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강제 구인 시도가 일단 실패했습니다.
00:07오늘 소환에 불응하자 내란 특검은 구치소를 향해서 데려오라고 지시를 했는데요.
00:13윤 전 대통령이 안 나가겠다고 하면서 불발됐습니다.
00:17내일 다시 시도랄 모양인데 버티면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00:22첫 소식 송진섭 기자입니다.
00:23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이후 두 번째 특검의 소환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00:32내란 특검이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한 오늘 오후 2시까지 내란 특검에 도착하지 않은 겁니다.
00:40오후 2시까지도 윤 전 대통령이 오지 않자 내란 특검팀은 곧바로 서울 구치소 측에 강제 구인 지휘를 내렸습니다.
00:48교도관들에게 윤 전 대통령을 내란 특검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에 오후 3시 반까지 데리고 오라고 했지만
00:56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구치소 수용실을 나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4구치소나 수용실로 특검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01:09특검은 과거 사법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윤 전 대통령의 불응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01:16내일 오후 2시까지 인치하도록 제차 구치소 측에 지휘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01:24서울 구치소 측은 최선을 다했지만 전직 대통령 신분을 고려할 때
01:29물리력을 행사하기가 어려웠다는 입장을 특검에 밝힌 걸로 전해집니다.
01:34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차 구속 때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을 거부해 조사가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01:45특검은 검사나 수사관이 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할 계획은 없다며
01:49물리력을 동원하는 상황까지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1:55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2:04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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