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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강성·野는 친윤 여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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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차기 당 대표 순회 경선…충청·영남서 정청래 압승
국민의힘, 내홍·분열 속 당 대표 출마 선언 줄 이어
'친윤' 김문수-장동혁 vs '절윤' 한동훈-안철수-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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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0
선거보다 생명입니다.
00:37
주말 사이에 치러진 충청과 영남 경선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00:43
이제 남은 건 호남과 수도권인데요.
00:46
여기가 근데 또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00:49
우선 수혜 복구에 집중한 뒤에 다음 달 2일에 치러질 예정인데
00:56
일단 박찬대 후보, 정청래 후보 둘 다 워낙 막강하고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01:03
글쎄요. 예측이 어떻게 나오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09
물론 되게 조심스러운 얘기입니다만.
01:11
예측이 좀 갈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01:13
사실 충청권은 정청래 후보가 충남 금산 출신이라서
01:17
본인 고향인 메리트가 있기도 했고
01:20
이제 영남은 당원 수가 민주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01:24
이제 앞으로 남은 짚어주신 대로 서울 수도권과 호남이 한 70% 가까이가 되거든요.
01:29
그러니까 막판 역전이 가능할 것인지
01:31
아니면 지금 한 25%포인트 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는데
01:35
이 부분과 관련한 어떤 상승세를 정청래 후보가 계속 이어갈 것인지
01:39
이제 개혁을 두 후보 모두 주창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겹치지만
01:43
선명성에 있어서는 약간 캐릭터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01:46
이 부분에 대한 당원들과 또 시민들의 어떤 평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01:51
두 후보 다 적자는 강성이긴 합니다만
01:56
정청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피치를 완전히 강성 이미지로 밀고 가고 있더군요.
02:03
그렇습니다.
02:03
그 부분이 본인이 선점한 이슈이기도 하고
02:06
당원들한테 특히 소구하는 지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10
알겠습니다.
02:11
당대표를 뽑는 거니까요.
02:12
민주당의 당대표를 뽑는 거니까.
02:15
지켜보겠습니다.
02:16
자, 국민의힘은 요즘 뭐하고 있을까요?
02:20
혁신위 쇄신안을 놓고 내혼과 분열이 계속 이어지고 있죠.
02:25
그런데 이 국민의힘도 일단 다음 달 22일에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02:30
어제는 김문수 전 장관이, 장관에 이어서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들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02:38
강한 야당으로 국민의힘을 복원하겠습니다.
02:44
우리 당은 입당하는 사람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일단 받아들여야 된다고 보고
02:51
친길 당대표가 되려고 하시는 것입니까?
02:55
극단과의 절연, 비정상에서 정상으로의 회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03:03
낡은 이즘에 사로잡힌 극우 극단 세력과 완전히 결별하겠습니다.
03:13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현재 상황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게 아니냐.
03:21
이러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03:22
지금 우리 지도부가 지금 이 시점을 굉장히 가볍게 보고 있구나.
03:30
사람에 대한 몰매는 괜찮아요.
03:32
그런데 이 혁신안에 대한 것은 저희가 2017년 탄핵 때 대선 지고 홍준표 대표가 금방 전대 나왔죠.
03:41
혁신 없이.
03:42
그때 전당대회 기간에 지지율이 점점점 떨어져서 7%까지 갔습니다.
03:47
우리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03:49
국민에 대해서 국민의 눈을, 국민의 평가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행태예요.
03:54
지금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지금 전당대회를 치르겠다.
03:58
굉장히 그 혁신 의지라는 부분에서 대단히 유감입니다.
04:03
지금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한 인물들의 면면을 한번 살펴보면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04:12
이 후보들의 얼굴들, 딱 구도가 나뉩니다.
04:20
어느 쪽에서는 극우와 반극우로 날렸다.
04:24
또 어느 쪽에서는 친륜과 전륜으로 날렸다.
04:28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04:30
공통점은 이겁니다.
04:32
국민의힘은 아직까지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04:36
이게 가장 명확한 결론입니다.
