요.
11:5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국회에 재송보 절차를 거쳐서 임명을 강의한다.
12:00그럼 윤석열 전 대통령 그 전철처럼 그대로 밟아갈 거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08보좌진에 대한 갑질을 넘어서 당시 장관에게 갑질을 했다.
12:12사실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갑질이 예산사감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12:17이 부분에 있어서도 대통령께서는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12:21네. 이 내용이 보고 조금 이해도 안 됐고 그런 부분은 통상적으로 이게 당시 여당이었잖아요.
12:30그럼 지역의 민원성 사업 같은 경우는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데
12:34왜 이렇게 거칠게 진행이 됐을까.
12:37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예산 관련 협의라든지 민원성 관련된 협의는
12:43예를 들면 당의 정책위의장, 여당이기 때문에요.
12:45당의 정책위의장이나 또는 원내대표 등을 통해서 해당 부처하고 잘 조율하면 되는 건데
12:51이게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12:53그러다 보니까 매우 거칠게 지금 예산사감이라는 초강도
12:59가장 높은 수위에
13:00들고 나와서 지금 한 건데
13:03물론 저렇다고 예산사감이 되는 건 아닙니다.
13:05왜냐하면 의견을 낸 것뿐이에요.
13:07예산 심의가 의견을 냈고
13:09직접 사과를 한 뒤에야 복원해줬다 이렇게 전언이 전해지고 있더라고요.
13:13복원은 아니고요.
13:14저기 예산이 최종, 저거는 상임위 단계이기 때문에
13:16김성태 대표님 잘 아시겠죠.
13:18저건 삭감 의견을 낸 거거든요.
13:20그런데 이제 삭감 의견을 내면 부처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운 거죠.
13:23아마 최종적으로 통과는 안 됐을 텐데
13:25어쨌든 삭감 의견이 있으니까
13:27다른 쪽에서 아마 권유를 했던 것 같아요.
13:31해당 의원이랑 잘 푸는 게 좋겠다고 해서
13:33장관이시가 찾아가서 의견을, 삭감 의견을 철회한 거죠.
13:37그런 방식으로 문제가 정리된 것 같은데
13:39어쨌든 결국은 그로 인해서
13:44정영애 전 장관이 이번에 또 입장을 표명한 거는
13:48관계 복원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13:50그 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13:52보좌진하고 관계도 가불관계라는 게 사실은
13:56근본적으로 제가 솔직히 얘기하면
13:58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중에
14:01상당수의 의원들이 사적인 영역과 관련된 걸
14:04보좌진하고 시키는 분들이 좀 있을 거예요.
14:06그런데 그런 것들을 당연시 생각하지 않고
14:09굉장히 미안해하고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
14:12하고 보좌진들도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14:15그런 것들이 관계 속에서 저렇게 악화돼서
14:18외부로 표출되는 것 자체가
14:20저는 사람 관리에서 실패한 것 아닌가
14:23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14:24갑질 의혹보다도 인간적인 관계 복원이 되지 않은 부분은
14:27아쉽다고.
14:27그렇습니다. 물론 그게 당연히 갑질이죠.
14:29그게 요즘 얘기하는 갑질로 나타나는 건데
14:31그 갑질이라는 것도 받아들인 사람 입장에서는
14:34굉장히 당연한 게 아니라
14:37미안해하고 불가피한 경우로 하면서
14:39그렇게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14:43배려하는 게 있어야 되는데
14:44그렇지 않다 보니까 자꾸 문제가 더 불거지고
14:47확산되는 건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14:48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14:49이런 가운데 문진석 수석부대표가
14:53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서의 갑질은
14:58성격이 다르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인데요.
15:01직접 들어보시죠.
15:04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서
15:11갑질은 약간 성격이 좀 다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5:15보좌진과 의원은 동지적 관점도 있거든요.
15:19식구 같은 개념이 있어요.
15:21가까운 사이다 보니까
15:22국회의원들도 가끔 사적인 심부름을
15:26아무 거리낌 없이 시키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15:31일반 직장과 의원 갑질이 다르다는 이 말에
15:3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5:35동지는 서로 뜻을 같이하는 대등한 관계라며
15:39강 후보자도 동지인 보좌진의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주고
15:43변기 수리를 해줬다면 인정해 주겠다.
15:46국민 열불 나는 소리 안 들리냐라고 반문했는데요.
15:49강 후보자를 업무하는 문진석 의원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15:52이어서 들어보시죠.
15:53지금 보좌진 중에서도 열심히 그런 일을 하면서도
16:00불만이 없이 또 이렇게 잘 해내는 보좌진도 있고
16:04또 불만을 갖고 있는 보좌진도 있거든요.
