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밤중 몰래 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5문을 닫을 때까지 상가 계단에 숨어 있었던 건데요.
00:08김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3불이 모두 꺼진 마트에 한 여성이 나타납니다.
00:17텅 빈 매장을 활보하더니 담배와 과자 등을 마구 훔치기 시작합니다.
00:22잠시 후 순찰차가 도착하자 놀란 여성이 도주를 시도합니다.
00:26경찰관들이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얼마 안 돼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00:33이 30대 여성은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의 절도 장면이 찍히면서 꼬리가 잡혔습니다.
00:41알고 보니 동종 전과가 있는 상습 절도범이었습니다.
00:46해당 마트는 상가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49여성은 마트가 문을 닫을 때까지 건물 3층 계단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6피의자가 어디 있었는지 물어보니 3층 계단 쪽에 그쪽에서 잠을 잤다고 진술을 했어요.
01:04이후 아무도 없는 상가 내부를 자기 집인 양 활보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01:09경비업체가 설치한 CCTV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몰랐습니다.
01:14여성은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01:31경찰은 절도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