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검찰에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00:04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해 주식을 팔게 한 뒤
00:10수천억 원의 상장 이익을 챙긴 혐의인데요.
00:14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겨냥한 강력한 조치도 내놨습니다.
00:20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금융당국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00:29하이브가 상장되기 전 초기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말해
00:33수익 실현 기회를 빼앗은 혐의입니다.
00:36초기 투자자들은 지분을 방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 등에 넘겼는데
00:40이후 하이브가 상장돼 사모펀드는 단기간에 큰 차액을 남겼습니다.
00:46방의장 역시 수익의 일부를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0현행 자본시장법은 위법행위로 얻은 이익이 50억 원을 넘을 경우
00:54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00:58하이브 관계자는 당시 상장이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는 점을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07금융당국은 또 오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01:12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01:15시장에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합니다.
01:20주가 조작범은 검찰의 사건을 넘기는 단계에서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01:24주가 조작하다가 걸리면 사실상 폐가 망신한구나 이런 인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01:32금융당국은 이달 안으로 주가 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을 설치합니다.
01:38조만간 제재 강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인데
01:40분식회계 등 주식시장을 고의로 망가뜨리는 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과징금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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