16:07그러니까 나는 의원이 좋다.
16:10내가 여기 직장이라고 생각 안 하고
16:11우리 의원과 동지적 관계다.
16:14이렇게 생각하는 보좌진도 있다.
16:16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16:17불만 없이 사적 심부름 해주는 보좌관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16:21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23민주당이 자신들의 보좌진을 이른바 생활비서로 보는 것 같다며
16:27보좌진은 피 같은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라고 강조했습니다.
16:32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16:34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보좌진, 의원 간의 관계에 대해
16:37오래 묵은 이슈가 분출된 상황에서
16:39우리는 특수관계여서 괜찮다거나
16:42보좌진은 일반 노동자와 다르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건
16:45노동 감수성을 강조해 강조하는 우리 민주당에 걸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16:51저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절치 않은 비유와 표현이에요.
17:00좀 보십시오.
17:01작년에 12.3 비상계엄 상황이 생겼을 때
17:04그때 개은군이 진입하고 있었지만
17:07그 온몸으로 국회 본청사를 갖다 진입을 가로막았던 사람들이
17:12당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보좌진이라고
17:15얼마나 민주당에서 그 보좌진들을 감사하고 고맙게 지켜주셨었습니까?
17:21그런 보좌진을 또 저렇게 비교하면서 저렇게 판단하는 것은
17:28저는 대단히 막지 않아요.
17:29그러니까 이 부분은 처음부터 강선우 장관 내정자가
17:33이 보좌진들은 오죽하면 자기가 모시고 있는 사람이
17:39의원님이 장관이 되는데 좋은 일인데
17:41뭔가 야당의 공신에 대응해서 대응 논리도 만들어주고
17:47이렇게 참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서 잘 될 일을 바라지
17:50그렇게 나쁘게 바라지는 않거든요.
17:52그러니까 그만둔 아무리 보좌진이라도
17:56얼마나 가습에 쌓이게 많으면 그러겠습니까?
17:58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저런 상황이 오면
18:01빨리 그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아우러주고 추스리는 게 중요한 거지
18:05이걸 고발 조치하겠다 뭐 한다 이래가지고
18:08처음부터 대응이 잘못된 거예요.
18:10저는 그런 측면에서 강선우 장관 내정자 입장에서도
18:14이재명 대통령이 특히 지역구의 해녁 의원을 갖다가 장관 후보로
18:19이렇게 낙점했다가 이 내정을 철회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18:23그래서 해녁 불폐인데 이번 같은 경우는 국민 여론이나
18:28또 제시민사회단체 야당의 목소리도 한계를 갖거든요.
18:32그렇다면 본인이 이 틈은 대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서라도
18:38본인이 자신에서 결심해서 그동안 자신으로 인해서 가슴에 억아리가 맺힌
18:44여러분들 앞에 정량의 장관이라든지 또 과거의 보좌진들이 이런 사람도
18:49있으면 하해와 치유의 시간을 가져가면서 아직 이재명 대통령이 인기 5년이고
18:55국회 인기 3년 남았으니까 다음에 그렇게 또 장관을 해도 되는 거예요.
19:00저는 그렇게 해법을 좀 던져주고 싶어요.
19:04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신데요?
19:07그렇죠. 꼭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실 입장에서 또 무리할 필요가 저는 없다고 보는데
19:11결국은 인사가 맺혀지고 인사가 만사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19:16저도 기본적으로 문진석 의원보다는 이소영 의원말이 맞고요.
19:22보좌진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원칙적인 입장에서 봐야 된다 이렇게 보고요.
19:27두 번째 민주당에서 과거 의원과 보좌진 관계에 동지적 관계가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19:33예컨대 아마 김성태 의원님도 보셨을 텐데 그런 사례들을
19:37의원보다 보좌관이 선배인 경우가 있어요.
19:43그러면 둘의 관계에서 평소에도 그냥 형 뭐 이렇게 하고
19:47의원이 도리어 보좌관한테 형이라고 그러고 선배라고 그러고 대우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19:52그거는 워낙 오래된 인간관계 때문에 나오는 거기 때문에
19:56일방적으로 보좌진이 어떤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20:01개인의 사적인 것을 도와주는 경우가 간혹 있긴 있어요.
20:06그런데 그것이 당연시되지는 않죠.
20:07정말 불가피한 경우에 아까 말한 대로 동지적 관계 또는 가족적 관계 속에서
20:12불가피한 경우는 있지만 그것을 너무나 당연시하거나
20:16또는 뭐 가불관계에서 정말 상사가 자기 부하한테 시키는
20:21그런 관계로 이루어진 건 절대 아니었다는 겁니다.