04:38
그렇습니다. 지금 이것이 잘됐다, 못됐다 또는 어떤 구도다를 떠나서 이미 선거 과정에서 사과를 몇 번이나 했습니까?
04:47
후보자들도 사과를 했고요.
04:49
끝난 다음에 원내대표가 된 송원석 원내대표 또 사과를 계속했습니다.
04:54
윤의숙 혁신위원장도 사과를 당원 단계에 올리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05:00
그런데 지도부와 대통령 후보들과 혁신위원장까지 사과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데도 구도는 윤석열 대통령을 계속 지켜야 된다는 그런 분위기의 두 후보와
05:15
그 다음에 이쪽에서는 윤석열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된다는 후보.
05:21
그럼 결론적으로는 아직도 절연해내지 못하고 있고 또 사과는 형식적인 사과였다라는 게 그냥 드러나 있거든요.
05:29
굉장히 퇴행적인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05:33
이 선거는 얼마나 더 절박하게 이 당을 바꾸겠습니다.
05:37
그 경쟁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5:39
국민들로부터 시선을 받고 국민들로부터 다시 박수를 받으려면.
05:43
그런데 참 말씀하셨듯이 앵커 말씀이 정적으로 동의하는 게 아직도 이 당은 윤석열을 기점으로 나뉘고 있다.
05:51
그러니까 참 국민들이 계속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당원들이나 지도부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윤석 위원장의 말씀을 저는 공감합니다.
06:02
알겠습니다.
06:02
최근에 이렇게 국민의힘 입당이 알려진 전한길 씨 얘기가 요즘 또 화제인데요.
06:09
이 전한길 씨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고 망가진 국민의힘을 되찾겠다라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06:19
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고요.
06:21
평당원으로서 망가진 국기의임을 저는 되찾겠다.
06:25
저는 그냥 이수인 장군이 그랬는 것처럼 백의 종을 할 겁니다.
06:28
좌파의 개딸이 있었다면 우파의 전한길이가 또 우파의 개딸이라고 볼 수 있겠죠.
06:35
그런 걸 제가 만들어갈 생각도 있습니다.
06:37
그래서 수십만 명 만들 겁니다.
06:39
저와 이런 평당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그런 후보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할 겁니다.
06:45
국민의힘은 전한길 씨의 입당 문제로도 시끄러웠습니다.
06:52
출당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아니다 끌어안아야 된다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06:57
그야말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결국 윤 어게인을 외치는 전한길 씨 등판이 어떤 또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07:07
이 전당대회에 영향을 끼칠 만큼의 그런 존재인지도 궁금하고요.
07:12
일단 대중적으로는 상당히 이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07:19
전당대회에서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07:22
일단 전한길 씨가 아까 그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07:27
수십만을 이끌 수 있다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07:31
그러면 수십만이라는 건 어떤 데서 이렇게 자신감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7:36
이 당이 지금 여러 가지 의혹 중에 하나가 특정 종교 집단에서 특정인을 전당대회에서
07:44
내세우거나 혹은 찍어주기 위해서 입당했다라는 의혹이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잖아요.
07:50
특정 종교 이름은 제가 생각하겠습니다만
07:53
그런 종교들이 이미 지금 전한길 씨도 사실 특정 종교의 모임에 계속 집회를 나갔었어요.
08:02
그렇기 때문에 이미 특정 종교인들이 당원으로 들어왔다라는 그런 이야기로 들립니다.
08:08
그렇다면 그야말로 지금 그 힘으로 일어났던 활동을 하겠다라고 여겨지는 건데
08:14
뭐가 문제냐 김문수 후보같이 전한길 씨도 끌어안겠다는 사람들은 딱 이거예요.
08:20
당내 세력이 없으니까 그 세력들, 친용그룹을 그대로 끌어안아서 하겠다라는 이야기로 들려서
08:26
이것 역시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8:29
알겠습니다.
08:30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는 민주당 그리고 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국민의힘
08:37
여야의 당대표 누가 선출될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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