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이런 일까지 일어나네요.
00:04가만히 있던 집 유리창, 그것도 강화유리가 쩍하고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00:09우리 집 유리는 안전할까요? 오세정 기자입니다.
00:15세종시 상가 건물에 입주한 미용실.
00:18강화유리로 만든 매장 출입문이 작은 조각들로 산산이 깨져서 매장 내부를 볼 수 없습니다.
00:24유리문이 부서진 채 발견된 건 지난 10일 아침.
00:26경찰이 신고를 하고 상가 CCTV를 확인했지만 유리가 깨진 걸로 추정되는 시간대에 오간 사람은 없었습니다.
00:46유리가 깨진 매장은 파편이 튀지 않도록 이렇게 테이프를 붙여 임시 조치를 해놨습니다.
00:51상가 사람들은 폭염으로 인한 파손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00:54다른 매장에서도 지난 2019년 8월 똑같은 유리 파손이 발생했습니다.
01:01당시 경찰이 깨진 유리를 수거해 감식했더니
01:03외부 충격이 아닌 유리 속 미세한 불순물의 열 팽창으로 인한 자연적 파손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01:10이번에 유리문이 부서진 전날 세종시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였습니다.
01:15미세한 이물질이 있어서 그 이물질이 열이나 모의 이런 거에 의해서 터져버리고 있습니다.
01:24전문가들은 폭염이 계속되면 유사한 피해가 잇따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01:28전문가들은 강화 유리 대신 두 겹으로 만들어 자연 파손에 강한 적층 유리를 쓰거나
01:43유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바로 파손 여부를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01:48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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