20:23그래서 과거의 사례를 지금에 갔다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20:28가능하면 이제 도리어 그런 일들도 서로 경계하고 안 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가야죠.
20:34도리어 저는 대응이 좀 민주당 원내대표단에서 조금 이런 대응을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20:39차라리 일찍 민보역 관계자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20:43이번 기회에 차제의 의원들의 갑질이나 보좌진들의 어떤 권리보장
20:50그다음에 여러 가지 기본권을 보장하는 쪽에 제도적 방안을 제시하면서
20:55설득했으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을 것 같다 생각됩니다.
20:59그러니까 일반 직장과 의원실의 갑질은 조금 다르다.
21:03그리고 불만 없이 사적 심부름을 해주는 보좌관도 있다라는
21:06여당 지도분의 발언은 좀 부적절했다고 두 분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21:11이렇게 여당 내에서 동료 의원을 감싸는 이유가
21:14만약에 강선우 후보자가 이번에 낙마할 경우
21:17앞으로 의원직 수행이 어려울 수도 있다.
21:19이런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21:21뭐 그거를 부인할 수 없죠.
21:23그리고 함께 같이 했던 동료 의원이기 때문에 뭔가 잘 됐으면
21:28예를 들면 저도 강선우 의원이 의원 되기 전부터 제가 일할 때 같이 밑에서 있었기 때문에
21:34오랫동안 봐왔죠.
21:36그런 측면에서 개인적인 제 관점에서는 정말 강선우 의원이 잘 됐으면 좋겠다
21:41이런 생각도 한편으로는 있어요.
21:42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 이게 정말 공적인 상황이 되는 순간
21:47제 사적인 걸 앞장세울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1:50그런 측면에서 지금 민주당 의원들 내에서도 상당히 약간 분열적 입장이 있을 것 같아요.
21:56그거는 뭐냐면 동료 의원이고 또 아까 김성태 의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22:01자칫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어떤 입장까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22:07낙마시키는 게 굉장히 힘들죠.
22:10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는 그러면 이게 당과 정부의 대통령한테
22:15얼만큼 부담이 될 거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또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고
22:19국민적 눈높이를 무시할 수 없고 국민을 이기는 정권이 없다라는 게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22:24강 후보자 이야기 자세히 나눠봤습니다.
22:27그런가 하면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옥죽 메시지를 냈는데요.
22:32화면으로 보겠습니다.
22:35윤 전 대통령이 지인에게 부탁해서 SNS에 올린 걸로 보이는데요.
22:39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군인과 공직자들이
22:43특검과 법정에 불려나와 고초를 겪고 있다며
22:46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쫓고 있습니다.
22:51그러면서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2:58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23:00정의로운 척, 비겁하지 않은 척, 대인배인 척 구는 것이 추잡하지 않냐라고 쏘아붙였는데요.
23:06이번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이런 해석도 나옵니다.
23:09들어보시죠.
23:35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를 두고
23:38김건희 여사를 건넬지 마라 이런 의미다라는 해석도 나왔는데요.
23:43김 의원님께서 어떻게 보세요?
23:44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성명 입장이라는 게
23:49사실 이게 특검이 시작되고 난 이후에
23:54본격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그리고 김건희 여사 특검
24:01해병대 최상병 특검을 통해서 사건의 전모가 다 웬만큼 드러나고 있잖아요.
24:06그런 측면에서 저는 장성철 조금 전에 정치평론 소장이 저런 이야기를 한 부분
24:14일정 부분 저런 부분은 또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24:19그러면 왜 그런가 하면 자기 부하들이나 군 인사들에 대한 정치 보복하지 말아달라.
24:26그러면 진작에 본인이 이걸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채임지겠다고 한 상황이니까
24:32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24:34그러면 진작 그렇게 나가야 되는데 헌재 심판 과정이라든지 또 행사 재판 과정이든
24:41모든 걸 지금 본인은 그 이익을 부인하고 있잖아요.
24:45그러니까 국무회의 절차도 그런 것이고 그냥 비상계엄 군이 그냥 국회에 진입한 과정에서도
24:53국회는 끌어내라고 하지도 않았다.
24:56이런 게 벌써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요.
24:58그러니까 좀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자신의 진정한 책임으로서
25:04정치 탈압을 자기 혼자로 족할 거라면 진작에 저런 입장이 나오고
25:08모든 책임은 내가 다 지고 있다.
25:11내가 이건 내 지시에 의해서 모든 게 이루어진 일이다.
