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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초호화 생활을 하지만
세금 낼 돈은 없다?
복권 1등 당첨에도 세금 안내
거액의 돈을 숨기는
체납자들의 꼼수는?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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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골프장 대표의 저택입니다.
00:13현금과 외화, 저택 지하실에 보관되어 있던 미술품 수십 점까지 하루에만 4억 원어치가 압류됐습니다.
00:21회사 돈을 빼돌린 무역업체 대표의 집도 한번 보시면요.
00:25그 집에서는 명품 가방과 구두, 귀금속이 끝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00:35국세청은 억대 이탈리아산 외제차까지 압류해 공매한 뒤 총 5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00:42아니, 그 그림 보셨어요? 우리는 그림 사면 걸어놓고 보는 건데 그림이 켜켜이 쌓여있어요.
00:51보지도 않을 그림을 왜 저렇게 사놨나 그것도 궁금한데요.
00:54어쨌든 국세청 세금 적발로 하루에 수억 원이 압류될 정도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세금을 안 냈단 말이에요.
01:01그렇죠, 버틴 거죠.
01:02네, 저도 얘기만 듣다가 눈으로 직접 보니까 우리말로 현타가 온다고 그러잖아요.
01:07말 좀 기가 막힌데, 그런데 이거보다 더 기가 막힌 경우가 있다고요.
01:11네, 정말 어이없게도 세금 체납자 중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나온 겁니다.
01:18유통업자 A씨는 수입 금액을 누락시켜서 종합소득세를 수억 원 체납한 상태였는데요.
01:23이 A씨가 복권 1등에 당첨돼서 수십억 원의 당첨금이 생겼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은 겁니다.
01:30이 A씨는 당첨금 중에 20억 원은 현금으로 가족 계좌에 보내고요.
01:36일부는 현금과 수표로 인출해서 보관하는 방식으로 이 돈을 숨겼는데요.
01:41이후 A씨 움직임을 포착한 국세청은 당첨금 수령 계좌를 압류했고요.
01:46가족에게 거액을 이체한 행위에 대한 취소 소송을 검토하는 등 재산 추적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01:52이야 복권 1등이 정말 적절한 분한테 도움이 되게끔 행운이 갔으면 좋겠는데
01:58어떻게 또 이런 사람한테 또 행운이 갔어요. 복권 1등까지 되고.
02:04근데 또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있었다면서요.
02:06네 아니 행운이 가지 말아야 될 사람한테 행운이 간 일이 또 있었습니다.
02:11이번에는 부동산 분양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B씨의 체납 사례인데요.
02:16B씨 해당 법인의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은 체납한 상황에서 강원랜드에 갔습니다.
02:23근데 강원랜드에 갔다가 슬롯머신 게임을 하던 중에 수억 원의 당첨이 된 겁니다.
02:29하지만 B씨 당첨금을 수표로 받은 뒤에 숨겼다고 하고요.
02:32일부는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은닉하기도 했습니다.
02:36이처럼 B씨는 체납액을 납부할 여력이 넘치는 거죠.
02:41수억 원의 당첨이 돼서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악질적인 체납을 했고요.
02:47이 사실이 결국 국세청에 발각됐습니다.
02:49아니 이런 행운이 어떻게 이렇게 가요.
02:51그러니까요.
02:52근데 이런 행운을 거머졌는데도 불구하고 체납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02:56그렇습니다. 참 대단들합니다.
02:59이런 생각까지 드는데 그런데 더 황당한 건 거액의 돈을 숨기는 체납자들의 꼼수 또한 기가 막히다는 사실입니다.
03:08어떤 방법들로 이 돈을 숨겼는지 영상부터 보시죠.
03:15한 고액 체납자의 집입니다.
03:17붉은색 김치통을 열자 김치가 아닌 5만 원권 현금 뭉치가 수십 개 2억 원어치나 들어 있습니다.
03:25서랍과 금고 속에는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의 현금과 기금 속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03:32자 그리고 이번엔 거짓 세금 계산서로 수억 원을 탈루한 사람의 집에서 발견한 쓰레기 더비인데요.
03:39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03:41무심결에 들춰본 신문지엔 수표 수천 장이 섞여 있었는데요.
03:46이거 다 해서 5억 원어치나.
03:49자 이게 다가 아니죠.
03:51또 양도세 수억 원이 밀린 또 다른 자산가의 집인데요.
03:55국세천 직원들이 수상한 물건이 들어있는 등산용 배낭을 발견했습니다.
04:00cctv에서 체납자가 애지중지하던 바로 그 배낭이었습니다.
04:07어 비닐봉지.
04:09어 비닐봉지라고 했죠.
04:12비닐봉지를 뜯어보니 수억 원대 금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04:16아 별별대 다 숨겨놓는군요.
04:21김치통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이 되고 등산 가방에서 발견이 되고
04:26뭘 비닐을 뜯었더니 또 금...
04:28금...
04:28아이고 저거 뭡니까 저게.
04:32참 황당합니다.
04:33영상 속에서 봤는데요 저희가.
04:35네.
04:36이 영상 속에 등장한 금괴배낭의 주인공.
04:39그 정체는 서울 노원구 소재 상가를 팔고 수억 원의 양도세를 신고하지 않은 채 잠적한 체납자였는데요.
04:46이 체납자 양도제금 중 5억 원을 100만 원권 수표로 인출한 뒤에
04:51서울시내은행 15곳을 방문해서 현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은닉해서 세금 강제징수를 피했습니다.
04:59국세청은 이 체납자의 신원을 특정했고요.
05:02동선을 추적하던 중에 그가 주로 등산용 배낭을 가지고 다니는 걸 알게 됐습니다.
05:07끈질긴 추적 끝에 해당 체납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05:10수상한 등산 가방에선 금괴가 우수수 쏟아져 나왔고요.
05:14안방 서랍장에선 현금과 기금속 등이 나오면서
05:18이날 하루 총 3억 원의 자산을 징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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