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한 더위로 사람만 탈이 나는 게 아닙니다.
00:03보도블록이 치솟고 저수시 바닥은 쩍쩍 갈라지고 에어컨 실외기 가열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10강경무 기자입니다.
00:14지하철 역사 보도블록 곳곳이 치솟아 들떠 있습니다.
00:18폭염으로 바닥이 손상됐다며 주의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00:2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집안이 팽창했기 때문입니다.
00:3015층 높이의 도심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00:38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복합건물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00:44이불로 건물 안에 있던 4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0:48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0:53실외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일단 추정된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00:57이명피는 없는 걸로 제가 그것까지도 확인했거든요.
01:01저수지 바닥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졌습니다.
01:05잡초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01:08저수지 수위를 측정하는 수위계 주변에는 바싹 마른 나뭇가지와 자갈들만 보입니다.
01:15폭염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강릉 등 강원 지역엔 극심한 가뭄이 덮쳤습니다.
01:20올해같이 이렇게 가물은 거는 처음이에요.
01:28그게 제일 문제인데 옥수수, 감자가 전부 다 알이 없어요.
01:34농작물은 바짝 말라가고 농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01:39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0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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