25:14이렇게 했으면 또 이렇게 상황은 가지 않죠.
25:18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게 안타깝게 또 생각합니다.
25:21윤 전 대통령의 공식적인 메시지가 지난 5월에 국민의힘 탈당 메시지 이후 2개월 만에 나온 것인데요.
25:28정치적 탄압은 나 하나로 족하다.
25:30이 메시지가 이제 8월 6일 김여사 소환 일정을 앞두고 나왔어요.
25:34어떻게 보세요?
25:35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성철 소장 같은 사람이 사실 김건희 씨를 두둔하기 위해서
25:40구속되거나 기소되는 것은 자기 하나로 하고
25:44자신의 아내인 김건희 씨를 지키고자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거죠.
25:48왜냐하면 앞서 자세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25:52헌법재판소에서의 탄압 과정이나 법원에서의 지금 검찰 조사 과정에서
25:58특검 조사 과정에서 일관되게 본인은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했거든요.
26:03부하직원들이 자기의 지시가 없었는데 했거나 내 지시를 오해했다거나 이런 거기 때문에
26:08단 한 번도 내가 다 책임을 지겠다.
26:11부하직원들은 책임이 없다.
26:13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26:14그런 측면에서 저는 굉장히 뜬금없는 그리고 여전히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것은
26:20비상계엄의 정당성, 역사적 정당성에 대해서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입장을 얘기하는 것은
26:25이분이 아직도 현실 인식이 많이 동떨어져 있구나.
26:31그리고 국민들이 비상계엄과 탄압 과정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26:35제대로 국민의 인식을 모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6:38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역사가 심판할 몫이다라고 한
26:43윤 전 대통령이 옥죽 메시지 분석해봤습니다.
26:47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26:50당대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죠.
26:53극단 세력과의 결별 문제, 또 인적 쇄신 문제 등을 두고
26:57당권 주자 사이 논쟁이 격화되는 모습인데요.
27:00영상으로 듣고 오시죠.
27:01저는 앞으로 평당원들을 더 모을 겁니다.
27:07그리고 좌파에 겟달이 있었다면 우파의 전당길이가
27:12우파의 겟달이라고 볼 수 있겠죠?
27:15그런 걸 제가 만들어갈 생각도 있습니다.
27:17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27:19계속 저리나 할 것이냐 아니면 같이 갈 것이냐 물어보고
27:23저는 무조건 같이 가야 된다고 후보한테 지지할 거고요.
27:31여러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7:37저 같은 사람이 호남 출신의 얼굴 다른 사람도 있고
27:41북에서 온 사람도 있고
27:43전한길이라는 사람도 있고
27:46한동훈 대표 같은 분도 계시고
28:01당 위원님 같은 경우에 무슨 내부 총질 이런 얘기 하는데
28:06지금 제 생각에 우리 당이 사과할 필요도 없다.
28:10뭐 당당하다는 얘기잖아요.
28:12이제 우리 당당하다는 얘기잖아요.
28:13내부 총질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 될까요?
28:15그냥 내부에다가 그냥 수류탄을 까서 던지고 있는 거예요.
28:18저는 그렇게 봅니다.
28:19당을 아주 심해 깊은 탄핵 바닷속에다가
28:23계속 밀어넣고 있는 거예요.
28:25이거하고 저는 이별해야 된다고 봐요.
28:26전한길식 입당 이후에
28:32국민의힘이 마치 전한길 블랙홀에 빠진 것 같다.
28:35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8:37그래서 결국 당대표 선거도
28:38찬탄 대 반탄, 저른대 친윤
28:41또 이구도로 가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는데요.
28:44참 안타까운 대목이에요.
28:45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28:47대한민국 사회에 그래도 다당제이지만
28:50그래도 민주당 국민의힘
28:52이렇게 보수진보정당 양축이 올해가 강북 80주년
28:57헌정 76주년이에요.
28:59그래도 이 보수 세력의 본산인
29:01보수가 그래도 한 50년 넘게 집권하면서
29:05수많은 정치적 역량과 경험을 우리는 축적하고 있는 정당이에요.
29:10그러면 지금 8년 만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이어서
29:15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까지 경험한
29:17저희들로서는 엄청난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
29:21어떻게 보면 경상도 말로는 재금이 없죠.
29:248년 만에 또 다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그런 관계로
29:29그러니까 빼져낸 자정놀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29:32그런데 그러면 우리 보수진영만 결집해서
29:36지난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 한다고
29:39우리가 대선에서 이길 수가 있었겠습니까.
29:43보수진영 결집은 그때 다 이루어졌어요.
