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고를 받고 빈차 터리범을 잡으러 나선 경찰. 멀리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00:06범인이 파출소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허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4깜깜한 밤, 길을 걷던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주차된 차량에 다가갑니다.
00:20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 불빛을 켜고 내부를 뒤집니다.
00:24하지만 건질 게 없었는지 얼마 안 돼 차에서 나옵니다.
00:28차량 문이 열렸다는 알림을 확인한 차주는 집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고 파출소에 신고합니다.
00:37차주가 보여준 CCTV 화면을 토대로 남성의 인상차기를 확인한 경찰.
00:42현장으로 출동하는 순간 현관에서 멈치답니다.
00:46동일한 인상차기의 남성이 파출소 바로 맞은편에서 걸어가고 있는 걸 본 겁니다.
00:52경찰은 곧바로 남성을 쫓아가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00:56사건이 벌어진 지 불과 30분 만이었습니다.
01:00남성은 30대 A씨,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털려다 실패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
01:07하필이면 집에 가는 길이 파출소 바로 앞이었던 겁니다.
01:11A씨는 형편이 좋지 않아 범행을 하려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01:25채널A 뉴스 허순원입니다.
01:41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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