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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덥고 습한 여름♨♨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건강쇼가 펼쳐진다!
[글로벌 건강쇼 땡큐]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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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름을 피하고 싶은 또 다른 주부.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모두가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한낮의 버스정류장.
00:12그런데 버스가 연이어 도착하지만 한 여성은 어째서인지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00:20지금 버스를 기다리는데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 나는 허리도 아프지 엉치도 아프지 그래가지고 오래 서 있지를 못하거든.
00:34그러니까 좀 앉아서 어디로 가려니까 빈 차가 없네.
00:39아픈 다리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힘에 붙이기만 합니다.
00:45한눈에 봐도 불편해 보이는 다리.
00:47금리 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0:57제가 한 50대 중반부터 펜션을 했었거든요.
01:04그때 몸을 너무나 무리했던 것 같아요.
01:07그러다 보니까 관절부터 시작해서 척추, 여기 골반 이쪽이 안 아픈 곳이 없어요.
01:16객실 안내부터 청소 등 펜션 관리를 혼자 도맡아야 했던 금리 씨.
01:24과중된 업무로 망가진 관절은 아직까지 그 흔적이 몸에 남아 있었습니다.
01:29특히 바쁘게 건물을 오르내리며 일한 탓에 무릎관절은 크게 손상됐는데요.
01:36관절염 진단을 받은 이후에도 후유증처럼 다양한 질병이 그녀를 계속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01:50제가 먹는 약이 좀 많아요.
01:57이거는 혈압약.
02:02이거는 고지혈증약.
02:06또 이거는 우울증약.
02:12관절염 알은 이후에 서서히 서서히 아픈 곳이 하나씩, 두 개씩 늘더니 이렇게 약도 가짓수가 하나, 둘, 세 개, 네 개.
02:23지금 한 일곱, 여덟 개까지를 먹고 있어요.
02:25잔병 치레가 늘고 각종 염증 질환이 더해지더니 심지어는 환청이나 환각 등의 불안장애까지 생겼는데요.
02:34오랜 기간 방치했던 관절염 때문에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02:39관절 연골의 두께는 약 3mm 정도가 되는데요.
02:43우리 몸속 연골의 경우에는 혈관과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달아서 없어지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02:52게다가 더 큰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02:59관절의 염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과 영구적인 관절 손상을 불러오게 되는데요.
03:08이로 인해서 우울감, 수면장애, 그리고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03:16또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해서 경제적 어려움이 따르는 등 삶의 질도 현저하게 낮아질 수가 있습니다.
03:24특히 덥고 습한 여름은 그녀의 관절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03:29땀만이 나는 여름철에 유난히 더 많이 아파요.
03:34장마라도 오고 비 오는 날이면 몸이 완전히 천근만근.
03:39그러면서 도무지도무지 진짜 일어날래도 진짜 일어나기가 힘들어.
03:47아주 잠자리에서도 일어나려면 너무너무 몸이 천근만근 무거우니까 너무 힘들어요.
03:54여름철에가 더 진짜 힘들어요.
03:59높은 기온 탓에 수분 전해지 대사가 꼬이면 붓기와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04:06또한 더위로 활동이 줄어들면서 무릎, 근육, 연고, 주변 부직이 약해지면서 관절염이 더 악화되기 쉬운데요.
04:14습도, 기압변화, 혈액순화 저하 등 복합적인 원인 때문에 여름 관절염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04:22실제로 7월 염증 수치가 10월보다 3.8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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