29:45결국은 수도권의 중도 허리만한 무동층에 우리 당을 예면한
29:51그런 선택이 우리는 참패로 가져와 준 거 아니겠습니까.
29:55그렇다면 당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합리적 보수의 어떤
29:59그런 근본적 가치와 철학이 우리 국민들에게 녹여들 수 있는
30:04새로운 어떤 변화된 정당의 모습을 가지고 우리가 제1야당의 지위를 가지고
30:10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비판과 견제도 있어야 되고
30:14거대 입법 근력 민주당에 대한 그런 대응도 필요한 건데
30:18그러니까 야당이라는 것은 국민적 신뢰 속에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30:22야당은 힘들어요. 못 해먹어요.
30:25더군다나 이 여대야세스 전국에서는.
30:28그렇다면 지금의 전당대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전련해내지 못하고
30:33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을 위해서
30:36전환길 씨가 자기의 10만 양백설까지 이야기한 이 세력을 가지고
30:42우파의 개짜리를 만들겠다고 했어요.
30:44이번 전당대회를 끝장을 내겠다.
30:46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전당대회가 국민들이
30:52읽혀질 것인가. 이걸 고민하지 않을 수 없죠.
30:55그런 측면에서 저는 전환길 씨 같은 저런 상당히 거부적인 목소리에
31:02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본인의 정치적 소신 철학이 있을 수 있어요.
31:07그렇지만 이미 우리는 심판을 받아버렸습니다.
31:10헌재 심판과 그리고 6.3 조기 대선을 통해서 국민적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31:15우리 당은 자정 노력을 통해서 배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처지에 서 있는데
31:21여전히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가자 그러면
31:24그럼 결국은 우리 당은 영원히 죽어야 된다는 일이죠.
31:28우파의 개딸을 만들겠다.
31:29윤 전 대통령을 품는 당대표 후보를 자신이 지지하겠다고 말한 전환길 씨에 대해서
31:34한동훈 전 대표나 안철수 조경태 의원 등 찬탄파들이 출당시켜야 된다.
31:39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전환길 씨가 오늘 이런 얘기했습니다.
31:42국민의힘이 자신을 다고리 쳐서 내쫓으려고 한다.
31:45우리가 한동훈을 출당시키자.
31:47이런 주장을 내놨거든요.
31:49말도 안 되는 얘기죠.
31:50이게 아스팔트 우파 세력이 멀쩡한 공당에 들어와서 지금 분탕질하는 겁니다.
31:55솔직한 얘기로.
31:57우리나라 정당 정치의 취약성을 지금 드러내고 있는 건데
32:00사실 제가 한번 설명을 드리면요.
32:02여러 가지 평가가 있겠지만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이
32:0619대 국회 때까지만 해도 수도권에서 한 40% 이상을 획득을 했어요.
32:09의석수를.
32:11그러니까 중요한 변수는요.
32:12민주당은 수도권에서 65%를 이겨야 일당이 되고
32:15국민의힘은 수도권에서 40%를 얻어야 일당이 될 수 있습니다.
32:20영남권 의석이 많기 때문에.
32:22그런데 20대, 21대, 22대 지금 연달아 세 번 계속 수도권에서 의석이 줄어들어요.
32:27국민의힘은.
32:28지금 한 8대 2가 80%를 넘게 민주당이 지금 수도권 의석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32:33그러다 보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
32:35합리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소위 중도 확장력 있는 수도권 의원들은
32:39대부분 낙선하고 중앙정치에서 지금 무대에 사라지고
32:44지금 남아있는 것은 영남권을 기반으로 한 기득권 의원들께서
32:49계속 모자만 바꿔 쓰면서 저분들은 친윤도 아니에요.
32:53계속 그때그때 당의 주류일 뿐입니다.
32:55그러다 보니까 특히 아스팔트 우파세력하고 연계돼가지고
32:58국민의힘을 점점 더 보수 정당을 극단주의 정당으로
33:02극우화된 정당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33:04국민의힘에게도 안 좋고 대한민국 정치에도 불행인 거예요.
33:08전한길 씨 같은 분은 과감하게 쳐내고
33:11국민의힘이 새로운 보수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지
33:14이 전당대회를 찬탄 반탄 친윤반윤으로 또 선거를 치르면
33:19아무런 혁신이 될 수 없는 거죠.
33:21전한길 씨를 빨리 쳐내야 혁신이 된다라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33:26지금까지 정치원 홍인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33:28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했습니다.
33:31고맙습니다.
33:31고맙습니다.
33:34고맙습니다.
33:37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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